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창고형 할인점 상품이 3000개인 이유는 [언박싱]
창고형 할인점이 올해 공격적인 출점과 함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코스트코 코리아를 빠르게 추격하는가 싶더니 롯데마트도 기존 빅마켓을 맥스(Maxx)로 변경하며, 올해 1분기에만 4개 점포를 오픈한다. 창고형 할인점은 상품 가짓수는 적지만 최대한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
2022.01.22 09:02
“맘카페 입소문 무섭네” 장보기 앱, ‘10분’에 목숨 거는 이유 [언박싱]
마켓컬리는 RMR(레스토랑 간편식), 오아시스는 계란·우유, 헬로네이처는 저탄고지식(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 새벽에 고객의 문 앞까지 식품을 배송해주는 장보기 앱(App)이 갈수록 세분화되고 쪼개지는 ‘버티컬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맘카페를 중심으로 질 좋은 ‘킬...
2022.01.21 09:17
루이비통, 프라다…백화점, 명품 팝업으로 MZ 공략 [언박싱]
국내 명품 소비가 늘면서 수혜를 보고 있는 백화점들이 새해에도 ‘큰손’으로 떠오른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명품 팝업스토어를 경쟁적으로 열고 있다. 과거 팝업매장이 신규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서였다면, 최근 명품 팝업매장은 오프라인 쇼핑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통한다. 명품 팝...
2022.01.20 15:24
연초부터 전자담배 마케팅 전쟁 불붙다…왜? [언박싱]
연초부터 전자담배 시장에 마케팅 전쟁이 벌어졌다. 한국필립모리스(PMI), KT&G와 BAT로스만스 등 주요 업체들이 모두 대대적인 기기 할인 공세를 벌이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담배시장이 전반적으로 쪼그라드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전자담배만 성장하는데다 PMI의 아성이 위협받을 만큼 고객들의 제품 간 이동도 자유로워 업...
2022.01.20 10:58
명품 대란에도 ‘No세일’ 했더니…‘큰손’ 찾는 국산 브랜드 됐다 [언박싱]
지난해 국내 패션가에서 해외 명품만 잘 팔린 게 아니다. 타임·마인·시스템 등 국내 브랜드로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며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한섬이 사상 최대 실적을 세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년 만에 3배 ‘몸집’ 키운 한섬 18일 패션업계·증권업계에 따르면 인수 10년째를 맞은 한...
2022.01.18 10:55
‘송중기’의 에스프레소, “불편해도 서서 마시겠소” [언박싱]
드라마 빈센조에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송중기는 아메리카노는 ‘구정물’이라며 에스프레소만 고집한다.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에스프레소바, 손님들이 손바닥보다 작은 커피잔을 들고 바에 서성이며 커피를 홀짝인다. 작은 잔을 숟가락으로 저어 두 모금에 잔을 비우고는 홀연히 떠...
2022.01.17 10:36
오락가락 ‘방역패스’ 지침, 어찌하나요?…‘혼란의 1주일’ [언박싱]
#. “아직은 방역패스가 있어야 들어가실 수 있어서요….” (A 백화점 관계자) 서울행정법원이 서울 지역 대형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14일. 그러나 이날 저녁까지 백신 미접종자는 여전히 서울 여의도에 있는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에 입장할 수 없었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
2022.01.17 10:15
종이 패키지·친환경 보냉백…ECO 설 세트로 “환경 지키고, 물류 효율 올리고” [언박싱]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구성에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보냉 젤 등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편, 이들 소재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나 물을 이용한 패키지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캔 햄의 플라스틱 캡이 사라지고, 종이 과일 바구니와 폐플라스틱을 재사용해 만든 쇼...
2022.01.17 09:53
충성고객 확보하라…오프라인으로 전장 넓힌 멤버십·페이 [언박싱]
충성고객을 확보하려는 유통 대기업 간 경쟁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멤버십·페이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간 유통가 유료멤버십 경쟁이 쿠팡,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등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던 것과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까지 본격적으로 전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오프라인 쇼핑도 혜택 드립니다 17일...
2022.01.17 09:33
300만원? 한우선물세트, 왜이리 비싼지 봤더니[언박싱]
올해 설에도 한우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고급 명절 선물하면 떠오르는 한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명절 여파로 선물에도 프리미엄 열풍이 불면서 더욱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300만원까지 하는 한우선물세트가 등장하는가 하면, 선물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10만원~20만원 사이 세트도 인기라고 합니다. 수십만...
2022.01.15 08:02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