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공공·민간·지역주택조합에 지분쪼개기 신축까지…혼돈의 재개발 [부동산360]
“공공이든 민간이든 난 몰러. 사람들마다 말도 다 다르고, 저쪽에는 새 빌라도 올라가고 있는데 개발이나 될는지 모르겠어. 그냥 붕 떠 있는 거지 뭐.”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 전 모씨) “공공재개발을 일부 철회했다고는 하지만 하겠다는 사람이 아직 있고, 민간재개발은 준비위원회가 추진하고 있고,...
2021.12.01 19:01
물량 적어 썰렁한데도 인기...서울경매시장 여전히 뜨거운 이유 [부동산 360]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법 경매2계. 6건의 아파트 경매가 예정돼 있었으나 4건이 ‘변경(경매 일정을 연기하는 것)’ 처리돼 일정이 미뤄졌다. 경매가 진행된 2건 중 한 건은 감정가 5억1200만원인 중구 묵정동 ‘충무’ 주상복합 아파트 68㎡(이하 전용면적)로 1명이 응찰해 5억5690만원에 낙찰됐다. ...
2021.12.01 11:04
與 양도세 완화 카드 만지작…전문가 “거래 숨통 효과 다주택자 완화에 달려” [부동산360]
여야가 지난한 논의 끝에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상향하기로 하면서 시장에선 거래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감지된다. 다만 1주택자의 갈아타기 수요만으로는 물량 출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강도 높은 대출규제 등으로 최근 시장의 펀더멘탈(기초여건)이 바뀌고 있는 만큼 시장 영향...
2021.12.01 11:02
미루고 또 미루고…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 역대 최저 [부동산360]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물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물량이 가장 적었던 10년 전과 비교해도 반 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신규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분양가 문제 등으로 분양 일정을 줄줄이 미룬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2021.12.01 10:20
썰렁한 경매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이유[부동산360]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법 경매2계. 6건의 아파트 경매가 예정돼 있었으나 4건이 ‘변경(경매 일정을 연기하는 것)’ 처리돼 일정이 미뤄졌다. 경매가 진행된 2건 중 한 건은 감정가 5억1200만원인 중구 묵정동 ‘충무’ 주상복합 아파트 68㎡(이하 전용면적)로 1명이 응찰해 5억5690만원에 낙찰됐다. ...
2021.12.01 10:02
오피스텔도 브랜드 시대…10대 건설사 청약경쟁률 3.5배 높아 [부동산360]
대형건설사들이 오피스텔 공급을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분양시장에서도 브랜드 오피스텔 선호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분양한 오피스텔(1~10월)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다른 오피스텔보다 청약경쟁률이 3.5배가량 높았다....
2021.12.01 09:35
제2의 버블세븐(?)…서울 자치구 7곳 3.3㎡당 평균 5000만원 돌파 [부동산360]
올해 11월 마포구와 광진구의 아파트 3.3㎡(평)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50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에만 하더라도 서울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5000만원이 넘어가는 자치구는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3곳에 불과했지만, 올해 11월에는 마포구와 광진구를 포함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7곳으로 늘었다. 1일 ...
2021.12.01 08:27
경기도 이천시 막차…경기도 전 지역 평(3.3㎡)당 1000만원 시대 [부동산360]
경기도에서도 평당 1000만원 이하 아파트가 사라졌다. 그동안 상승세에서 소외됐던 경기도 외곽 지역 아파트 가격이 올해 하반기 급등하면서 만들어진 현상이다. 30일 KB부동산 월간통계에 따르면 11월 경기도 아파트 평(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382만원으로 전달 2311만원 대비 3%가 올랐다. 특히 10월 까지만해도 경기...
2021.12.01 07:56
“중견건설사, 다음달 3550가구 분양…전월比 두 배 늘어” [부동산360]
이달 중견 주택업체 12개사가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3550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전국 사업장 14곳에서 모두 3550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1741가구) 대비 1809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지난해 12월(1만4027가구)과 비교하면 1...
2021.12.01 07:20
첫 민간 사전청약서 전용 84㎡가 절반…추첨제도 적용 [부동산360]
30일 처음으로 공개된 민간 아파트 1차 사전청약은 84㎡(전용)이상이 절반이 넘게 공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아울러 청약가점이 낮은 2030세대도 청약 당첨을 노릴 수 있는 추점제 물량도 전체 공급물량의 27%인 680여 가구에 이른다. 오산세교2(1400호), 평택고덕(600호), 부산장안(500호) 등 3개 지구에서 2500가구를...
2021.11.30 10:09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