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첫 수장 맞는 ‘통합’ 포스코인터, LNG밸류체인 구축 속도 [비즈360]
내년 1월 통합법인으로 새출발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임 대표에 정탁(사진) 부회장이 선임됐다. 정 부회장은 연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규모의 ‘거대 회사’를 이끄는 중책을 맡았다. 합병으로 어수선해진 조직 내부를 빠르게 안정화하면서 핵심 사업인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 구축과 에너지개발...
2022.12.28 16:36
성과급이 연봉 50%나 되는데…삼성 반도체 직원들 두둑한 보너스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는? [비즈360]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직원들에게 연봉의 최대 50%에 달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당장 내년 상반기 반도체 한파가 정점을 찍게 될 경우 추후 성과급은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초과이익성과급(OPI, 옛 ...
2022.12.28 16:27
“사람 부족한데 용접은 무슨” 극심한 인력난에 조선업 설계까지 바꾼다 [비즈360]
조선업계가 극심한 인력난에 설계까지 바꾸고 있다. 인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당장 일감을 제때 소화하기 위해 건조 과정에서 생산인력 소요를 최소화할 방안을 내부적으로도 강구하고 있는 모양새다. 내년 글로벌 조선시장의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예측되는 가운데 인력난 해소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
2022.12.28 14:29
미국에 ‘삼성 고속도로’ 생긴다…반도체 투자했더니 ‘선물’로 화답 [비즈360]
미국에 ‘삼성 고속도로(Samsung Highway)’가 건설된다. 삼성 반도체가 20조원을 넘어서는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공장을 짓자, 이에 대한 화답으로 미국의 해당 주정부의 카운티 당국이 대규모 투자를 기념하는 고속도로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27일 미국 텍사스주 등 외신에 따르면 윌리엄슨카운티는...
2022.12.27 17:27
기업인 쏙 빠진 ‘신년 특사’…경제계 “결정 존중하지만 아쉽다” [비즈360]
정부가 신년을 앞두고 오는 28일자로 총 1373명에 대한 특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8·15 광복절 특사에 이은 두 번째 결정이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정치인과 공직자들의 사면·감형·복권 명단이 대거 공개됐다. 하지만 경제계에서는 애초 기대를 모았던 주요...
2022.12.27 16:05
현대차, 인도서 ‘아이오닉5’ 판매…신흥시장 전기차 전략은? [비즈360]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아이오닉5’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세계 인구 2위 인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공세에 가속페달을 밟는 분위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인도 뭄바이의 랜드마크인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에서 아이오닉5 공개행사를 통해 ‘아이오닉5&...
2022.12.27 11:01
‘출고대란’ 국산차 내수 9년만 최저…수입차만 웃었다 [비즈360]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일 년 내내 ‘출고 대란’에 시달렸던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9년 만에 최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수입차는 올해 누적 등록 대수 3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신기록을 경신했다. 2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산차 내수 판매량은 139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관...
2022.12.26 13:45
코오롱 본격 4세 경영…‘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이끄는 이규호 사장의 도전 [비즈360]
코오롱그룹이 4세 경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38) 사장이 내년 1월 새롭게 출발하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맡는다. 그룹 주력 계열사의 첫 대표 자리에서 경영능력 입증에 나선다. ‘경영능력을 증명해야 주식을 물려주겠다’는 아버지의 단호한 승계원칙...
2022.12.26 13:31
‘자본잠식’ LCC, 호주·동남아로 눈 돌리는 이유? [비즈360]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재정난에 시달리는 저비용항공사(LCC)가 중거리 이상 긴 노선을 늘리고 있다. 일본 노선이 사실상 포화상태에 달한 데다 중국행 하늘길이 상당수 막힌 상황에서 다각도의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3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인천-시드니 항공편 노선의 주 4회 운행을 시작했...
2022.12.25 08:00
메탄올선·암모니아선 넘어 수소선까지…친환경 선박 선점 나선 韓조선 [비즈360]
우리 조선업계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대세가 된 LNG(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 추진선 수주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 저·무탄소 연료 기반의 선박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무탄소 연료 전환과 관련해선 초기...
2022.12.24 14:0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