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종이 사용 작년 대비 절반”…달라진 서울시 회의 풍경 [지구, 뭐래?]
“종이 없는 회의라니, 정말 절대로 실패할 거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종이가 있는 회의가 더 어색하다.” 서울시 A 국장의 말이다.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발표한 ‘에너지 절약 대책’에 포함된 ‘종이 없는 회의’를 두고 다수의 공무원은 ‘현실성이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
2023.10.25 09:13
“사람 크기만한 ‘괴물 연근’ 출현?” 알고보면 깜짝 놀랄 정체 [지구, 뭐래?]
“바닷속에 2m 거대 연근이?” 얕은 연못이나 깊은 논에서 주로 자라는 연근이 바다에 등장했다. 연근의 단면처럼 구멍이 송송 뚫린 구조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방파제. 높은 파도나 태풍, 해일 등의 높이와 강도를 줄여주는 일종의 인공 암초다. 이 연근 모양 방파제가 기후변화를 완화해줄 대안으로 주목 받고 ...
2023.10.23 19:51
“버스 공짜, 실화냐?" 요금 없앴더니 도로에 자동차 430만대가 사라졌다 [지구, 뭐래?]
“아이가 일곱 살 생일이 지나면 요금 내야 하는 걸 몰랐어요.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다니 좋네요.”(경기 화성시 거주 블로거) 만 6~23세, 그리고 만 65세 이상이라면 관내의 시내 및 마을버스요금을 100% 돌려받을 수 있다. 한 마디로 ‘공짜’다. 경기 화성시의 무상교통 실험의 일환이다. 교통편의...
2023.10.21 15:50
SUV 인기 역대 최고인데…친환경 성적은 깎였다 [지구, 뭐래?]
전세계 상위 15대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성적 평가에서 현대차·기아가 9위를 차지했다. 주된 평가 요소는 전기차 등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 속도인데,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이 스포츠유틸리티(SUV) 등인 것도 감점 요인으로 작용했다. 19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
2023.10.19 09:01
“해수욕장에 탄피가 8000개나 버려졌다고?” 이 시커먼 쓰레기의 정체 [지구, 뭐래?]
“미세먼지, 대기오염 걱정하면서 불꽃놀이는 하잖아요. 환경 생각하면 이제는 인위적인 낭만은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가을철 행사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 아름다움은 잠깐이지만 폭죽이 떨어진 자리에는 하늘에는 희뿌연 연기가, 바닥에는 각종 폭죽의 잔해, 심지어 새들도 떨어진다. 이같은 대...
2023.10.18 15:51
“케이블 종류만 4개씩” 쓸데없이 넘쳐나는 충전기, 나만 이래? [지구, 뭐래?]
“보조 배터리는 5핀, 이어폰은 C타입, 여기에 아이폰까지.” 정신이 없다. 충전할 기기는 넘쳐나는데 또 제품마다 충전 케이블이 다르다. 그러다보니 가방에 충전 케이블을 몇개씩 들고다니기 일쑤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스마트폰용 보조배터리와 노트북까지 들고 다니는 직장인 A씨는 매일 잠...
2023.10.17 18:51
“맥주 한잔에 1만원이요?” 호프집도 망하게 생겼다 [지구, 뭐래?]
“맥줏값 도대체 어디까지 오르는 거야?” 맥주 가격이 뛰고 있다. 생맥주 한 잔, 병맥주 한 병당 3000~4000원은 옛말, 6000원은 줘야 마실 수 있게 됐다. 최근 국내 맥주 출고가가 인상되면서 ‘맥주 7000원’이 현실이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맥주 가격 인상의 원인 중 하나는 원재료 값 상승이다...
2023.10.15 14:51
“지리산에서 골프 치려고 이렇게까지?”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이 사진 [지구, 뭐래?]
소나무 1만여 그루가 사라졌다. 불과 100여m 떨어진 곳이 바로 지리산국립공원. 국내 최초 국립공원인 지리산이 품고 있는 이 산자락의 운명은 한순간 변했다. 이유는 관광이다. 더 구체적으론 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관계자들은 공공연하게 “지리산을 병풍 삼아 골프를 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리산...
2023.10.14 10:56
홍대 빌딩 2층에 야생동물이 갇혀 있다…입장료 1만6천원 벌려고 [지구, 뭐래?]
“우리 라쿤 친구 먹이 한번 줘보시겠어요?” 입장료는 1만6000원. 2개층짜리 테마카페다. 들어가보니 너구리과인 라쿤 뿐이 아녔다. 미어캣, 왈라비 등 이색동물이 살고 있다. 들이나 숲이 아닌, 마룻바닥에서다. 이 곳에서 수십마리 동물들이 모여 살고, 돈을 내면 구경하고 이들을 만질 수도 있다. 야생동물을...
2023.10.12 21:51
“4000억원 날렸다” 매연 뿜는 굴뚝 점검 ‘엉망진창’ [지구, 뭐래?]
국내 화력발전소 및 소각시설의 대기오염 자가 측정이 엉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측정 시간과 인력이 최소한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사례가 무더기로 발견되면서다. 연간 대기오염 자가측정에 드는 비용만 약 3886억원에 이르는데, 공공 부문뿐 아니라 민간의 대기오염 측정 기록 자체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윤건영...
2023.10.12 11:1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