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여름을 제일 좋아했는데” 이렇게 끔찍할 줄이야[지구, 뭐래?]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뿐 아니다. 전 세계가 폭염에 휩싸였다. 기후 관측 아래 지구가 ‘가장 더운 날’을 기록하더니 불과 하루 만에 그 기록이 깨졌다. 전문가들은 이제 시작이라고 한다. 머지않아 또 최고기록은 깨질 것이 유력하다. 여름은 이제 외출할 수 없는 계절이 될지 모른다. 지구의 경...
2023.07.06 16:55
“분리수거 해야 되는 거였어?” 망가진 우산 함부로 버렸다간 [지구, 뭐래?]
“가위로 잘 오려지지도 않고…이렇게 품 들여 버릴 바에는 고쳐 쓰는 게 낫겠어요”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모 씨는 장마철을 맞아 안 쓰는 우산을 정리하려다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분리 배출을 하려 해도 쉽지 않은 탓이었다. 박씨는 “함부로 버렸다가 과태료를 물 수 있다는 이야...
2023.07.05 13:52
“탄소감축 안 하면 회사 망한다” 허풍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 됐다 [지구, 뭐래?]
‘6개월 내에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The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SBTi)에 가입하라. 아니면 모든 거래가 끊길 수 있다.’ 명료하고 단호한 고객사의 메일을 받은 중소기업 블루버드. 이 메일 하나가 회사를 뒤집어놨다. SBTi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승인하는 협의체다. 여기...
2023.07.04 14:50
“무한 리필해서 먹었는데” 단골 안주 홍합의 위험한 비밀 [지구, 뭐래?]
“시원한 홍합 많이 먹었는데…” 홍합을 비롯한 어패류가 ‘바다의 청소부’로 주목 받고 있다. 해양 오염의 주범인 미세플라스틱을 먹어 없앨 수 있어서다. 문제는 미세플라스틱을 먹은 홍합을 인간이 먹는 경우다. 홍합을 거쳐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쌓이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3.07.01 14:50
“실화냐? 맛있게 먹었는데” 일부러 새우 눈 없애는 인간들 [지구, 뭐래?]
“맛있게 먹었던 새우, 키울 때 눈부터 없앴다니….” 여러 요리에 주인공으로도, 부재료로도 많이 활용되는 새우. 음식점에서 주문을 하거나 냉동으로 된 새우를 구입할 경우 껍질과 머리가 제거된 채로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 새우가 양식으로 키워졌다면 식탁에 오르기 한참 전부터 눈을 잘...
2023.06.30 15:51
600만원짜리 에르메스 이 가방, 악어 대신 버섯으로 만들었다고? [지구, 뭐래?]
“버섯으로 만들었다는 가방 가격이 600만원이나?” 동물 가죽 대신 인조 가죽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그중에서도 버섯을 비롯해 파인애플, 사과, 포도, 선인장 등 다양한 식물 섬유질을 기반으로 한 ‘비건가죽’이 인기다. 이같은 흐름은 명품 브랜드들이 이끌고 있다. ‘명품 중의 명품’으...
2023.06.28 18:51
“전파사가 요즘도 있어?” 가전제품 고쳐쓰면 벌어지는 놀라운 일 [지구, 뭐래?]
“요즘 전자제품 고치려면 어디로 가야되지?” 고치고 아껴 쓰기보다는 ‘신상’을 사 쓰는 시대. 새 전자제품에 자리를 내주고 밀려난 헌 전자제품과 함께 전파사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렇게 쉽게 버리는 전자제품들이 모아두면 1년 만에 만리장성의 크기를 넘어선다. 쏟아지는 전자 쓰레기를 줄이...
2023.06.24 16:50
“이 사진, 진짜 실화냐?” 우주에서도 보이는 ‘쓰레기산’ [지구, 뭐래?]
위성에서 본 칠레의 한 사막. 갈색의 흙먼지로 가득한 이곳에 가장자리부터 얼룩덜룩한 색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 다름 아닌 옷 쓰레기다. 사막에 어울리지 않는 스키 부츠부터 스웨터까지 전세계에서 모인 옷 쓰레기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의 위성 사진영상 업체 스카이파이...
2023.06.22 17:51
“국민한텐 일회용품 쓰면 과태료 내라면서” 공무원 회의는 일회용품 천지 [지구, 뭐래?]
“국민들한테는 일회용품 쓰지 말라고 홍보하면서….” 한번 마음 먹고 최근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국회 등의 주요 회의 장면을 찾아봤다. 이유는 하나. 과연 이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을 근절하는 데에 동참하고 있을까. 자영업자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을 못...
2023.06.21 23:33
“벌써 숨 못쉬게 덥다 싶더니” 기후재앙 경고 수치까지 돌파했다 [지구, 뭐래?]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호남 지역 일부에 지난 18일 오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체감 온도 33도가 넘는 찌는 듯한 더위로 말 그대로 숨이 턱턱 막히는 날이다. 이같은 폭염은 우리나라만의 상황이 아니다. 인도에서는 최고 기온이 45도를 넘는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미국 남부 지역에도 50도를 ...
2023.06.19 17:5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