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전국 아파트값 오름폭 축소…‘땅투기 의혹’ 광명·시흥은 ‘들썩’ [부동산36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시장에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땅 투기 의혹과 집값 급등 피로감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값 상승폭이 서서히 줄어드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최초로 제기된 광명·시흥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이어 강세를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은...
2021.03.18 14:01
고령화가 집값을 띄운다고?…65세 인구비율 확 늘어난 서울 [부동산360]
고령화가 집값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건 대표적인 경제 상식이었다. 은퇴한 퇴직자들은 소비를 위해 저축을 줄이고, 자산을 처분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이런 상식을 깨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층은 22만834...
2021.03.18 10:47
“후보지서 벌써 투기 정황”…2차 신규택지 선정 두고 복잡해진 셈법 [부동산360]
정부가 다음달 14만9000가구 규모의 2차 공공택지 입지를 계획대로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에서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1차 공공택지로 발표된 광명·시흥 지구 등의 땅 투기 의혹 사태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2차 후보지 역시 투기판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2021.03.18 10:39
“공시가 못 참아” 반발해도… 가격조정 ‘바늘구멍 뚫기’ 될 듯 [부동산360]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4년 만에 최대폭으로 오르면서 “공시가격을 내려달라”는 ‘의견제출’과 ‘이의신청’도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활발했던 단지별 집단행동 움직임이 올해는 서울 전역을 비롯해 경기·부산·대구·대전&midd...
2021.03.18 10:34
‘기초생활대상자 수급자격 박탈’…공시가 급등 서민복지 앗아가나 [부동산360]
집값보다 더 오른 공시가격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시가격 급등이 사회복지와 정부사업에까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건강보험료 인상 우려에 50% 감면책 등 보완책 설명자료를 내놓긴 했지만, 63가지 제도와 엮인 공시가격의 실타래를 모두 풀기에는 역부족이라...
2021.03.18 10:29
‘LH 언급하자 고개 절레절레…’ 공공재개발 예비후보지 둘러보니 [부동산360]
“안 그래도 공공이 추진하는 게 미심쩍었는데 이번 LH 사태를 보니까 화가 나서라도 싫어요. 끝까지 반대할 겁니다.” (서울 마포구 대흥5구역 주민 A씨) “LH가 못 미덥기는 하지만 공공사업이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니 해야죠. 그래도 임대비율 같은 조건 협상에선 우리가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2021.03.18 10:13
“공시가 너무 올라…전월세 계약만기 때 죽을 맛일 것” [부동산360]
“지금 당장은 종부세나 공시지가 인상과 상관없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도 전세·월세 살아봤지만, 계약 만기 때가 되면 죽을 맛일 겁니다. 한꺼번에 오른 보증금 거액을 마련해야하니까요.”(한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 글) 국토교통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2021.03.18 10:05
제주이어 서초구도 공시가격 “오류투성이 못 믿겠다”[부동산360]
서초구가 정부의 공시가격 발표에 반발하며 전면 제조사를 촉구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안한 공시가격 검증센터에 동참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17일 “원 지사와 함께 주택공시가격 동결을 건의하고, 합동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 19%가량 올린 정부의 공시가격 산정 자체에 문제가 있고...
2021.03.17 11:05
공시가 뛰자 청약자격도 박탈…‘졸지에 내 집 마련 꿈 날아갔다’ [부동산360]
#.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의 한 아파트 전용 39㎡에 자가로 거주 중인 A씨는 “올해 공시가격을 정정해달라”고 의견제출을 할 예정이다.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2.8% 오른 8350만원으로 책정되면서 무주택 인정 기준(비수도권 8000만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A씨는 “비싼 전세를 들어갈 바에 이사비용이라...
2021.03.17 10:57
“질타받을 때는 7.5%, 세금받을 때는 20%”…집값상승 ‘이중잣대’ [부동산360]
공시가격과 집값 통계 격차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주택 관련 세금의 기본이 되는 공시가격이 1년 사이 평균 20%포인트 올랐지만 정작 정부는 지난해 집값이 7.5% 올랐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정책 실패 비난에는 낮은 숫자의 통계로 방어하면서, 정작 세금을 거둘 때는 집값이 오른 만큼 더 ...
2021.03.17 10:51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