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규제가 집값을 잡는다는 편견 [부동산360]
부동산빅데이터회사인 ‘아실’에 따르면 22일 기준 한 달 전과 비교해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 매물이 10% 가까이 감소했다. 경기는 7만5074건에서 6만8906건으로, 서울은 4만6759건에서 4만4802건으로, 인천은 1만4617건에서 1만3062건으로 각각 줄었다. 시장에 매물이 줄면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한...
2021.06.22 10:39
종부세 부과기준 상향…“고가주택 기준은요?” [부동산360]
더불어민주당이 고가 주택의 기준선이 돼온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 9억원을 상향하기로 하면서 다른 부동산정책 기준도 함께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종부세 기준과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나란히 높이기로 한 만큼 주택담보대출, 주택 특별공급, 분양보증, 중개보수 등 9억원을 기준점으로 삼는 다른 정책에도...
2021.06.22 10:34
서울 부동산 시총 3446조원, ‘애플+테슬라’보다 비싸다 [부동산360]
1990년 일본 부동산의 총액은 2000조엔을 넘었다. ‘도쿄를 팔면 미국 전체를 살 수 있다’는 말이 나왔던 일본 부동산 버블의 정점이다. 최근 4년 간 급등한 서울의 부동산도 과거 일본을 연상하게 하는 높은 시가총액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자동평가 금융 플랫폼 공간의가치가 21일 공개한 2020년 말 기준 서울...
2021.06.21 11:15
“종부세 대상요? 고지서 받기 전까진 몰라요”…매년 달라지는 깜깜이 종부세 [부동산360]
종합부동산세가 공시가격 9억원 이상 주택을 대상으로 한 세금에서 ‘상위 2%’를 위한 세금으로 바뀐다. 대선을 9개월 여 앞둔 여당이 부동산 정책 실패와 증세에 대한 국민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종부세의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 결과다. 하지만 조세법률주의라는 헌법상 대원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
2021.06.21 10:22
“정부에 한두번 속나, 안심할 단계 아냐”…임대사업자 혜택 축소 원점 검토에도 불신 여전 [부동산360]
더불어민주당이 혜택 폐지와 신규 등록 중단을 예고했던 임대주택사업자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비(非) 아파트 임대주택사업자 전체에 대한 신규 등록을 허용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다수의 임대사업자들은 언제든지 정부여당의 지지율 등 정치적 필요에 따라 논란은 재연될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다. 성창엽 대...
2021.06.21 10:16
“장기보유했는데 세금폭탄 맞는 게 공정한가요”…양도세 장특공제 축소 논란 [부동산360]
“정부가 시키는 대로 집 한 채 사서 오래 살아온 1주택자에게 이러면 안 되죠. 오른 집값에 보유세 부담은 늘었고 내 집만 오른 게 아니라 갈아타기도 힘들어졌는데 장기보유공제혜택까지 줄인다니요. 장기보유했을 때 세금폭탄을 맞는 게 공정한가요” (한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여당이 1가구 1...
2021.06.21 09:47
종부세로 가격안정? 풍선효과로 되레 가격불안 초래 [부동산360]
민주당에서 힘들게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 완화에 합의했다. 재보선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분노가 주요 의원들의 편협한 신념으로 덮이겠구나 하는 찰나에 전체 당원 투표라는 승부수를 던져 겨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다. 그런데 결과는 상위 2% 가격 주택에 대한 종부세 완화다.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
2021.06.21 09:13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은 ‘골목상권’ 침해?…집값 상승기 전쟁터된 공인중개업계 [부동산360]
서울과 수도권에서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집값이 오른 지역이 많다. 부동산 매매거래에 수반되는 각종 세금과 더불어 중개수수료도 부담이 커졌다. 그러면서 기존 중개수수료 요율이 아닌 100만원 정액제, 매도자 무료 정책 등을 표방하는 업체도 생겨났다. 여기에 프롭테크 기업 ‘직방’까지 가세하면서 중개업...
2021.06.20 12:02
최종계획안 임박 GTX-D…‘집값 출렁’ 정부 고민 [부동산360]
이르면 이달 말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최종 계획안 발표를 앞두고 정부의 고민이 커졌다. 꼬인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마땅한 대안이 없어, 어떤 결과를 내놓든 갈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자체 반발 등에 떠밀려 정부가 한 차례 노선 변경안을 내놨는데, 또 다시 확장 방안을 내놓기 쉽지 않은 상...
2021.06.20 09:01
가을 이사철 어쩌나…서울 곳곳 번지는 전세불안[부동산360]
서울 서초구에서 시작된 전세 불안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강남권 정비사업 이주수요 규모가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쳐 시장 불안 가능성이 작다는 정부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전세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주는 물론 학군·청약대기 수요, 서울 입주물량 감소 등이 맞물리면서 전세난은 날로 악화하는...
2021.06.20 04:59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