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고기만이 아니야” 장거리 뛴 바나나도…[식탐]
고기만이 아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지 않아도, 콜롬비아에서 날아온 바나나를 자주 먹는다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생각보다 높을 수 있다. 즉 육류와 유제품 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도 어떻게 ‘운송’ 되느냐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달라진다는 얘기다. 식품의 운반 거리가 예상보다 기후위기에 훨씬 큰 영...
2022.07.02 08:01
“한 입 먹으면 중독~!” 의외로 인기인 K-푸드 [식탐]
[리얼푸드=육성연 기자]라면이나 김치, 떡볶이 등 매운 맛을 가진 K-푸드의 대표 상품 외에도 해외에서 ‘핫한’ 메뉴로 떠오른 음식이 있다. 바로 핫도그와 막걸리이다. 떡볶이가 가장 인기있는 ‘K-분식’이라면 핫도그는 ‘K-스트리트푸드(길거리 음식)’를 대표한다. 막걸리의 경우 팬데...
2022.06.29 16:00
‘놀랍네’ 매일 오메가 3, 한 스푼 먹었더니…[식탐]
‘건강한 지방’의 대명사, 오메가3는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이다. 몸 속의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고혈압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 미국 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6월호에 실린 중국...
2022.06.27 16:01
나의 다이어트 훼방꾼, “너였어?” [식탐]
“왜 초콜릿을 먹고 나면 배고파질까요?” 분명히 먹었는데 배가 고파진다. 달콤함이 채워졌는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24시간 먹이를 찾아헤매는 하이에나처럼 또다시 ‘단 음식’을 찾아헤맨다.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단 음식은 숨어있던 식탐을 불러내는 마법의 ‘주문&rs...
2022.06.26 06:26
‘제6의 영양소’로 각광받는 식이섬유, 똑똑하게 먹으려면?[식탐]
과거에는 식이섬유가 사람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어 영양학적 가치가 없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현재는 5대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등)와는 다른 생리적 기능을 인정받아 ‘제6의 영양소’로 불리고 있다. 특히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주의보가 내린 현대인에게 ‘식이섬유’ 섭...
2022.06.25 08:01
소화에 좋은 매실청, 이렇게 담그면 ‘큰일’ [식탐]
시원한 과일은 여름철에 더욱 사랑을 받지만 섭취 시에는 주의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 씨앗 얘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여름철 수확시기를 맞은 매실 등의 과일류 씨앗에는 ‘시안화합물’이라는 자연독소가 있어 반드시 독성을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 여름에 먹는 살구, 복숭아, 사과 등의 씨앗은 시...
2022.06.22 16:01
덜 짜게 먹으려면 이곳으로~ [식탐]
나물과 생선, 해조류 등 건강한 식재료를 즐겨 먹는 한국인이지만 이러한 재료들을 짜게 먹는다는 문제도 있다. 유난히 짠 음식을 좋아하는 성향은 실제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과일·채소 섭취는 감소 추세인 반면...
2022.06.20 16:01
“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업체별 ‘히든 메뉴’ [식탐]
“왜 나만 몰랐지?” 알고보면 좋은 제품인데 여태 나만 몰라서 억울했던 경험이 있다. 일명 ‘히든 메뉴(Hidden Menu)’로 불려지는 상품들이다. 단순히 숨겨진 메뉴가 아닌, 브랜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즐겨온 메뉴이다. 브랜드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되기도 하며...
2022.06.19 08:01
'金수박'에 랩 씌우지 마세요[식탐]
식재료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도 ‘금(金)수박’이 됐다.18일 농산물유통정보(atKAMIS)에 따르면 수박 한 통의 소매 가격은 2만1218원으로 전년 대비 21.6% 올랐다. ‘금수박’으로 불릴만큼 비싸졌지만 수박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91% 이상이 수분으...
2022.06.18 06:01
“불닭소스로 마라샹궈를?” 해외의 별난 K-소스 사용[식탐]
“준비된 재료, 그리고 한국의 불닭소스를 넣으세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마라샹궈(매운 마라소스에 각종 식재료를 볶아 먹는 중국 사천지방 요리) 레시피이다. 한국 불닭소스를 넣으면 이전과 다른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호응을 얻고 있다. 팬데믹(전염병의 전 세계적 대유행) ...
2022.06.15 16:0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