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손님 케이크 예약도 취소”…민주노총 파업에 파바 ‘빵대란’ 전국 확산 [언박싱]
지난 15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파리바게뜨 매장. 미니케이크를 판매하는 진열장에는 케이크가 하나도 없이 텅 비어있다. 파리바게뜨 점주 A씨는 “오늘 손님께 부랴부랴 전화를 걸어 전날 예약하신 생일 케이크 마저 취소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날 A씨는 케이크 재료를 비롯해 빵 생지, 소스 등...
2021.09.16 10:02
HMR의 원조, 만두의 변신은 무죄...해외에선 웰빙식품 대접[언박싱]
냉동실에 없으면 허전하다 싶은 게 만두다. 만두가 가정간편식(HMR)이라는 사실조차 몰랐을 때부터 냉동만두는 한국인의 ‘필수템’이었다. 오래됐다 보니 소비자들이 제품력에 거는 기대도 자연스레 커졌다. 누가 더 만두피를 얇게 만드냐, 누가 더 특별한 만두소를 내놓느냐는 물론이고 씹는 식감, 영양성분 등...
2021.09.15 09:13
"제일 어려운 HMR은 OOO“…건강한 간편식이 대세될 것[언박싱]
“보통 ‘참으로 건강한 맛이야’라고 말하면 맛이 없다는 뜻으로 알아 듣잖아요. 진짜에요. 염도가 낮은데 가정식에 가까운 맛 품질을 구현하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도전이었죠”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기존 HMR 브랜드 ‘비비고’의 건강식 버전인 ‘더 비비고’를 론칭했다....
2021.09.15 09:09
"샘플만 수만마리"…비린내 없앤 생선구이, 이것 때문에 가능했다?[언박싱]
‘뿌리채소가 들어간 영양밥, 즉석 수타면을 능가하는 냉동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닭껍질·닭똥집·돼지껍데기 같은 특수부위 안주’ ‘설마 이런것도 가능할까?’ 싶은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무균화 기술, 비린내 제어 기술, 냉장유통 ...
2021.09.15 09:05
물거품으로 돌아간 소액 주주들의 반란…반백년 사조그룹에 무슨 일이?[언박싱]
사조산업 소액주주들이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전횡에 반기를 들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연기금은 물론, 외국인 주주들까지 등을 돌리면서 지지를 얻어내지 못한 탓이다. 하지만 일감 몰아주기나 계열사 부당 지원 등 주 회장의 편법 경영이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사조산업은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서...
2021.09.14 14:57
‘국민지원금 덕분에’…편의점서 변신로봇·홍삼·가전 매출 활활 [언박싱]
“고가인 양주·와인부터 한동안 팔리지 않아 먼지가 쌓이던 생필품까지 다 팔립니다. 대학생들이 사는 동네라 객단가가 낮은 편에 속하는 매장인데 갑자기 객단가가 높아지니 기분 좋네요.”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주 매출이 평소보다 30%가량 늘었다. 지난 7일부터 코로...
2021.09.14 10:18
“편의 앞세우던 플랫폼의 배신” vs “온라인몰도 주말 문 닫으라 할 판”[언박싱]
#. 카카오헤어샵 서비스로 동네 미장원 예약을 주로 했던 30대 직장인 A씨는 이번에 카카오 ‘갑질 논란’ 이후 해당 서비스 이용을 그만하기로 했다. A씨는 “미장원에서 카카오에 내는 수수료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전화예약하고, 멤버십 선결제를 하면 할인을 훨씬 더 많이 해준다고 해...
2021.09.14 10:08
비타민 1회분이 5000원?…비타민계 에르메스도 불티[언박싱]
최근 H&B 스토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의 별명은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다. 알약과 마시는 영양제로 구성된 상품의 1회분당 가격이 약 5000원으로 매우 비싸기 때문. 하지만 H&B스토어에 입점한 지 4개월만에 건강기능식품 인기상품에 등극하는 등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H&B스토어 관계자는 &ldqu...
2021.09.13 10:03
롯데, 한샘과 시너지…신동빈 회장 공격적 M&A 행보[언박싱]
신동빈 롯데지주 회장의 공격적인 인수·합병(M&A) DNA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올 들어 대형 인수·합병(M&A)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롯데는 국내 1위 인테리어·가구업체인 한샘 인수를 계기로 하반기 들어 신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롯데쇼핑·건설 등과 한샘 시너지 ...
2021.09.10 10:50
500평 잔디밭·감각적인 글라스빌…진짜 자연을 쇼핑몰 안으로[언박싱]
매장 입구에 세계적인 작가 구정아의 한국 최초 설치 작품이자 스케이트 놀이터인 ‘스케이트 파크’가 방문객을 반긴다. 중앙통로를 통해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집 모양을 한 10개의 ‘글라스빌’이 반짝거리며 서 있다. 글라스빌 뒤로는 바라산이 있고, 앞에는 500평 규모의 잔디밭, ...
2021.09.09 09:21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