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없어서 못 팔던 삼성·LG ‘효자템’, 1년 만에 무슨 일이? [비즈360]
품귀현상이 일며 웃돈까지 붙었던 삼성전자·LG전자의 이동형 스크린 제품의 인기가 1년만에 크게 떨어졌다. ‘신(新) 가전’ 열풍으로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지만 지금은 중고 거래 시장에 매물이 수두룩하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가전 시장 수요 급감 여파를 피해갈 수 없었다...
2022.12.17 09:01
석화업계 내년 실적 반전 열쇠는 ‘중국’ 왜? [비즈360]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발 수요부진으로 올해 최악의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2023년도 업황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중국, 유가, 사업·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이 향후 주목할 ‘반전 키워드’로 지목받는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내년에도 석화업계의 ...
2022.12.17 08:00
‘연매출 300조’ 앞둔 삼성전자, 내년 뒷걸음질 전망에 초비상 [비즈360]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올해 삼성전자가 연매출 300조원을 돌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금자탑을 쌓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만, 내년 경기 침체에 당장 비상경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재용 회장 취임 후 본격적인 ‘뉴 삼성’ 가동에 들어가는 첫해 최악...
2022.12.15 10:40
폴란드 방산 연이은 잭팟에도…일각선 ‘우려’ 왜? [비즈360]
국내 방산업체가 최근 폴란드에서 연이어 대규모 수주계약을 따내며 ‘잭팟’을 터뜨렸지만 일각에선 수주대금 회수와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분위기다. 폴란드 은행권을 중심으로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수주대금의 원활한 회수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
2022.12.15 10:22
EU ‘친환경’ 명목으로 도입한 관세에…韓철강업계 ‘속앓이’ [비즈360]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를 명분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를 만들고 탄소 발생 수입품에 ‘사실상’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업계는 석탄을 활용해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철강업체의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15일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는 13일(현지...
2022.12.15 09:51
“한국TV 큰일났다” 유럽이 전기 아낀다고 나서자 이런 일이…[비즈360]
유럽연합(EU)이 TV에 적용하는 에너지효율(EEI) 기준을 대폭 강화해 내년 3월 전격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 고강도 규제 영향으로 8K TV 최대 장점인 ‘밝기’ 마케팅에 급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외신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
2022.12.14 17:38
‘K-조선’ 지각변동 시작된다…빅3, LNG선·미래기술 무한경쟁 돌입 [비즈360]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 조선 ‘빅 3(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도 새로운 경쟁구도에 돌입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한화의 신규 투자 의지와 방향성에 따라 경쟁 양상이 급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
2022.12.13 16:01
4분기 실적 우울…삼성전자, 매출 ‘300조원’ 달성 여부 주목 [비즈360]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 300조원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분기글로벌 정보기술(IT) 수요 부진과 메모리 시황 악화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면서다. 13일 전자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 예상치를 약 306조원에서 약 299조원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들어 삼성전...
2022.12.13 14:29
해 넘기는 현대삼호重 IPO, ‘슈퍼사이클’에 성패 달렸다 [비즈360]
현대삼호중공업의 기업공개(IPO)가 사실상 해를 넘기게 됐다. 증시를 비롯한 시장 상황이 내년에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선업종의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 여부가 IPO 성패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IPO 주관사를 선정...
2022.12.12 16:09
“굽은 어깨 궁금한 200명 몰려왔다” LG, ‘이 사업’에 진심일 줄이야 [비즈360]
LG그룹이 유망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6월 처음 선보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플랫폼인 ‘슈퍼스타트’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확보한 주요 스타트업들에 대한 그룹 차원의 지원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그룹은 배양육 개발·상용화 스...
2022.12.11 11:0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