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음식 쓰레기 따로 버린다니, 귀찮게 왜?” 중국에선 깜짝 놀랄 일 [지구, 뭐래?]
“음식물 쓰레기만 따로 버리는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쓰레기봉투를 돈 주고 사요?” 한 중국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한국에 살면서 가장 놀란 게 “쓰레기 분리배출”이라고도 했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 거주 중인 회사원 A씨는 정반대다. 그는 “1년간 중국에 살면서 가장 편한 게 사...
2023.06.17 18:50
“더 이상 못참아” 이 빨대, 불편해도 썼는데 친환경도 아니라니 [지구, 뭐래?]
“일부러 빨리 흐물거리고 맛없는 종이로 만들어서 빨대를 덜 쓰게 하려는 건가요?” 종이 빨대가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 처음 도입된 시점부터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액체에 젖으면 금방 눅눅해져 빨아들이기 어렵고, 종이 특유의 맛이 음료 본연의 맛을 해친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종이 빨...
2023.06.17 12:51
“재활용 안 할 거면 사지마” 코카콜라의 배짱, 실화냐? [지구, 뭐래?]
“코카콜라 광고인데, 코카콜라 사지 말라고?” 2019년 여름, 코카콜라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한복판에 도발적인 광고판을 걸었다. ‘우리의 재활용을 도울 생각이 없다면 아예 코카콜라를 사지 마라’는 문구다. 전 세계적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음료회사. 이는 곧 일회용 플라스틱병과 캔을 ...
2023.06.16 14:51
“생일에나 먹었는데” 아무도 몰랐다…미역의 놀라운 비밀 [지구, 뭐래?]
“미역이 없으면 지구가 위험하다?” 말 그대로다.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에 전 세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먹거리 차원이 아니다. 바로 기후위기 대책 때문이다. 알고보면 정말 놀라운 해조류의 비밀이다. 유럽연합(EU)이 지난달 발간한 ‘2023 EU 블루 이코노미 보고서’는 “올해 해양바이...
2023.06.14 20:57
“쭈글쭈글한 이 주머니 뭐지?” 다 쓴 로션 열어보니 [지구, 뭐래?]
“사용 중 펌프를 열지 마세요. 제품 특성 상 내용물이 뿜을 수 있습니다” 함부로 열지 말라는 경고 문구에 종이 재질의 병까지. 친환경 포장을 표방하는 로션의 내부는 어떨지 궁금증을 안고 끝까지 사용해봤습니다. 펌프를 돌려 열고, 마개를 한번 더 열자 쭈글쭈글한 실리콘 재질의 주머니가 딸려 나왔습니다...
2023.06.13 19:51
“플라스틱 먹는 벌레가 있다고?” 한국 스타트업이 찾아냈다[지구, 뭐래?]
“벌레가 플라스틱을 먹어 없앨 수 있다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앨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이 있다. 바로 벌레다. 사람이 밥을 먹듯, 플라스틱을 먹는 벌레들이 있다. 이 벌레들이 플라스틱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장 내 미생물이 플라스틱을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분해하기 때문. 이런 일도 가능하다. 칫솔, 샴...
2023.06.13 13:51
“이 양말 한켤레가 4만원, 말이 돼?” 비싸니 더 잘 팔리는 인기 비밀 [지구, 뭐래?]
“삼성·애플 마니아도 저리 가라.” 브랜드 마니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갤럭시·아이폰의 삼성·애플 마니아다. 하지만 알고보면 이 브랜드 마니아엔 비할 수 없다. 티셔츠 한 벌에 10만원, 양말 한 켤레에 4만5000원이더라도 인기다. 많이 만들지도 않고 매장도 별로 없어 구매할...
2023.06.11 11:50
“전기 고지서 따져보다 깜짝 놀랐네” 추가요금 1900원의 정체 [지구, 뭐래?]
“전력량료, 공동전기료까진 알겠는데, 기후환경 1953원, 이건 뭐야?” 전기요금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이에 A씨는 평소 대충 봤던 전기요금 고지서를 마음먹고 찬찬히 살펴봤다. 그러다가 눈에 띈 이것. ‘기후환경 1953원.’ A씨는 “허리띠를 졸라 매려던 차에 처음 이걸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2023.06.09 18:59
“돈 벌고 좋은데, 태양광 설치할 데가 없어?” 드넓은 논밭을 주목했다 [지구, 뭐래]
전남 나주시에 있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한쪽, 푸릇푸릇한 청보리가 펼쳐져 있는 4000㎥ 넓이의 밭. 군데군데에 지름 1.5m에 높이 3m의 넘는 거대한 말뚝 20여개가 꽂혀 있다. 이 기둥들이 이고 있는 건 수백장의 패널. 아래에서는 농작물을 키우고, 위에서는 전기를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단지다. 이곳에서 한전전력연구원...
2023.06.09 14:51
“개고기도 금지하는데” 아직도 곰 잡아 웅담 먹는다고? [지구, 뭐래?]
한때 웅담을 목적으로 철장에 갇힌 사육곰이 사회적 논란이 됐었다. 지금은 어떨까? 여전히 곰들은 철장 속에서 사육되고 있고, 웅담도 여전히 사고판다. 쓸개를 먹고자 갇혀 키워지는 곰들은 반달가슴곰. 전 세계적으로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귀한 몸이다. 그런데 국내에선 여전히 식용을 목적으로 300여마리의 반달가슴...
2023.06.08 13:5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