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폭스바겐 공장엔 ‘퍼즐방’이 있다? 車업계는 지금 ‘열공모드’ [비즈360]
폭스바겐은 최근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 3개의 ‘퍼즐방’을 만들었다. 이 방의 이름은 ‘이모션룸(eMotion Room)’. 직원 4명이 팀을 이뤄 각 방의 퍼즐을 20분 내에 해결해야 다음 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3개 방의 공통 주제는 ‘전기’다. 첫 번째 방에선 19세기를 테마로 초기 전기 ...
2023.02.26 11:14
“코로나 규제 풀렸는데…” 기업 10곳 중 9곳 ‘주총 전자투표’ 도입 전망 [비즈360]
올해 주주총회에서도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규제가 대부분 풀렸지만, 여전히 전자투표제가 주총의 주요 소통 창구로 비중 있게 활용되는 모습이다.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23일 기준 코스피 상장사 중 15곳이 이번 주총에서 전자투표제 도입을 확정했...
2023.02.26 11:10
“공개해 vs 못해” 기름값 줄다리기 10년 넘게 하는 이유는? [비즈360]
정부가 휘발유 도매가격을 확대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정유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깜깜이’ 기름값 안정화를 위해 가격을 공개해 기업 간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정유업계는 시장경제 논리에 어긋난다고 반발하고 있다. 팽팽한 양측 논리에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도 ...
2023.02.26 09:26
“삼성이 꽁꽁 감출만 했네” 중국 TV, 한국 따라하더니 결국… [비즈360]
“삼성이 꽁꽁 감출만 했네” 중국 가전업체 TCL이 삼성에 이어 지난해 세계 TV 판매량 2위에 올라섰다. TCL이 연간 기준 2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업체들의 ‘베끼기’ 추격이 거세지면서 국내 업체들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2023.02.26 08:14
“K-조선, 우리처럼 안되길” 日조차 한국 ‘인력난’ 걱정 [비즈360]
“한국의 조선업이 (중국에 밀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과 같은 운명을 피하려면 적극적인 인력 확충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닛케이아시아) 국내 조선업이 10년 만의 ‘슈퍼 사이클’(수주 초호황)에 진입으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만성적인 인력난과 중국의...
2023.02.25 11:14
“출산율 꼴찌 나라서 누가 일해?” 이런 걱정 삼성·현대차·LG가 해결할까 [비즈360]
“10년째 OECD 출산율 꼴찌” 한국이 지난해 합계출산율 0.78명을 기록하며 저출산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노동력 부족이 국가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국내 주요 기업들이 로봇 사업 강화에 나서 향후 대체 노동의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LG 등 우리나라...
2023.02.25 09:27
이재용도 주목한 ‘1억원대’ TV…초호화 제품 과연 누가 살까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억원을 호가하는 마이크로LED TV 등 차세대 제품에 주목한 가운데, 가전업계가 올해 초호화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상대적으로 경기를 덜 타는 ‘상류층 타깃’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올해 프리미엄 라인업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2023.02.25 08:26
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2000억 추가 손실 이유는? [비즈360]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약 2000억원의 추가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발생한 영업적자 규모를 1조8984억원으로 정정 공시했다. 당초 발표보다 손실이 1972억원 늘어난 것이다.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38% 감소한 6조8094억원으로 조정됐다. SK하이닉스는 내달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2023.02.23 16:33
“올해 최대 실적 노린다” HD현대·두산, 로봇 사업 가속도 [비즈360]
HD현대, 두산이 올해 로봇 사업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인건비 급등으로 생산라인에 로봇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글로벌 로봇 시장이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로봇이 양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23일 HD현대에 따르면 현대로보틱스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3000억원이다...
2023.02.23 13:33
“안정된 줄 알았는데…” 또 불안해진 환율에 셈법 복잡해진 산업계 [비즈360]
미국발 긴축 공포가 다시 확산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두 달여 만에 1300원을 돌파하는 등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내 산업계도 긴장 속에 외환시장 변화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환율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국내외 투자 계획과 실적 목표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3일 재계와 외환당국에 따르면 지...
2023.02.23 10:18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