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은평뉴타운 이후 15년만에 변신, 은평구 재건축 大프로젝트 [부동산360]
정부가 2·4대책 일환으로 발표한 ‘선도사업 후보지’에서 서울 은평구가 관심 지역로 떠올랐다. 전체 대상지 21곳 중 절반에 가까운 9곳이 은평구에 속했다. 공급 가구수도 1만1921가구로 ‘선도사업 후보지’ 전체 공급물량 2만5105가구의 47.5%에 달한다. 정부는 지난 31일 ‘대도시권 ...
2021.04.01 10:36
최고 700% 용적률 ‘공공 도심복합사업’ 성공까진 ‘첩첩산중’ [부동산360]
정부가 2·4 대책의 첫 작품 격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1차 후보지를 발표했다. 민간 사업 대비 최고 30% 높은 수익성을 정부와 공공기관이 나서 보장해주는 파격적인 주택 공급 방안이다. 하지만 사업 시작 전부터 사업 주체, 즉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뢰성 저하와 서울시장선거, 그리고 법...
2021.03.31 15:26
공공재개발 보류 결정에 주민들 “공공 직접시행 하란 거냐” [부동산360]
“심의가 보류된 곳을 대상으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것을 보면 의도가 뻔한 것 아닌가요? 정부가 공공 직접시행으로 몰고 있는 것 같아요.” (서울 마포구 아현1구역 주민 A씨) “재검토한다고 상황이 달라지겠어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괜히 주민 갈등만 심해지는 것 아닌지...
2021.03.31 11:40
“서울시장 바뀌면…”, 4만 공공재개발 끝까지 순항할까 [부동산360]
4만 가구를 목표로 한 공공재개발이 시작부터 암초를 만났다. 목표치의 절반을 넘는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1, 2차 후보지 선정은 마무리했지만, 사업 주체인 주민들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화두로 떠오른 ‘민간 재개발’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용적률과 층고 특혜를 주고 임대주택을 받는 공공재개발이...
2021.03.31 11:02
“신도시 조사업무, 옮긴다고 안생길까…” 또다른 유착 우려 커져 [부동산360]
정부가 신도시 입지조사 업무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떼어내기로 했지만, 국토교통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 기능을 이관하더라도 또 다른 유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어느 기관으로 신규택지 조사 기능을 옮기냐 보다 어떻게 개발 정보를 통제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일단...
2021.03.31 10:44
전국 상위 20% 아파트 평균 10억원 돌파…양극화 역대 최고 [부동산360]
전국 상위 20% 아파트 값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9억원을 돌파한 지 6개월만이다. 하위 20% 아파트값은 1억1000만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상위 20%와 하위 20% 아파트 가격의 격차는 역대 가장 많이 벌어졌다. 3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전국 5분위(상위 20%) 아파트...
2021.03.31 10:38
아파트 이어 오피스텔 시장도 숨고르기?…급상승 피로감에 미분양 속출하나 [부동산360]
올해 1·2월에는 9억원이 넘는 고가 오피스텔의 손바뀜이 많았다. 2월의 전월 대비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은 아파트보다도 높았다. 그런데 한편으로 수도권 오피스텔 신규 분양에서 청약미달이 발생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아파트 시장의 ‘패닉바잉(공황매수)’과 가격 상승세가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
2021.03.30 17:31
‘해체는 면했다’…따로 발표될 LH 혁신안, 어떤 내용 숙고하나 [부동산360]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 방안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한다. 당초 ‘해체 수준의 환골탈태’까지 언급했지만, 조직을 축소하고 기능을 분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LH를 완전히 대체할 기관을 찾기 어려운 데다 주택공급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면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정...
2021.03.30 10:28
국민에게 ‘양도세 폭탄 안겼다’…투기 근절 대책 논란 [부동산360]
정부가 투기 근절을 위해 토지 매매 절차를 까다롭게 하고 양도세는 대폭 중과하는 초강경 대책을 내놨다. 투기 거래로 얻은 부당이익을 최고 5배까지 환수하는 등의 강력한 대책은 땅투기 심리를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투기꾼을 잡기 위해 모든 국민에게 ‘양도세 폭탄’을 안겼다는...
2021.03.30 10:24
대흥5·한남1 등 2차 공공재개발 보류, 탈락 왜? [부동산360]
정부와 서울시의 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발표에서 굵직한 곳 상당수가 탈락했다. 용적률과 고도제한 완화로도 사업성에 답이 안나오거나, 주민들의 공공재개발에 대한 불신이 컸던 곳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번동148, 하왕십리, 아현1, 대흥5, 용두3, 신길밤동산, 신길16, 도림동26-21 등 선정이 보류된 8곳에 대해 &ldquo...
2021.03.30 10:16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