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반토막 난 반도체에 대중무역 역주행…업계 “수출 경고등 더 커질수도” [비즈360]
반도체 등 정보기술(IT)의 부진으로 수출 전선에 낀 먹구름이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실제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두 달 연속 반토막 수준으로 위축됐다. 대중(對中) 무역수지는 다섯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반도체 업황 악화로 인한 역성장이 장기화할 수도 있다는 경고음마저 감지된다. 1...
2023.03.01 13:51
“믿었던 중국한테 실망”…‘경제 살리기’ 효과 겨우 이 정도? [비즈360]
중국이 지난 1월부터 리오프닝(경제재개)을 전격 시행했지만 실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여전히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경기침체의 돌파구로 ‘리오프닝 효과’를 내심 기대했던 국내 산업계도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1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중국 리오프닝 ...
2023.03.01 13:18
美 “반도체 보조금, 국가 안보 최우선”…韓 기업에 부담되나 [비즈360]
미국 정부가 390억 달러(한화 약 51조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 보조금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경제와 안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각종 규제 조항을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기업의 초과 이익을 미국 정부와 나누도록 해 우리 기업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반...
2023.03.01 12:17
“CES보다 더 큰 전시회” HD현대·두산, 수소·전기 굴착기 승부수 [비즈360]
“관람객 규모만 보면 CES보다 더 크다”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3년마다 열리는 콘엑스포는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온다.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올해 기준 11만5000명)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한...
2023.03.01 11:23
“기술만이 살 길” 외친 이재용…발걸음 곳곳이 삼성 격전지 [비즈360]
‘반도체 패키지·디스플레이·전고체 배터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한달 동안 방문한 삼성전자 사업장의 핵심 기술이다. 최근 들어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이 회장의 행보에서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를 엿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규모 M&A, 반도체 초격차 투자 등을 예고한...
2023.03.01 10:14
“삼성 말고 여기를 샀어야?” 6만원서 꿈쩍 않을 때 다른 회사들만 신났다 [비즈360]
배터리·로봇·가상 현실 등 삼성전자가 진출한 신사업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올 초 이후 요동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래 기술에 대한 선행투자를 확장하면서 관련 회사들 역시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아 주가가 급등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삼성전자 주가는 올 초 이후 정작 힘을 받지 못하면서 답보 상태를 거듭...
2023.03.01 07:20
“정기선, 회사 키우려고 부산 이사까지” 매출 5배 뛰며 1조 훌쩍 [비즈360]
“선박 애프터서비스(AS) 사업을 지금보다 더 키워야 합니다.” 9년 전인 2014년 당시 정기선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현 HD현대 사장)은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현 HD현대그룹 회장)에게 한 가지 요청을 했다. 현대중공업의 사후관리 사업 부문을 하나의 회사로 분할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선박 사후관...
2023.02.28 13:15
“아프냐, 나도 아프다” 고통 받는 한국 때문에…일본 반도체가 더 휘청 [비즈360]
메모리 반도체 시장 악화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관련 설비 투자에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일본 장비 업체들의 수출이 휘청이기 시작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 경쟁 탓에 중국 본토의 한국 기업 설비 투자가 제한되면서, 칩 장비를 제공해왔던 일본 기업들의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미국과의 협력을 등에 업고 ...
2023.02.28 09:57
현대차 400명 채용에 219명 정규직…‘통 큰 추가채용 모집’ 이유는 [비즈360]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업체 직원 219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앞서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직고용 결정이 내려진 사내 협력업체 직원 9500명 중 여전히 채용이 이뤄지지 않은 협력업체 직원에 대한 추가 채용이다. 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전날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채용인원은...
2023.02.28 09:29
일진머티리얼즈→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새출발…롯데케미칼, ‘동박 퍼즐’ 완성 [비즈360]
롯데케미칼이 품는 글로벌 동박 생산 기업 일진머티리얼즈 사명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변경된다. 롯데그룹의 일진머티리얼즈 인수가 사실상 완료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일진머티리얼즈 측에서 롯데케미칼 출신 사내이사를 대거 신규 선임하는 등 양측이 핵심사업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2023.02.27 17:19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