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영상]냉장고까지 나온 바다 앞 ‘폭우 쓰레기’, 현장은 참혹했다[지구, 뭐래?]
폭우는 끝나도 쓰레기는 시작이다 기록적인 폭우는 일단락됐다. 하지만, 끝난 게 아니다. 바다를 향하는 각종 쓰레기와의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극심한 폭우 피해 만큼 바다로 떠밀려오는 쓰레기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페트병이나 스티로폼은 물론, 냉장고까지 바다를 향하고 있었다. 인천 강화군 한강하구 현장을 가봤다...
2022.08.12 15:12
‘우영우 팽나무’는 그나마 낫다, 관광객에 몸살 겪은 촬영지 [지구, 뭐래?]
‘스크린 투어리즘(screen tourism)’. 영화나 드라마가 흥행하면 촬영지에 관광객이 몰리는 현상을 말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장점이 있는가 하면, 과도한 관광객으로 현지 주민과의 마찰이 빚어지는 ‘오버 투어리즘(over tourism)’으로 비화되기도 한다. 촬영지가 도심이라면 그나마 낫다...
2022.08.11 06:01
“첼시 홈경기 직관이 꿈”…2050년 이후론 힘들어질 수도 [지구, 뭐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구단의 팬이라면 영국 런던에 자리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여행을 한 번쯤 꿈꿨을 것이다. 하지만 2050년 이후로는 그 꿈을 실현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지구 가열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구장이 침수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기후위기를 연구하는 단체 ‘신속한 ...
2022.08.09 06:01
물티슈 없이 살 수 있을까?[지구, 뭐래?]
34만2024t 34만3024t. 한 해(2020년 기준)에 생산된 물티슈 양이다. 이 수치는 식당용으로 생산된 물티슈만 집계된 수치다. 가정에서 쓰이는 물티슈는 제외됐다. 최근 영국에선 템스강에 물티슈가 각종 폐기물과 섞여 하나의 섬처럼 쌓인 게 발견돼 충격을 줬다. 변기에 버려진 물티슈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였다. 그리고 당...
2022.08.05 02:02
“진짜 친환경 철강”…몇 년 뒤에야 가능할까 [지구, 뭐래?]
자동차부터 소고기까지 다양한 탄소 배출원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숫자를 놓고 보면 ‘제조’ 분야가 독보적인 주범이다. 시멘트, 철강, 플라스틱을 만들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배출량의 무려 31%를 차지한다. 특히, 제조업 중에도 제철 산업이 내뿜는 탄소가 가장 많다. 지난 201...
2022.08.03 06:01
새우 먹을 때마다 “지구야 미안”…죄책감 덜어주는 스타트업 등장 [지구, 뭐래?]
우리나라는 새우 소비 규모로는 가히 대국(大國)이라 할 수 있다. 한 해에 1조원에 달하는 새우를 수입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 6번째 규모다. 국내서 양식되는 새우까지 합치면 한국인은 연간 약 8만t의 새우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성인 남성 110만명의 몸무게와...
2022.08.01 06:01
기후변화 고민하는 스타트업 연합군 등장…“집단적 영향력 만들어 보자” [지구, 뭐래?]
지난 23일 오후. 주말임에도 서울 상수동 한 빌딩 강연장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휑했던 강연장은 어느새 40여명 사람들로 가득찼다. 이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창업에 대한 열정이다. 그것도 기후 위기를 맞닥뜨린 지구와 인류에 도움이 되겠다며 ‘기후 테크’를 앞세운 창업이다. 국내 최초 임...
2022.07.29 07:01
“국경 없는 기후 문제, 기후 스타트업은 한 번에 글로벌 기업 간다” [지구, 뭐래?]
“기후 문제는 로컬과 글로벌 구분이 없습니다. 국내 작은 스타트업이라 해도 솔루션이 있다면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거죠.”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후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고 난도도 높지만, 그만큼 성공했을 때 얻을 과...
2022.07.29 07:00
지난해에만 60조 쏠린 기후테크 스타트업…빅딜 싹쓸이 [지구, 뭐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기술, 이른바 ‘기후 테크(Climate Tech)’에 전 세계 벤처 자금이 쏠리고 있다. 기후 위기감이 커질수록 기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글로벌 투자 시계가 불투명한 와중에도 기후테크 분야만큼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9일 스타트업 정보 플랫폼 크런치베...
2022.07.29 07:00
복잡하고 많은 환경 기념일, 이것 하나로 정리 끝[지구, 뭐래?]
지구의 날, 환경의 날, 물의 날, 산의 날, 리필의 날 연중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다. 최근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관련 기념일을 맞이한 행사도 늘고 있다. 연인, 가족과 모여 대화를 나누는 기회로 삼기에도 좋다. 연중 환경 관련 기념일과 의미를 총정리해봤다. 2~4월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이다. 19...
2022.07.28 06:0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