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변호사까지 나섰다, “기후정의행진 동참!” [지구, 뭐래?]
변호사들까지 기후위기 대책 촉구에 나섰다. 기후위기를 고민하는 변호사들은 오는 23일 기후정의행진에 참가한다. 이들은 “심각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제기된 한국의 기후 소송에 대하여 여전히 사법부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며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법부가 동참해...
2023.09.20 16:24
마라톤 쓰레기 어쩌나…놀랄만한 대안이 나왔다 [지구, 뭐래?]
‘한 모금 마시고 휙’ 길가에 내다 버려도 용인되는 쓰레기가 있다. 바로 마라톤 도중에 마신 음료 컵이다. 무거운 몸을 이끄는 바쁜 걸음을 멈춰 세우면서까지 쓰레기통에 버려달라고 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한번 쓰고 바로 버리는 일회용 쓰레기라는 점이다. 특히 마라톤에서는 단시간에 대량으로 발생한다...
2023.09.18 16:54
“파도가 아니였다?” 바닷가 뒤덮은 흰 거품의 무서운 정체 [지구, 뭐래?]
“바다 깊은 곳에 유령처럼 엉켜 있는 어구부터 해변에 널린 수십만 개의 담배꽁초, 쌩뚱맞게 놓인 냉장고까지…. 일하는 동안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봤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짜증나는 쓰레기는…” 환경단체 ‘오션컨서번시(Ocean Conservancy)’에서 발표한 ‘우리의...
2023.09.16 16:50
“대학만 가면 해결된다는 말, 이젠 못 믿겠어요” 고1 학생이 학교 대신 향한 곳은 [지구, 뭐래?]
“어릴 때부터 대학 가면 해결되니 행동은 자제하라고 했어요. 졸업을 2년 앞둔 지금으로선 더는 그 말을 신뢰할 수 없어 오늘은 학교에 가지 않고 삼척으로 왔습니다” 15일 강원 삼척시에 위치한 화력발전소 삼척블루파워 건설 현장.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이곳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마이크를 들었다. ...
2023.09.15 16:20
“꽃게철이라고 큰맘 먹고 샀는데 왜 이래?” 살 쪽 빠진 꽃게라니 [지구, 뭐래?]
“해마다 금어기 풀리자마자 꽃게를 사 먹는데, 올해는 유독 살이 없네요. 서운해서 게장이나 담그려고요” 꽃게철이 왔다. 인간과 게의 공생을 위해 산란기인 6월21일부터 8월20일(서해 5도는 7월1일부터 8월31일)에는 꽃게잡이가 금지돼 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길 기대하며며 여름을 버텼는데 텅 빈 꽃게를 맞...
2023.09.15 15:51
“태풍에 폭염까지…날씨가 왜 이래?” 아이들은 그 이유 다 알아요 [지구, 뭐래?]
“태풍이 한꺼번에 7개나 있대요” “힌남노로 지난해에 다 떠내려갔어요” “하와이에서 큰 산불이 나서 홀라당 탔어요” 지난 11일 서울 양천구 목일중학교 과학실에서 진행된 기후변화 교육에 모인 1학년 학생들. 알고 있는 기후변화의 사례에 대해 저마다 한마디씩 재잘대던 학생들은 이...
2023.09.11 18:51
“우유 대신 많이 마셨는데” ‘이 나라’ 코코넛 먹지 마세요 [지구, 뭐래?]
“코코넛 우유 좋아했는데, 송곳니 뽑힌 원숭이가 딴 코코넛일 줄이야…” 아몬드,오트밀, 코코넛 등 식물성 대체 우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우윳값 인상이나 유당불내증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친환경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비건(채식)’인들의 지분이 크다. 낙농업에서 비롯되는 탄소배...
2023.09.10 17:50
북한산에서 ‘쓰레기 유물’ 나왔다…펩시콜라 말고 ‘이 콜라’는 뭐야? [지구, 뭐래?]
“산에서 쓰레기를 줍다보면 ‘유물 찾기’가 되곤 해요.” 북한산 자락에서 발견된 ‘쓰레기 유물’. 펩시콜라인데 이름 표기가 좀 다르다. 오타나 가짜가 아니다. 예전엔 이렇게 표기했었다. 그러니 이 쓰레기는 최소 30년은 묻혀 있었을 쓰레기다. 초코파이를 100원에 팔던 시절이 있었다...
2023.09.09 16:51
“골목길마다 쓰레기 봉투 득실” 이거 정말 못 없애? [지구, 뭐래?]
“쓰레기 문 앞에 안 내놓으니까 너무 좋죠. 지저분하고 지나가는 차에 밟혔는데…”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이 즐비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골목길. 차 한 대가 겨우 빠져나갈 수 있는 일방통행 길이지만 거리는 깔끔했다. 집집마다 대문 앞에 내놓는 쓰레기가 없어서다. 낮 시간이라 재활용 쓰레기를 ...
2023.09.08 18:51
“폭우에 진짜 이 정도까지?” 합성처럼 믿기 힘든 이 사진들 [지구, 뭐래?]
“1년 동안 와야 할 비가 단 하루 만에 쏟아졌다.”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 폭우는 더는 낯선 존재가 아니다. 그리스에선 한 하루 만에 1년 동안 내릴 비가 쏟아졌다. 그리스는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사상 최악의 산불이 강타했던 지역. 유례없는 폭염·가뭄과 폭우가 불과 며칠 만에 쏟아진 셈이다. 한국도...
2023.09.07 18:5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