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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
부동산360
“지금이 안정세?” ‘집값 상승폭’ 정부와 국민 체감이 다른 이유[부동산360]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국회에 출석해 “정부 대책으로 부동산 상승세가 멈췄다”고 말한 걸 두고 또다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그는 “부동산 상승세가 서울은 0.01%가 된 것이 4∼5주 됐고, 강남 4구는 (변동률이) 0%”라며 시장이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선 즉시 “연일...
2020.09.17 09:27
주택매매 심리지수 꺾였다?…진짜 심리 파악하는 법[부동산360]
수도권 주택 매매 심리가 약화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정부가 이 정도로 강력한 규제 대책을 쏟아내는데 더 오를 수 있겠나’ 하는 심리가 있는 게 사실인 듯하다. 그런데 주택 매매 심리 관련 세부 지수를 꼼꼼히 살펴보면 드러나는 게 있다. 당장은 시장이 침체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곧 괜찮아 질 것...
2020.09.16 06:45
서울서 15억넘는 전용 59㎡, 강남3구외 마·용·동·광·양으로 늘었다[부동산360]
서울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15억원 아래 아파트가 84㎡(이하 전용면적)에 이어 59㎡에서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는 12·16 대책을 통해 KB국민은행 시세 기준 15억원을 넘어서는 아파트의 주담보대출을 금지했는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접근 가능한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8...
2020.09.15 17:33
서울 사전청약 4600가구, 강북에만 쏠린 까닭은…[부동산360]
정부가 수도권 공공택지 6만가구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하면서 청약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서울 지역 사전청약 물량 4600가구가 전부 강북권에만 집중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2년 안에 본청약을 진행할 수 있는 지역만 우선 선별하다보니 이번 공급계획에서 강남권이 제외됐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8&middo...
2020.09.15 14:57
다주택 · 법인 조였는데 급매물 적은 까닭은?[부동산360]
서울 고가 아파트 시장의 가격이 좀처럼 하락 전환되지 않고 있다. 정부가 6·17 대책과 7·10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와 법인, 임대사업자를 규제함에 따라, 급매물 출현 등 정책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실제 시장 분위기는 다르다. 연말까지 가격 조정을 가져올만큼 급매물이 쏟아져나올 것으로 보는 이도 적다...
2020.09.15 09:49
“최저시급보다도 못 벌어야 청년주택 들어가나요?”[부동산360]
‘월 소득 133만원 이하.’ 무엇에 대한 기준일까. 만 19세~39세 이하의 청년 한 사람이 서울시 청년주택에 1순위로 청약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다. 2020년 최저시급으로 따진 월 급여가 약 179만원인데, 이보다도 낮아야 들어갈 수 있다. 이때문에 입주 희망자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서울시...
2020.09.14 18:21
“생업포기하거나 내집 포기해야”,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화에 ‘장기 해외근로자’ 눈물[부동산360]
“아이 전학문제, 양육 도움을 받는 맞벌이 부부 등 여러가지 사정상 당장 실거주를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2년 실거주가 말처럼 쉬운 게 아닙니다. 최소한 6·17 이전에 매수한 1주택자는 소급적용에서 제외해야 합니다.”(국회 입법예고 홈페이지 게시판) 6·17 부동산 대책에서 발표된 재건축 아파...
2020.09.14 17:25
“팔아도 올해 세금 그대로” 다주택 급매물, 내년까지 기다려야 [부동산360]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 대책의 성과로 서초구 반포자이와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 주요 아파트 실거래가가 최대 4억원까지 하락했다고 언급해 뭇매를 맞았다. 그 후 10일에는 페이스북에 “가격이 하락한 사례가 있다는 점을 국민...
2020.09.13 08:31
“로또분양? 희망고문?”…사전청약 머리 싸매는 30대[부동산360]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의 공공택지 6만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방안을 공개하면서 30대 무주택자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사전청약 거주의무요건을 채우기 위해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부천 대장·고양 창릉) 등으로 미리 이사를 가야 할 지, 서울 내 아파트를 영끌(영혼까지 ...
2020.09.12 08:02
매맷값이 아니고 전셋값? 규제가 부른 미친 강남 전세 [부동산360]
# 서울 강남 대장주로 떠오른 ‘래미안대치팰리스’ 114㎡(이하 전용면적)는 지난달 12일 보증금 20억원, 월세 150만원에 임대차계약을 했다. 통상 이 일대에서 월세 30만~40만원이 보증금 1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전세보증금으로는 23억7500만~25억원에 계약된 셈이다. 두 달 전인 6월 10일 같은 규모가 22억원...
2020.09.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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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르포] “여름부터 개발 소문 돌았다” 비닐하우스의 이동네 강남 아파트로 천지개벽 [부동산360]
“원지동·신원동 전답 부지 기준 현재 시세가 3.3㎡(평)당 300만~400만원, 비싸면 700만~800만원 해요. 건물이 올라가 있는 땅은 평당 3000만~4000만원 정도입니다.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에 전보다 평당 50만~100만원 정도 오른 상황입니다.”(신원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5일 오후 찾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신원동·내곡동이 속한 서리풀 일대는 대로변에 접한 토지 곳곳에 비닐하우스와 펜스가 둘러쳐진 빈 땅들이 있었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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