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작년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정부 시세보다 7배 폭등했다 [부동산360]
지난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가 역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년과 비교해 다섯배 이상의 폭등세를 기록했다. 실거래가 상승세는 올해까지 이어져 ‘2.4공급대책’을 앞둔 1월에도 전국 및 수도권 모두 2% 이상 뛰었다. 정부가 대출과 세금, 청약 등에 걸쳐 역대 가장 강력한 부동산 ...
2021.02.18 10:55
‘공급’에 명운 건 변창흠 국토부 장관 [부동산360]
“2·4 부동산 대책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과 전·월세 가격을 조속히 안정시키는 데 부처의 명운을 걸어주길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신년 업무보고에서 “지금 국토부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가 부동산 정책”이라며 변창흠 국토부 장관에게 이...
2021.02.18 10:38
실거래가 신고 2~3개월 늦은 ‘등기 신청일’로 바꾼다 [부동산360]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기준을 등기신청일로 바꾸는 법안이 발의됐다. 계약일 기준으로 신고하는 현행 제도의 허점을 이용, 고가로 신고 후 취소하며 가격 정보에 혼란을 주는 행위를 막겠다는 의도다. 다만 이 경우 실제 시장 상황과 실거래 데이터에 2~3개월의 오차가 나면서, 매수·매도자들의 혼돈이 가중될 우려도...
2021.02.18 07:37
5년 거주의무 피했다…‘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전월세금지법 적용 안받아 [부동산360]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최대 5년간의 거주의무기간을 부여하는 이른바 ‘전월세금지법’이 19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올해 서울에서 분양되는 첫 공공택지 민간 아파트인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의무거주를 적용받지 않는 사실상 마지막 서울의 분양단지가 될 전망이다. 17일 강동구청과 업계에 따...
2021.02.17 18:04
서울→부산·대구 ‘원정투기’는 없었다 [부동산360]
지난해 하반기 부산과 대구 등 지방광역시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폭등한 것을 두고 외지인의 원정투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통계에서는 외지인 투기, 특히 서울 사람의 지방 원정 투기를 짚어낼 만한 점이 없었다. 오히려 해당 지역민들이 매입한 경우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거래현...
2021.02.17 17:21
‘집값 안정에 명운을 걸라’는 공허한 말 [부동산360]
대통령 업무보고는 그해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확정하는 자리다. 해마다 연초 정부부처 장관이 대통령을 상대로 직접 보고한다. 이 자리엔 정부부처 관료와 국회 여당 대표, 청와대 수석,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과 토론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 내용은 국민에게 그대로 공유된다. 그래서 정부는 업무보고를 그저...
2021.02.17 10:54
‘공급 마이웨이’…부족하지 않다더니 1년 만에 공급에 사활 [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올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주택공급이 부족하지 않다”고 했던 데서 정책의 방향을 완전히 틀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기존 부동산 정책에 더해 주택 공급의 획기적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힘을 실었다...
2021.02.17 10:41
분양가 오르는데 거주 의무까지, 현금 부자 아니면 분양도 ‘그림의 떡’ [부동산360]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 마련’과 전세 세입자 모두에게 또 장애물이 생겼다. 상한제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분양가가 오르는 가운데, 주거 의무 조항이 더해지면서 전세금으로 부족한 돈을 마련하려던 집주인과 신규 단지 전세 입주를 노리던 세입자 모두 난관에 빠진 것이다. 정부는 지난 16일 국무회의를 열고...
2021.02.17 10:35
거래절벽에도…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 10건 중 6건은 최고가 [부동산360]
새해 들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어드는 모양새다. 높아진 매도 호가에 대한 부담감과 대출 규제, 공급대책 발표 등의 영향으로 계약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를 시장 안정화 시그널로 보긴 어렵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10건 중 6건이 최고가격으로 체결되는 등 집값 상승세가...
2021.02.17 10:03
2·4대책 재산권 침해?…국토부 “추가적인 정책 보완 없을 것” [부동산360]
국토교통부는 재산권 침해 논란이 불거진 2·4 부동산 대책에 대해 추가적인 정책 보완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16일 국토부의 청와대 업무보고를 앞두고 진행된 브리핑에서 “2·4 대책을 발표한 이후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이 현금청산과 관련된 사유재산권 침해인데 이에 대...
2021.02.16 16:46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