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거대야당 원내대표 “왜 횡재세 반대해?” 외친 날…정유사 줄줄이 적자 전환 [비즈360]
GS칼텍스마저 적자 전환되면서 주요 정유사들이 지난해 4분기 기점 줄줄이 적자로 돌아섰다. 유가 하락과 핵심 수익 지표가 연쇄 하락하면서 정유사 경영에도 비상이 걸렸다. 같은 날 거대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유사들의 성과급 잔치를 가리키며 횡재세 도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정치권은 지난해 정유사들이 기록한...
2023.02.13 17:12
상암 자율주행 셔틀 ‘벌써 1년’…노선 어디로 더 확대될까 [비즈360]
서울시에서 다양한 자율주행차를 호출할 수 있는 자율주행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탭(TAP!)’이 운영 1년을 맞았다. 탭은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8월 인수한 포티투닷(42dot)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2월 서울 상암에서 첫선을 보인 이 서비스는 청계천, 청와대 인근으로까지 확대됐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
2023.02.13 10:14
“전국노래자랑보다 더 형님” SK가 국내 최장수 프로 만드는 이유는 [비즈360]
방송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 음악만으로 떠오르는 프로그램이 있다. 어떤 선율은 “전국! 노래자랑~”을 외치게 만들고 어떤 선율은 ‘별밤지기’ 목소리를 맴돌게 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기상곡으로 흘러나온 하이든의 음악도 그렇다. 밝고 경쾌한 트럼펫의 울림은 어릴...
2023.02.11 10:01
그들만의 돈잔치? 현대차·기아 노조 “특별성과급 달라” [비즈360]
현대자동차와 기아 노동조합이 이번에는 특별 성과급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관련해 사기 진작 차원에서 보상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그러나 신규인원 충원, 신공장 건설, 자사주 소각까지 전 방위적으로 노조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어 회사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3.02.10 09:24
HD현대·두산 친환경 건설기계 잰걸음…‘전기 굴착기’·‘수소 지게차’ 뜬다 [비즈360]
건설기계 시장에서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업이 잇따라 전기제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수소 장비 개발에도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친환경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023.02.09 14:48
올해 수주만 1000조…K-배터리, 이제 합작공장도 골라서? [비즈360]
국내 배터리기업과 글로벌 완성차업체 간 해외 합작법인 건설계획이 잇따라 무산됐다. 하지만 합산 1000조원에 달하는 수주 잔액을 확보한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는 무덤덤하다. 동시다발적인 증설을 진행 중이고, 고금리 등 대외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기...
2023.02.09 14:38
“900억 적자→1조 흑자” OCI, 중국과 다른 길로 ‘대반전’ [비즈360]
“2020년 860억원 적자에서 2022년 9800억 흑자” 중국의 ‘코로나 봉쇄’ 여파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잇따라 받아든 가운데 OCI는 10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경쟁자들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룹의 신사업을 이끄는 이우현(사진) OCI 부회장의 사업 체질개선과 포트...
2023.02.09 10:34
“겨우 돈 좀 버나 했더니 중국 때문에…” K조선 흑자 막는 ‘3가지 벽’ [비즈360]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연초 수주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연간 실적 발표에서도 턴어라운드(실적 개선)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10년 만의 ‘슈퍼 사이클’(수주 초호황)에 진입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글로벌 최대 경쟁 상대인 중국의 거센 약진 등이 조선업계 수익성 개선을 ...
2023.02.08 17:08
영업익 2배 뛰고 흑자 전환까지…SK가스·E1 “고맙다 LPG” [비즈360]
액화석유가스(LPG)가 화학제품 핵심 원료로 자리 잡으며 기업에 LPG를 제공하는 SK가스, E1 실적 상승 일등공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화학제품용 LPG 소비량은 약 6771만배럴로 전년(6172만배럴) 대비 약 10% 증가했다. 전체 LPG 소비량에 차지하는 비중은 50.88%이다. 2020...
2023.02.08 14:47
“현대일렉트릭 약진, LS일렉트릭 부진” 같은 전력기기 기업인데 희비 엇갈린 이유는? [비즈360]
국내 전력기기 3사가 업황 호조세 속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외 전력 수요 증가와 투자 확대 영향으로 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호실적을 기록한 반면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LS일렉트릭의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2023.02.08 14:37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