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당뇨환자도 먹는다’ 혈당지수 낮은데 달콤 [식탐]
키위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 변화에 따라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면서 그 맛과 형태도 새로워지고 있다. 영양소 또한 품종별로 차이가 난다. 글로벌 키위 시장을 이끄는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그린키위부터 골드키위와 썬골드키위, 그리고 최근에는 일부 지역에 선보인 ‘루비키위’ 등 기존보다 품질이 개선된 품종...
2023.05.03 11:31
뉴질랜드보다 한국인이 더 맛있는 키위를 먹는다고? [식탐]
“한국인이 먹는 키위는 뉴질랜드인이 먹는 것보다 더 달고, 큽니다. 수확한 키위 중 1등급만을 엄선해 수출하기 때문이죠.” 뉴질랜드에서 먹는 키위는 맛이 더 뛰어날 것이라 여겼던 생각이 어긋난 순간이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며 우리나라에서 먹는 제스프리 키위는 최상급이라고 했...
2023.05.01 09:40
“한국인은 뭐든 가만두지 않아” 음식 재창조하는 K-파워 [식탐]
뭐든 가만두지 않는다. 서양 음식에 뜻밖의 토핑들을 모두 올려놓고, 갖은 속재료를 흘러넘치도록 끼어넣으며, 겉에는 설탕과 소스까지 팍팍 뿌린다. 한국인만의 독특한 재창조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들이다. 신기하게도 이러한 ‘수난’을 겪으며 변형된 음식들은 최근 본고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2023.04.30 08:46
‘서진이네’서 팔던 할머니 떡볶이, LA에선 ‘북새통’ [식탐]
“미국이 탐닉할 다음 메뉴는 한국의 떡볶이” 올해 3월 미국 매체 NBC News의 보도 제목이다. “한국의 떡볶이가 미국을 점령했다”는 매체의 표현처럼, 미국에서는 한국식 치킨과 라면을 넘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떡볶이까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사실 떡볶이는 미국인들이 그리 좋...
2023.04.29 08:45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라?” 위험한 이유는 따로 있다 [식탐]
소고기는 레어로 굽는 스테이크부터 심지어 육회까지 즐겨먹는다. 반면 돼지고기는 항상 불에 익혀서 먹는다. 그것도 ‘바싹’ 익혀서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같은 붉은 육류인데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선진화된 돼지 사육시스템, 이전과는 달라 고기를 불에 익혀 먹는 이유는 기생충 때문이다. 동...
2023.04.27 14:34
‘한 끼 간편식으로 먹는다’ 요즘 프로틴 트렌드 [식탐]
전 세계적인 단백질 열풍에 따라 ‘새로운’ 품목으로 편리한 ‘간편식’을 이용하거나, 단백질에서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코리아의 박윤진 식품&영양 부문 수석연구원은 “일상 반찬뿐 아니라 간식이나 음료 등에도 단백질이...
2023.04.24 16:01
“컵라면, 전자레인지 돌렸다가 뒤집혔다” 왜 이런 일이? [식탐]
“왕뚜껑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용기가 뒤집혔다. 내 저녁…”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이다. 사진 속 컵라면은 용기가 녹아내려 마치 뒤집힌 접시처럼 망가졌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 처참한 사태에서 정작 ‘왕뚜껑’의 잘못은 없다. 용기 재질인 폴리스티렌(PS)은 컵라...
2023.04.23 08:46
“이런 속 편한 단백질이 있었어?” 근육 생성에 유리한 분리유청단백질 [식탐]
최근 들어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근육량을 늘리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실 근육은 외모나 체중감량의 문제보다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다. 근육은 신체 변화에 대한 완충 작용과 회복을 도우며, 근육이 적을 경우 만성질환, 낙상, 골절 등의 위험도 커지는 것으로보고되고 있다. “근육 강도 약할수록 노화 빨라...
2023.04.22 08:46
“설탕 아니면 될 줄 알았어” 다이어트 탄산음료 매일 먹다간…[식탐]
‘설탕 줄이기’에 돌입한 식품기업들이 저칼로리, 무설탕 등을 앞세운 식품을 쏟아내고 있다. 설탕 대신 사용한 것은 다양하게 개발된 각종 감미료들이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민텔은 전 세계적으로 저칼로리 또는 0칼로리 감미료를 사용한 식품의 수는 지난 5년 간(2017~2022년) 급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
2023.04.19 16:01
피곤하고 어지럽고…맛있는 삼인방 드세요 [식탐]
춘곤증은 활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생체리듬이 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 부적응 현상이다. 졸음이나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일상의 활기를 유지하려면 충분한 휴식과 운동이 필요하며, 식생활을 통해서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봄에는 불청객인 춘곤증도 따라오지만 이를 예...
2023.04.17 16:0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