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K조선 내년엔 웃는다?” 슈퍼사이클 본궤도 진입 주목 [비즈360]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가 임단협과 악성 재고 등의 악재를 잇달아 해소할 조짐을 보인다. 내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조선시장의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예측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업계와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전 세계 ...
2022.12.07 14:51
“美 IRA에 경쟁력 떨어질라”…우려 커지는 유럽 배터리, 한국은? [비즈360]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전기차 배터리시장을 장악하려는 패권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앞세워 세계 배터리회사들의 신규 생산기지를 자국 내로 유치하자 유럽에서는 미국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한국과 중국 등 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기업...
2022.12.07 14:01
사무실 정리하고 항공기 증편…‘체질 개선’ 나선 항공사들 [비즈360]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항공업계의 화두는 ‘경영 효율화’다. 대형항공사(FSC), 저가항공사(LCC) 모두 고정비용을 줄이는 체질 개선에 나섰다. 방역 정책으로 막혔던 대만·일본 항공편은 다시 띄우기 시작했다. 비용 절감과 항공편 증편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려는 전략이 엿보인다...
2022.12.07 10:20
“초봉이 무려 2억” S급 인재로 가득한 삼성의 ‘특수부대’ 실체는? [비즈360]
삼성전자가 6일 단행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삼성 글로벌 전략실(GSG) 출신 외국인 직원들을 승진시켜 관심이 모아진다. 해당 조직은 해외 유수의 경영전문대학원(MBA)을 나온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삼성의 전략을 고민하는 ‘S급 외국인 특수부대’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저메인 클라우제 신임 DX부...
2022.12.06 17:00
“삼성에서 37세 상무·45세 부사장 또 나왔다”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미래 CEO’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6일 임원 인사는 한층 젊어진 미래 CEO 후보군을 중심으로 한 ‘기술 인재 중심의 뉴 삼성 개막’으로 평가된다. 과감하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젊은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 특히 올해도 지난해와...
2022.12.06 11:07
“60세 넘으면 물러나라?” 사장 승진으로 ‘삼성 룰’ 깬 이 남자 [비즈360]
“60세 이상 임원은 2선으로 물러난다는 이른바 ‘60세 룰’ 깼다?” 삼성전자는 양걸 중국전략협력실 부실장 부사장을 중국전략협력실장 사장으로 5일 선임했다. 이번 인사 중 유일하게 지역 관련 업무를 하는 인사다. 양 사장은 다양한 해외 판매법인을 경험한 반도체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중국총괄과...
2022.12.05 18:01
“이건희 선대회장 바람대로” 그녀는 어떻게 ‘삼성 첫 여성 사장’이 됐나 [비즈360]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이 삼성 오너 일가를 제외하고 ‘첫 여성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이 사장이 10년 넘게 쌓아온 브랜드 마케팅 역량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2011년 8월 그룹 여성 임원들과 오찬 중 “임원 때는 본인의 역량을 모...
2022.12.05 17:14
이재용 회장 승진 후 첫 삼성 인사…‘글로벌 경제 위기’ 돌파할 사령관들은 [비즈360]
삼성전자가 기존 한종희·경계현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며 조직 ‘안정’에 중점을 둔 데에는 최근 불거진 글로벌 불확실성 우려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최근 나오며 잠재성장률(2%) 이하의 사실상 경기침체까지 예고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
2022.12.05 12:05
삼성 따라잡기 너무 힘들다? 세계 1위 ‘대만 반도체’ 자존심 구긴 까닭은 [비즈360]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1위 기업인 TSMC가 연내에 3나노미터(㎚·10억분의 1m) 반도체를 양산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하반기 양산 시점이 업계의 기대보다 점차 늦어지면서, 삼성에게 빼앗긴 3나노 기술 프리미엄 주도권을 TSMC가 따라잡기엔 역부족이란 평가가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TSMC의 3나...
2022.12.04 09:00
삼성, 전 세계 TV 1위인데…LED·OLED TV는 역성장 왜? [비즈360]
삼성전자가 세계 TV 시장에서 1위지만, 미니발광다이오드(LE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한 제품에서는 ‘역성장’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대중적인 가격대 제품군에서 중국, 일본 제조사가 가성비를 내세워 빠르게 성장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삼성...
2022.12.04 08:0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