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여전히 잘나가는 대장주 아파트…올 2월까지 상승률만 3.3%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98.04㎡(이하 전용면적)는 48억7000만원(22층)에 계약됐다. 이 단지 같은 크기가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싸다. 같은 단지 59.89㎡는 1월 25억원(18층)에 거래가 성사됐다. 역시 이 단지 같은 크기론 최고가 기록이다. 바로 옆에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lsquo...
2021.03.04 10:50
대대적인 조사 나섰지만 ‘공급대책’ 딜레마 빠진 정부[부동산360]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공공 주도의 공급에 나선 정부의 대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으로 동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광명·시흥지구에 이어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공무원들의 투기 현황을 조사하기로 하면서 추가 투기 의혹이 나오면 3기 신도...
2021.03.04 10:37
땅투기 의혹에 3기 신도시 차질 빚나…하남교산 주민들 “일단 스톱”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정부가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토지거래를 조사하기로 하면서 3기 신도시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기 신도시 정책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어서다. 국민의 공분이 거센 가운데 3기 신도시 예정지 주민들도...
2021.03.04 10:11
“LH직원만 투기했겠나? 정부도 못믿겠다” [부동산360]
“LH 직원이 (땅 투기) 했으면 그 위인 국토부 직원들도 다 했겠지. 돈 되는건 데 안 샀겠어? 가족이고 친척이고 사돈 팔촌 다 샀겠지.”(시흥시 과림동 내 영세공장 사장)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H 직원 13명이 광명시흥지구의 3기신도시 지정 발표 이전에 지역 내 12개 필지를 취득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2021.03.04 07:11
입주 많으면 전셋값 하락은 옛말…“많든 적든 오른다” [부동산360]
통상 전셋값은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에 따른 변동성이 크다. 입주물량이 많으면 전세 가격이 내려가고 적으면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식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같은 시장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5만여가구에 달했으나 전세 가격 상승세는 가팔랐다. 지난해 임대차보호...
2021.03.03 14:50
시작 전부터 신뢰 잃는 공직자 부동산 일탈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100억대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부동산 관련 공직자나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잇달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업무상 알게된 개발 정보를 이용, 사전에 토지나 주택을 취득해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특혜 분양을 받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공직자...
2021.03.03 10:33
‘공공’강조한 정부, 신뢰성 타격받는 공급대책…3기 신도시도 산넘어 산 [부동산360]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 전수조사 지역과 대상을 3기 신도시 및 국토부 직원 전체까지 확대하면서 정부 주도의 주택공급 대책의 차질이 예상된다. 조사 대상이 확대하면 LH 직원들에 의한 투기 정황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투기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광명&mi...
2021.03.03 10:31
200만가구 짓는다는데…도마위에 오른 공공 ‘청렴 수준’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3명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 지역 토지를 조직적으로 사전에 매입했다는 의혹은 충격적이다. 배우자, 가족들을 동원해 58억원 규모 대출까지 활용해 모두 100억원대나 되는 규모의 땅을 샀다. 누가 봐도 신도시로 지정할 것이란 내부 정보를 활용한 땅 투기로 볼 수밖에 없는 정황...
2021.03.03 10:24
15억원 넘는 아파트 거래 비중 급증 [부동산360]
부동산 가격 급등에 15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도 크게 늘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초고가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2016년 2925건이던 15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건수는 지난해 1만519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전 해인 2016...
2021.03.03 10:15
“2·4대책 효과 2분기가 분수령”…후속조치 촉구 목소리 나와 [부동산360]
최근 주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크게 줄며 매수심리가 한풀 꺾였다는 분위기가 감지되지만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다. 일부 통계는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다는 발표를 내놓았으나 반대로 상승폭이 확대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역별, 주택유형별로 가격 흐름도 혼재돼 있는 모양새다. 2&midd...
2021.03.03 10: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