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서울서 “집 팔겠다”는 사람 더 많아졌지만…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시장이 4월 들어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더 많은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돌아섰다. 최근 집값 급등 피로감, 2·4 공급대책 등으로 시장 전반에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매수심리도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2021.04.09 10:33
“목동 기대심리 안 죽었다” 안전진단 탈락했지만 오 시장 맞아 ‘급반전’ [부동산360]
“안전진단 최종 탈락은 타격이 크죠. 그런데 한편으론 주민들이 오세훈 시장이 당선돼 기대심리가 살아 있어요. 오 시장이 민간 재건축을 활성화시킨다고 공약한 만큼, 실망매물이 쉽게 나오진 않습니다.”(목동11단지 인근 A공인 대표) 9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11단지 아파트는 지난 30일 한국건설...
2021.04.09 10:21
아파트시장 관망세 확대 속…서울 재건축단지는 ‘꿈틀’ [부동산360]
주택시장 전반에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이 전주보다 줄었다. 서울은 주요 재건축단지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강남·강동·마포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가격급등과 신규 물량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은 4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값...
2021.04.08 14:01
집값·세금 높을수록 ‘吳-朴’ 득표율 차이 컸다 [부동산360]
‘부동산 선거’로 불릴 만큼 집값 상승과 공직자 투기가 핵심 이슈가 됐던 4·7 재보궐 선거의 결과도 부동산으로 귀결됐다. 특히 서울시 25개 구별 오세훈 시장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문재인 정권 4년 여간 아파트 가격 상승률과 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집값이 폭등했던 지역일 ...
2021.04.08 13:31
강남 알짜단지 빠지고 2200여가구뿐…공공재건축 ‘갈 길 머네’ [부동산360]
공공재건축 첫 후보지로 5곳이 선정됐다. 당초 공공이 재건축 사업에 참여하면서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더해 재건축 추진 활로를 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정작 공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 강남권 알짜 단지들은 모두 빠졌다. 목표치로 제시한 5만가구 중 2200여가구 확보에 불과하고, 이마저 주민 동의를 받아야 사...
2021.04.08 10:20
“시장이 바뀐다”…안전진단 벽에 막힌 목동·상계 재건축 숨통도 트이나 [부동산360]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으로 안전진단 벽에 막혔던 목동과 상계동 아파트들의 재건축 발걸음도 한층 가벼워질 전망이다. 1980년대 만들어진 이들 단지는 건물 자체 노후와 주차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수년 전부터 재건축이 적극 추진되던 곳들이다. 전임 시장의 재건축 억제 방침에 번번히 제동이 걸렸지만, 재건축 활...
2021.04.07 23:33
오세훈 시장 시대, 태릉골프장 개발 물건너 가나… [부동산360]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1만가구 주택 공급 계획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주민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여전히 극심한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약으로 태릉골프장 개발 계획의 재검토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정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
2021.04.07 23:29
재건축 규제 풀린다…숨고르던 서울 집값에 다시 불붙이나 [부동산360]
사실상 ‘부동산 선거’로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확정되면서 최근 주춤했던 서울 집값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집값 급등에 대한 피로감, 매도자와 매수자 간 가격 줄다리기 등으로 주택 매수세가 줄어든 상황에서 오 후보의 취임이 주택시장의 불쏘시개가 되는 것이 아니냐...
2021.04.07 23:23
오세훈 시장 시대, 동력 잃은 2·4공급대책…공공주도 공급 후퇴 불가피 [부동산360]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면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주도 주택공급 대책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문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이후 ‘2·4대책’)은 전국 도심에 83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인데 서울이 32만 가구로 가장...
2021.04.07 23:20
오세훈 시장 재건축 규제풀고 재산세 동결…10년 부동산 정책 대전환 예고 [부동산360]
‘용적률·층고제한 완화,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공시가격 동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그린 서울 부동산 정책의 청사진이다. 오세훈 후보의 당선으로 그가 그리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발표한 5대 공약 중 첫번 째로 ‘스피드 주택공...
2021.04.07 23:11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