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김동관이 이끄는 한화의 ‘태양광’…내년이 더 주목되는 이유는? [비즈360]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 부문이 올해 급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태양광이 그룹 내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업계 안팎에서는 내년이 더 기대된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태양광 산업은 내년 4월께로 예정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시 대표...
2022.12.03 10:31
“특별보너스도 없었는데” 삼성 ‘연말 성과급’ 훅 깎인다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후 예상됐던 특별보너스 지급이 실현되지 않은 가운데, 하반기 삼성전자 목표달성장려금(TAI) 성과급이 상반기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지급되는 삼성전자 하반기 TAI는 상반기와 비교해 최대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DX 부문 무선사업부...
2022.12.03 09:01
“중국 반도체 기술력 이 정도?” 시진핑이 찾은 ‘이 기업’ 과연 삼성에 앞섰나 [비즈360]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을 제치고 세계 최초로 200단 이상의 3D 낸드 플래시를 생산해냈다고 글로벌 반도체 컨설팅 업체인 테크인사이트가 주장했다. YMTC는 2018년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생산라인을 찾았던 반도체 기업이기도 하다. 테크인사이...
2022.12.03 08:01
“위기 때 힘 받는 재무 전문가들” 대기업 인사에 ‘유동성’ 고민 보였다 [비즈360]
2023년도 재계 주요 그룹들의 인사 트렌드를 분석해 보면 각종 유동성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 ‘재무 전문가’(재무통)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두드러진다. 위기 속에서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을 중시하면서도 글로벌 조직을 대폭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글로벌 M&A(인수합병) 등 해...
2022.12.02 11:06
“이 정도로 심각하다니” 삼성 반도체, 매출 100조인데 내년에 90조로 ‘뚝’? [비즈360]
“내년 반도체 시장은 보릿고개?” 내년 메모리반도체시장 축소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메모리반도체를 주요 수익원으로 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악화 우려 역시 한층 거세지는 모양새다. 1일 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매출은 내년에 각각 89조원...
2022.12.01 14:55
“고비 또 고비”…대한항공·아시아나, 9부 능선 넘나 [비즈360]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위한 9부 능선을 힘겹게 넘고 있다. 영국과 미국이 최근 독과점을 이유로 기업결합심사를 유예한 가운데 유럽연합(EU), 일본, 중국에서도 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다. 연내 기업결합 심사를 끝내겠다던 대한항공의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한항공은 내부적으로...
2022.12.01 09:38
이재용이 직접 체험한 ‘이 기술’ 美中이 다 가져가…삼성도 마침내 등판 임박? [비즈360]
혼합현실(XR) 헤드셋이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지만, 사실상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과 중국 스타트업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XR 기기 시장이 향후 2년간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도 시중에 국내 제품은 전무하다. 최적화된 메타버스 기기와 솔루션 공략을 선언...
2022.11.30 16:16
‘기상도 맑음’ 조선업 너마저…올해 무역수지 흑자 폭, 전년의 60% 수준 [비즈360]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수출 효자산업이었던 조선업도 올해 무역수지 흑자 폭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2020년 수주절벽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공급망 이슈와 인플레이션 압박, 통화긴축 기조 등도 개별사업 추진에 악조건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2.11.30 15:11
기술경쟁 상징이 ‘돈벌이’로 전락…혈안된 ‘특허괴물’ 삼성을 노린다 [비즈360]
# 국내 한 부품회사가 무선충전사업에서 철수하면서 2021년 유럽 특허관리금융회사(NPE)인 스크래모지에 무선충전 관련 특허 123건을 약 50억원에 매각했다. 스크래모지는 이 특허들로 미국·독일·일본에서 삼성전자에 소송을 잇달아 제기했는데 관련 요구금액이 수천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lsquo...
2022.11.30 13:11
LG화학 대형투자 발표하자 즉각 보조금 지원…한·미 배터리 초협력 성지된 ‘이곳’ [비즈360]
한국 배터리와 소재 관련 주요 기업들이 미국 테네시주(州)에서 잇따라 대형 투자를 발표하고 있다. 테네시주도 신속하게 보조금 지급을 결정하는 등 양측의 밀월 관계가 어느 때보다 강해지는 모습이다. 미국 중동부에 위치한 테네시주는 지리·교통적으로 고객사 납품과 원재료 수입에 유리한 곳으로 지목된다. 여기...
2022.11.30 10:58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