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80억 신고가, 압구정 현대아파트…자전거래 아니다” [부동산360]
정부와 서울시가 올 초 80억원에 거래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7차 아파트에 대해 실거래 조사를 벌였지만,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 아파트 거래는 3.3㎡당 매매가 1억원에 해당돼, 높은 가격을 두고 여러 얘기가 나오는 등 주목을 받았다. 정승현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장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
2021.07.22 15:46
서울 옆 인천, 가장 먼 제주…매맷값·전셋값 상승률 전국 최고치 [부동산360]
인천 아파트값이 6주 연속 0.5%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가격 오름세가 전국에서 가장 가파르다. 전셋값 상승률도 6주 연속 0.4% 오름폭을 유지하고 있다. 7월 셋째 주 제주 아파트값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전셋값 상승률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7월 셋째 주(19일 기준) 인...
2021.07.22 14:01
경북 66%·충남 55%…비규제 지방 중소도시 주택거래 ‘급등’ [부동산360]
올해 주택 거래량이 경북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수도권 대부분이 대출·전매제한 등에 묶이면서 거래가 어려워지자 비규제지역인 지방 중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양지영R&C연구소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5월 전국...
2021.07.22 11:04
‘자전거래’로 실거래가 20~50%↑…‘실거래가 띄우기’ 첫 적발[부동산360]
시세를 높일 목적으로 신고가를 허위신고한 뒤 취소하는 이른바 ‘실거래가 띄우기’ 의심 행태가 처음으로 적발됐다. 공인중개사가 가족 간 거래를 통해 시세를 높이고 제3자에게 중개한 사례 등 12건의 의심 거래가 드러났다. 이같은 ‘자전거래’(거짓으로 거래가 완료된 것처럼 꾸미는 행위)로 해당...
2021.07.22 10:59
올해 아파트값 상승률 톱15 중 14곳이 ‘GTX 수혜지’ [부동산360]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상위 15개 지역 가운데 14곳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혜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의왕시의 아파트값은 20% 이상 올랐고 지난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던 동두천시도 1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GTX 노선이 지나거나 지날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일제히 집...
2021.07.22 09:57
이러다 ‘산으로 갈라’...지자체, 정치권 너도나도 GTX 추진?[부동산360]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 노선과 역을 놓고 밀당과 눈치보기가 본격화됐다. 아직 대부분 노선에서 설계도 조차 완성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우리 동내 먼저” 또는 “우리 동내도 포함”을 외치는 정치권과 주민들의 목소리는 뜨겁다. 여기에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도 뛰...
2021.07.22 09:37
갈길 먼 GTX…A노선 ‘연기’, C는 6년후, B·D는 기약 없어[부동산360]
정부가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 갈 길이 멀다는 전망이 나온다. 수도권 주택시장에선 GTX가 이미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실제 개통까진 아직 변수도 많고, 걸림돌이 수시로 튀어 나오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사업 중 속도...
2021.07.22 09:28
일러야 6년 후 개통인데…GTX가 만든 역대급 수도권 폭등세 [부동산360]
올해 상반기 아파트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단연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 GTX 노선을 따라 집값이 가파르게 치솟았고, GTX 정차가 유력하다는 설(設)만 나와도 가격이 뜀박질했다.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반년 만에 작년 한 해 상승률을 넘어선 것도 수도권, 그중에서도 GTX 수혜지역으로 매수세가 확...
2021.07.22 08:56
임대차3법이 시장 안정기여?…시장과 전혀 다른 홍남기 부총리 주택시장 인식 [부동산360]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쏟아낸 말은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와 시장의 인식 차이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확인해 줬다. 주택임대차 3법(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신고제)이 전월세 시장 안정화에 효과를 보고 있다거나 ‘실거래가 띄우기’가 심각...
2021.07.21 10:57
文정부 4년간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3배 급증 [부동산360]
현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의 증여가 급증했다. 신규 공급 물량 감소에 집값 상승과 징벌적 과세 정책이 더해지자,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말자는 심리가 확산된 것이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거래원인별 서울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서울아파트 전체 거래 건수...
2021.07.21 10:08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