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비메모리마저 ‘한파’…삼성, 글로벌 반도체 왕좌 수성 가능할까 [비즈360]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비메모리 반도체인 시모스(CMOS) 이미지 센서 시장이 13년만에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하락 우려도 지속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판매 1위인 삼성전자의 왕좌 수성이 위협받고 있단 지적이 나온다. 19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
2022.09.19 13:36
현대중공업그룹, ‘사내벤처’ 연료전지 부문 분사설 나오는 이유는 [비즈360]
현대중공업그룹이 연료전지 사업을 강화하면서 해당 부문을 향후 분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탄소 배출을 규제하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국내 조선사들이 화석연료 외의 대체 에너지원을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앞다퉈 연료전지 추진 선박을 개발하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현대중공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
2022.09.18 19:01
갤럭시 신모델과 폐배터리 연관성이? 7조원 쏟아붓는 삼성 '이것' 챙긴다 [비즈360]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에 총 7조원 이상을 투자하며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신환경경영전략 간담회를 열고 기후위기 극복 등 지구환경 개선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발된 삼성의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다...
2022.09.18 11:01
사즉생 아닌 ‘고즉생(고객만이 살길)’…고객중심경영 강화하는 신학철 [비즈360]
LG화학이 신학철 대표이사 부회장 주도로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관련 전담조직을 확대·보강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사의 업무방식과 구성원들의 체질을 모두 고객 관점으로 전환화겠다는 목표다. 이는 위기에도 생존할 수 있는 토대가 고객친화 기조에 있다는 신 부회장의 경영철학에 기반한다. 18일 업계에 ...
2022.09.18 09:01
“美·中 VIP들만 찾네”…서울 마곡에 이런 곳이?[비즈360]
최근 LG사이언스파크가 해외 주요국 고위급 인사들의 한국 대표 방문지로 떠오르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 인사로 중국 공산당 내 권력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전날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았다. 리 위원장 일행은 LG사이언스파크 안에 위치한 가...
2022.09.17 16:57
결국 행동주의펀드 얼라인 ‘승’[비즈360]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마침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지배구조 개편 요구를 수용한다. 기업가치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 특수관계자와의 불투명한 거래가 끊어지면서 에스엠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엠은 지난 15일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
2022.09.17 09:00
SK그룹 세번째 중간지주사 나왔다…친환경·미래 소재 담당할 ‘이곳’ [비즈360]
SKC가 사업 포트폴리오 변신을 위해 추진했던 필름사업 분할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SKC는 친환경·미래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명확해졌다. 회사 정관에 지주사업이 추가되면서 SKC는 SK그룹 내 혁신 소재를 담당하는 중간 사업지주사로 도약했다. SKC는 16일 서울 종로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주...
2022.09.16 11:01
글로벌 초거대 ‘전력 공룡’ 삼성전자, 30년 전 약속 탄소중립으로 지킨다 [비즈360]
삼성전자가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선언하고 탄소배출 제로(0)를 목표로 초저전력 반도체 개발, 가전제품 에너지 효율 개선, 자원 재활용 최대화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친환경 경영’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세계 최대 전력 소비 기업인 삼성전자가 30년 만의 선언을 통해 글로벌 친환...
2022.09.15 11:46
이정재, BTS 못지않다…재드래곤, 토니 최도 부산박람회 홍보 총력전 [비즈360]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재계의 리더들이 전세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미국 에미상 수상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배우 이정재와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활약에 못지 않...
2022.09.15 11:46
포스코, 산업부 책임 추궁에 ‘당혹’…타깃은 경영진? [비즈360]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내내 물과 진흙을 퍼 날랐는데 태풍을 못 피했다고 책임을 묻겠다니 맥이 탁 풀리는 소리다. 제철소를 들어서 옮기기라도 해야 했나.” 포스코에 다니는 A씨는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철강 수급 조사단’ 브리핑을 보고 분통을 터뜨렸다. 정부가 이번 태풍 피해에 대해 ...
2022.09.15 10:1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