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태릉 1만+9000호 공급…관건은 태릉CC역 신설 여부 [부동산360]
정부가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CC) 1만가구 공급계획에 더해 인근에 9000가구 규모의 신규택지를 공급한다. 이는 태릉골프장 물량이 6800가구로 축소되면서 이를 대체하려는 성격이다. 9000가구 입지는 서울이 아닌 경기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경기 구리시 등에서 교통난 가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
2021.08.28 06:01
재테크 선호도 부동산 44%…“부동산이 최고야” [부동산360]
국민 재테크 1순위는 역시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이후 15년 넘게 부동의 1순위 재테크 수단으로 선택 받았다. 한국갤럽이 2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장 유리하다고 보는 재테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4%가 아파트나 주택, 토지 등 부동산을 꼽았다. ‘아파트·주택&rs...
2021.08.27 11:20
서울 전셋값 상승세 가파른데…더 오를 일만 남았다?[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2년 넘게 상승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에는 상승폭까지 커지며 전세시장의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 임대차3법 도입 이후 전세물건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재건축 이주수요, 방학 이사철 학군수요 등이 맞물린 영향이다. 전세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부가 꺼내 든 사전청약 확대 방안은...
2021.08.27 10:19
“90m·100m 자존심이 걸렸다”…아파트 문주 디자인 ‘더 크고, 더 새롭게’ [부동산360]
“몇 년 전 강동구 상일동에서 신축 아파트가 한꺼번에 들어섰죠. 그 당시에 A브랜드 아파트가 문주를 엄청 크게 짓고 있었는데 맞은편 B브랜드 아파트 주민들이 그걸 보고 이미 기초공사가 끝난 문주를 헐고 다시 지었어요. 아파트에서 문주는 자존심 경쟁을 하는 요소가 분명합니다.”(건설업계 관계자) 아파트...
2021.08.26 14:20
수도권 아파트값, 최고 상승기록 유지…서울 매매·전셋값은 또 ‘껑충’[부동산360]
수도권 아파트값 오름세가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서울은 상승폭이 커졌고, 경기·인천은 전주와 같은 수준으로 뛰면서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이 지난주의 역대 최고 상승 기록을 이어나갔다. 한국부동산원은 8월 넷째 주(23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이 0.30% 올라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
2021.08.26 13:59
“사업추진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사전청약?”…상상공급되나 [부동산360]
정부가 ‘패닉바잉’(공황매수)을 잠재우기 위해 대규모 사전청약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이 역시 상당수는 민간의 참여를 전제로 한 ‘장밋빛 전망’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언제쯤 지어질지 알 수 없는 주택의 예약시점만 앞당겨놓은 탓에 무주택자에겐 이 자체가 ‘희망고문’이 될...
2021.08.26 10:54
“치솟는 집값잡으려면 서울과 가까워야”…이달 중 발표 신규택지 14만가구 어디 [부동산360]
정부가 이달 안으로 2·4 공급대책의 잔여 물량인 14만 가구의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공개한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수도권 5∼7곳의 택지가 물망에 오른 가운데 정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과 막판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선 공급 효과 극대화를 위해 서울과 가까운 지역을 신규택지로 지정할 가...
2021.08.26 10:19
“콘크리트 바닥에, 교통지옥 만들건가…민주당 낙선운동 펼칠것”…태릉·과천 주민반발 여전 [부동산360]
정부가 태릉 골프장과 과천 정부청사 부지를 저밀도 주거지역으로 개발하기로 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여전하다. 임대주택을 지역민들에게 우선 배정하는 당근책도 내놨지만, 녹지 훼손과 교통난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이유에서다. 당초 공급물량이 축소된 가운데 정부가 대체부지를 통해 줄어든 ...
2021.08.26 09:51
분양부터 공사현장까지 프롭테크 발 넓히는 건설사 [부동산360]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프롭테크(Prop Tech)’의 물결은 건설회사도 예외는 아니다. 사이버 분양관은 코로나19 시대와 맞물려 이제 필수가 됐고, 몸 쓰는 일이 당연했던 공사 현장에서도 사물인터넷(IoT)과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 로봇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설계와 분양 단계에서 아...
2021.08.26 08:01
“치킨게임 될라”…부동산 신세력 프롭테크 가는 길목마다 '충돌' [부동산360]
“IT(정보기술) 발전으로 ‘반값 수수료’ 서비스가 나오는 상황에서 부동산 중개수수료 상한요율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격이 인하될 수 있습니다. 고정요율로 정하는 경우 중개사 간 경쟁이 차단되고, 프롭테크(부동산+기술) 업계에서 제공하는 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 기회를 위축할 우려가...
2021.08.26 05:31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