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백화점 신년세일 없다? 온라인에선 세일대전[언박싱]
올해 처음으로 백화점의 신년세일이 사라졌다. 백화점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객 행사를 자제해달라는 서울시 요청을 지난해 받아들여 1월 예정됐던 백화점 전체 차원의 정기 세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백화점에 입점한 개별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재...
2021.01.09 09:01
‘홈술’이 술 용량도 바꿨다...커진 소주, 작아진 와인[언박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해 ‘혼술(혼자 마시는 술)’과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이 증가하면서 대용량 소주, 소용량 와인이 인기를 끄는 등 술 제품 용량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한병 다 마셔도 부담없는 소용량 와인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750ml 미만 소...
2021.01.09 07:01
급상승한 배라 ‘민초’ 인기…출하 일시 중단[언박싱]
배스킨라빈스가 가맹점포에 제공하는 민트 초콜릿칩 텁(tub) 출하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지난해 하반기 민트 초콜릿칩 맛 아이스크림 인기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출하량이 늘어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입 원료의 입고도 지연되면서다. 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의 가맹점포가 구...
2021.01.08 14:06
유통 첫 여성 CEO 임일순 퇴장…그녀가 홈플을 떠나는 이유는?[언박싱]
유통업계 최초의 여성 CEO(최고경영자) 신화를 쓴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가 이달 중순 떠난다. 임기 3년 3개월만이다. 재무와 유통을 두루 아우른 경력으로 그간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했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퇴장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임 대표는 다음주 중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예정이다. 임 대...
2021.01.08 10:43
두부·콩나물 값도 2년만에 오른다…연초부터 생활물가 ‘들썩’[언박싱]
집밥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두부와 콩나물 가격이 2년여 만에 인상된다. 음료를 비롯해 생활용품, 상비약 등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들도 올해 일제히 가격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연초부터 생활물가가 들썩이면서 장 보기가 무섭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
2021.01.08 10:42
‘1600만원 목조주택부터 금화, 150만원 고급 한우까지…편의점의 별별 설 선물’[언박싱]
편의점에서 설 선물로 1600만원짜리 이동형 목조주택을 산다고? 믿기 어려운 말이지만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최근 부동산 값 폭등과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으로 ‘집’에 대한 욕구가 커진 가운데 편의점 설 선물세트 목록에 ‘집’이 올라왔다. 이례적인 일이다. 편의점 설 선물세트 목록에 눈길을 끄는...
2021.01.07 10:36
갑작스런 폭설에 멈춰버린 언택트…배달, 배송도 ‘올스톱’[언박싱]
‘폭설로 배달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폭설로 인해 주문 조기 마감 하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언택트(Untact, 비대면)도 멈춰섰다. 쌓인 눈에 라이더나 배송 기사들의 발이 묶이면서 배달·배송 서비스도 차질을 빚은 것이다. 코로나19와 맞은 언택트 시대의 신경계라 할 수 물류시...
2021.01.07 10:16
'알비백'이 뭐라고…스벅에 이어 키엘 보랭백도 ‘조기품절’ [언박싱]
“보랭가방만 몇 개 째인지…마트료시카 쌓아봤어요.” 새벽배송이 활성화되면서 상품을 담아 보관해두는 보랭가방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기에 안성맞춤인데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굿즈(Goods, 기념품) 열풍에 올라타기도 제...
2021.01.07 09:53
최강 한파에 폭설에도 "어차피 집콕"…명품도 꽂힌 ‘편의점 패션’[언박싱]
최강 한파에 폭설에도 일명 편의점 패션인 ‘원마일웨어(One-mile wear)’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의류 구매패턴이 날씨와는 정반대로 흐르는 것이다. ‘어차피 집콕’에 명품 마저도 스니커즈와 같은 편안한 옷차림에 주목하고 있다. 명품...
2021.01.07 09:47
코로나가 지운 가성비?…‘비싼 것’에 지갑 열렸다[언박싱]
“‘프리미엄’이 붙으면 무조건 잘 된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옛말이 되고 있다. 대신 프리미엄 열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실물경기는 어렵다고 하는데 비쌀 수록 잘 팔리는 이상(?)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집(...
2021.01.06 10:27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