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이재용 “세계가 사랑하는 삼성 만들겠다” 이 약속 지키려고 100일간 한 것 [비즈360]
“국민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기업을 꼭 같이 만듭시다. 제가 그 앞에 서겠습니다.”(2022년 10월 27일 이재용 회장 취임 사내 메시지) 오는 3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 회장은 지난 100일간 글로벌 광폭 행보를 선보이며 ‘JY표’ 해외 현장경영에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약...
2023.02.02 18:12
태양광 핵심 소재 가격 급락…희비 엇갈린 OCI·한화솔루션 [비즈360]
태양광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락하면서 국내 태양광 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OCI는 수익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셀(태양전지)과 모듈(패널)을 만드는 한화솔루션은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폴리실리콘 평균가격은 ㎏당 ...
2023.02.02 14:35
‘진격의 국산차’ 1월 판매 6.6% 증가…실적 견인한 효자 모델은? [비즈360]
국내 완성차 업계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작년보다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의 점진적 개선에 따른 공급량 증가, 각종 신차들이 호평을 받으며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반조립제품(CKD)을 포함한 국내 완성차 5사의 1월 판매실적을 종합한 결과 국내는 전년보다 7.1%...
2023.02.02 08:13
SK하이닉스, 10년 만에 적자로 돌아서나…추가 감산에 쏠린 눈 [비즈360]
SK하이닉스가 SK그룹에 편입된 후 10년 만에 적자 전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시황 악화에 따라 올해 ‘매출 50조원 시대’도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2월 1일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프리미엄 메모리 제품을 통한 위기 극복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10년만 분기 적자 유력...
2023.01.31 16:36
尹정부 ‘원전 키우기’에 고민 커지는 에너지 기업들 왜? [비즈360]
윤석열 정부가 원전 비중을 대폭 키우는 에너지 정책을 최종 확정하면서 LNG(액화천연가스)에 집중했던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탈원전 정책을 사실상 폐기해 원전에 더욱 힘 주는 구도에 따라 에너지 기업들은 에너지 정책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해외 신시장 개척 등 포트폴리오를 다...
2023.01.31 14:51
포스코케미칼, 61兆 ‘수주 잭팟’…제품 다변화 비밀은? [비즈360]
포스코케미칼이 지난해부터 잇달아 총 61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며 핵심 소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면서, 글로벌 완성차·배터리 기업들의 러브콜이 포스코케미칼에 쏟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삼성SDI와 ...
2023.01.31 10:30
최저임금 과속 때문? 셀프주유소 사상 첫 5000개 돌파 [비즈360]
우리나라 셀프주유소가 사상 처음으로 5000개를 돌파했다. 전체 주유소는 감소했지만 셀프주유소는 늘면서 차지하는 비중도 50%에 육박한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최저임금이 무려 42% 증가하면서 인건비에 부담을 느낀 정유사들이 기존 주유소를 셀프주유소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
2023.01.31 09:42
삼성 ‘반도체 100조’ 물거품? 실적 발표에 600만 개미 발동동 [비즈360]
“연 매출 300조 시대를 열었는데, 웃을 수 없다?” 삼성전자의 2022년 확정 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회사의 사업 성과에 대한 600만 개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례없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인플레이션 확대에 따른 수요 감소로 삼성전자의 위기감은 한층 고조되는...
2023.01.30 17:09
“위기 돌파 같이 고민합시다” LS만의 ‘전통’ 뒤엔 이런 사연이… [비즈360]
LS그룹 전현직 회장들은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그룹 초대 회장인 고(故) 구자홍 회장은 물론 2대 회장인 구자열(현 한국무역협회 회장) 의장 모두 매달 10권 이상 책을 읽는 다독가로 알려졌다. 특히 LS그룹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바로 그룹 회장이 주요 경영진 또는 신임 임원에게 책을 선물하는 것이다....
2023.01.29 11:12
삼성 네트워크 사업, 이재용 회장 네트워크 총동원 직접 뛰는 이유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인맥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이 회장은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최고경영자들의 친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의 미래먹거리 사업 수주에 직접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사업이 이재용 회장 시대의 핵심 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
2023.01.29 10:17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