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햄버거 ‘이중 가격’ 논란에…매장가·배달가 같아진다[언박싱]
배달 음식에 배달 수수료까지 얹어 팔던 업계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햄버거 등 일부 대형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이 배달 음식과 매장 음식 가격을 다르게 받는 이른바 ‘이중 가격’ 제도에 대해 소비자 불만이 높아지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5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오는 6일부터 매장 가격과 배달...
2021.10.05 11:12
스타벅스 ‘친환경 이벤트’ 논란…길어진 대기시간에 안 찾아간 음료 ‘전량 폐기’ [언박싱]
최근 스타벅스의 ‘리유저블(다회용)컵 행사’를 두고 논란이 거세다. 몰려든 고객들로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음료를 포기하고 가 버린 사람들이 속출했고, 스타벅스는 이를 전량 폐기하면서 친환경을 지향하는 행사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평가다. 직원들 역시 과도한 기획 마케팅에 지쳤다며 22년 만에 처음으로...
2021.10.05 11:10
한식은 ‘손맛?’, LA 진출한 한식 프랜차이즈를 꿈꾸다[언박싱]
로봇이 튀기는 치킨, 로봇이 내리는 커피에 이어 이젠 한식의 ‘손맛’을 대체할 로봇까지 등장했다.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위치한 한식집 ‘봇밥’에서는 로봇팔 ‘바비’가 사람 대신 찌개를 끓인다. 키오스크로 주문이 들어오면 종업원이 버튼을 누른다. 바비가 스테인리스 뚝배기를 들어...
2021.10.01 08:54
3D 프린터로 찍어낸 참치부터 로봇팔이 만든 ‘한식’까지…푸드테크의 진화[언박싱]
#. 한창 바쁜 점심 시간대 서울 강남의 한 한식집 주방에서는 로봇팔 ‘바비’가 쉼없이 스테인리스 뚝배기를 인덕션에 올리고 있다. 바비가 일하는 동안 주방에서 직원들은 제육볶음을 볶고 있다. 정확히 3분 30초가 지나 국이 끓으면 바비가 피더기(feeder)에 냄비를 내려놓는다. 주방 직원도 조리를 마치면 따...
2021.10.01 08:51
'백화점이 만든 여행 SNS?'…부장님보다 입김 쎈 MZ세대팀[언박싱]
#지난달 서울 아차산 한 카페에서는 취미생활 커뮤니티 ‘디그디그 액티비티’의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굿즈 상품과 쿠키가 한정 수량으로 팔렸다. ‘집 밖의 즐거움’을 찾아 떠난다는 디그디그 액티비티는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을 소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고 있으...
2021.10.01 08:47
“고기는 안 먹어도 ‘빵’은 못참지”…비건 베이커리 판매↑ [언박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가 확산되면서 비건(Vegan·완전채식주의) 상품 소비가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는 비건 베이커리가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다른 품목보다 증가세도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위메프에 따르면 비건 식품 전체의 매출은 지난 8월까지...
2021.09.30 10:30
환타, 스프라이트도 오른다…장바구니 물가 '비상'[언박싱]
다음달부터 우유 뿐 아니라 탄산, 주스 등 음료까지 가격 인상이 예고되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음료 가격 인상은 외식업계에 도미노식 가격 전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서민 가계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1일부터 환타·스프라이트 등 7~10% 가격 인상 30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2021.09.30 10:12
“찐후기 쓰면 300만원까지 쏜다”…파격 내건 기업들 [언박싱]
상품후기를 남기는 소비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일종의 진화한 ‘입소문 마케팅(Buzz marketing)’이다. 기업은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솔직한 후기를 얻을 수 있고, 소비자는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 셀카·후기가 돈이 된다’…대대적인 홍보 ...
2021.09.30 10:06
MZ세대 화이트·레드도 아닌 ‘오렌지’ 와인에 꽂혔다[언박싱]
‘홈술’로 와인을 찾는 MZ(밀레니얼+Z)세대들이 특색 있는 와인을 선호하면서 이제는 레드·화이트·로제도 아닌 ‘오렌지 와인’이 각광받고 있다. 용산구, 서초구 등의 내추럴 와인바에서 소량씩 판매되는 오렌지 와인이 인기를 끌자 주류업계도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2021.09.28 09:53
'원조’ 동네 플랫폼 ‘야쿠르트 아줌마’…도대체 안 파는 게 뭐야[언박싱]
#A씨는 저녁 메뉴로 우유를 넣은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만들려고 했으나, 냉장고를 보니 우유가 없었다. hy 모바일앱 ‘프레딧’에서 ‘프레시 매니저’ 찾기를 누르자 107m 거리에 있었다. 표시된 전화번호로 연락하고 몇 분 후 ‘띵동’ 소리와 함께 ‘프레시매니저’가 문 앞까지...
2021.09.28 09:12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