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진면목은...뜨거운 '순정'
‘황금알 낳는 거위’ 車 A/S부품18년만에 모비스서 글로비스로순환출자ㆍ일감몰아주기 해소도기아차ㆍ현대제철 주주엔 불리 1999년 3월 현대자동차 경영권이 정몽규 회장에서 정몽구 회장으로 넘어간다. 이어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이 현대중공업을 제치고 현대차 최대주주가 된다. 2000년 1월과 12월 정 회장은 현대차와...
2018.03.30 11:31
[홍길용의 화식열전]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에 바란다
기업 구조조정의 사령탑 불구정치에 흔들려 제역할 못해와긴 안목으로 기업가치 높여야‘치우기’식 매각방식은 제고를 새 정부 산업은행 최고경영자(CEO)로 이동걸 회장이 취임했을 때 기대가 컸다. 저명한 학자로 DJ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에다, 소탈한 성품과 청렴함으...
2018.03.21 11:32
[홍길용의 화식열전]금타매각 서두르는 이동걸‘3가지 착각’
더블스타 “대량감원은 불가피”한국GM사태 닮은 꼴 될수도금융혜택, 국내업체엔 ‘역차별’중국 더블스타에게 금호타이어를 넘기는 작업이 막바지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노조가 구조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매각이 무산돼 법정관리로 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노조를 설득할 정...
2018.03.19 11:38
[홍길용의 화식열전]금타 매각 서두르는 이동걸...3가지 착각
더블스타, 대량감원은 불가피산은, 한국GM처럼 끌려다닐수금융혜택, 국내업체엔 ‘역차별’중국 더블스타에게 금호타이어를 넘기는 작업이 막바지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노조가 구조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매각이 무산돼 법정관리로 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노조를 설득할 정...
2018.03.19 11:35
[홍길용의 화식열전]이팔성 그후, 성동조선에 거액여신 왜?
2009년 이후 경영악화에도우리銀 등 매년 여신 늘려‘청산’에서 ’존속’ 바뀌기도현정부 들어 법정관리 결정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성동조선에서 20억원을 받아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에 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전 회장이 돈을 건내 받은 이후 우리은행을 포함한 금융...
2018.03.16 11:37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팔성 그 후, 성동조선에 거액여신이...
2009년 이후 경영악화에도 우리銀 등 매년 여신 늘려’청산‘에서 ’존속’ 바뀌기도현정부 들어 법정관리 결정‘매관매직’은 ‘부패’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큰 이권이나 거액의 돈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지위에 대한 매관매직은 치명적이다. 남의 돈을 관리하는 금융회사나, 나랏돈을 운용하는 국책금융기관의 도...
2018.03.16 11:15
[홍길용의 화식열전]한국GM사태…산은의 치명적 실책
2010년 협약서 수익성만 추구국내 존속 안전장치 마련에 소홀고금리 부담·회계 착시도 간과GM본사 차입·조기상환 촉발2010년 12월 GM과 산업은행간 협약이 체결된다. 2008년 한국GM의 천문학적 파생상품 손실과, 2009년 GM본사 파산과 유상증자 불참에 따른 산업은행의 지분율 하락을 겪은 뒤다. GM의 한국 철수를 막기 위...
2018.02.28 11:56
[홍길용의 화식열전]한국GM 사태…민영화 시절 산은의 치명적 실책
2010년 협약서 수익성만 추구 韓 존속 안전장치 마련에 소홀고금리 부담ㆍ회계착시도 간과GM본사 차입과 조기상환 촉발2010년 12월 GM과 산업은행간 협약이 체결된다. 2008년 한국GM의 천문학적 파생상품 손실과, 2009년 GM본사 파산과 유상증자 불참에 따른 산업은행의 지분율 하락을 겪은 뒤다. GM의 한국 철수를 막기 위...
2018.02.28 11:01
[홍길용의 화식열전]한국GM, 3조 짜리 땅 1조로 평가...왜?
재평가로 재무구조 개선 안해산은 반대로 유동화 안돼 방치출자전환하면 담보로 활용가능10년후 GM본사로 넘어갈 수도GM이 한국GM의 토지가치를 극도로 저평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GM 보유 토지는 경영정상화의 결정적 변수다. 자칫 헐값에 한국GM의 땅이 GM 본사에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GM이 군산공장과...
2018.02.23 11:24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국GM, 15년간 R&D 비용 7.2조...기아차와 맞먹어
2002~2016년 전액 비용처리 무형자산 ‘0원’GM본사 연구개발 소모성비용만 부담한 셈신차ㆍ개량모델 15~20개 개발가능한 액수매출원가 높여 적자내면서 판관비율은 낮아15년 중 9년간 적자...법인세도 거의 안 내[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한국GM이 2002년부터 2016년까지 15년간 지출한 연구개발비 비용이 7조2000억원을...
2018.02.20 11:26
51
52
53
54
55
56
57
58
59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