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카메라가 다 캐논” 이재용 농담에 소환된 삼성 ‘아픈 손가락’? [비즈360]
“아부다비에서 (취재진을) 오랜만에 봤더니 (카메라가) 다 캐논이더라고요.”(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9일(한국시간) 새벽 다보스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서열린 ‘한국의밤’ 행사에 참석해 “아부다비에서 (취재진을) 오랜만에 봤더니 다 캐논(카메라)이더라”며 &l...
2023.01.19 18:01
새해에만 벌써 1.6조…HD현대 ‘릴레이 수주’에 들썩 [비즈360]
HD현대 조선 계열사들이 연초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약 1조원 규모의 마수걸이 수주를 성공한 데 이어 현대삼호중공업도 6000억원 규모의 LNG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스 선사와의 대형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데다 카타르 LNG 프로젝트의 2차 물량 협상까지...
2023.01.19 17:01
“올해 깜짝 놀랄 제품 등장?” 삼성·LG가 찜한 로봇 회사 뭐하나 봤더니 [비즈360]
새해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로봇사업에 주력하며 양사가 투자한 로봇기업의 기술력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노년층을 위한 보조 로봇을 연내 내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로봇기업 지분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LG전자의 경우 자사 스마트공장 확장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로봇기업에 대한 지분투자와 기술...
2023.01.19 15:01
"나 찍는데 다 캐논" 이재용 직업병, 처음 아니었다[비즈 360]
“내가 직업병이 있어서, 나를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가 다 캐논만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시 한번 ‘위트있는’ 농담으로 ‘삼성 제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취재진들의 카메라가 캐논 제품...
2023.01.19 13:57
미국길 막힌 CATL·파산한 英 스타트업…K-배터리, 성장판 커질까 [비즈360]
중국, 유럽 등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이 북미 시장 진입과 수율 안정화 등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국내 배터리 3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금력과 대규모 공장 운영 경험이 있는 K-배터리가 향후 수주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CATL은 해외 생산기지 건설을 두고 번번이...
2023.01.19 12:01
환율 안정세 뚜렷…3高에 짓눌렸던 기업들 숨통 [비즈360]
글로벌 경기침체와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을 짓눌러왔던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 중 환율이 최근 뚜렷한 안정세를 보이면서 경제계 안팎에서 숨통이 트이는 분위기다. 환율 리스크가 둔화함에 따라 국내 경영진들도 그동안 미뤄왔던 투자 집행과 사업 재정비 등에 속도를 ...
2023.01.17 15:38
원전 투자자 찾는 인도네시아…‘K-원전’ 또다른 기회의 땅 되나 [비즈360]
원전 도입을 공식화한 인도네시아가 투자자 유치에 나서고 있어 ‘K-원전’이 동남아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원자력발전소 추가 수주, 제3국 공동 진출 등의 가능성도 제기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폐기를...
2023.01.17 14:37
대만 반도체 고객사 이탈 조짐…‘3나노’ 선제공격 삼성이 기회 잡나 [비즈360]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1위 TSMC의 고객사 수가 지난해 6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치열한 7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이하 글로벌 칩 경쟁 속에 세계 첫 3나노 양산에 성공한 삼성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TSMC는 공식 웹페이지를...
2023.01.17 13:54
여긴 ‘삼성 하이웨이’, 저긴 ‘LG 하이웨이’ 美에 뻥 뚫린 ‘투자 고속도로’ [비즈360]
LG에 이어 삼성 이름을 딴 고속도로가 미국에 생겼다. 글로벌 침체 속에서도 미국 동남부 생산 시설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사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윌리엄슨 카운티장 빌 그라벨께서 부지 앞 도로를 ‘삼성 하이웨이’로...
2023.01.16 17:08
중국 판매량 70% 급감에도 실적은 훨훨…현대두산인프라·현대건설기계 선방 배경은? [비즈360]
HD현대그룹의 기계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의 70%에 가까운 판매량 감소에도 안정적 실적 상승에 성공했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큰 양사에 이례적인 일이다.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중국 시장 부진을 메웠다. 양사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계속 낮춤과 동시에...
2023.01.16 15:13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