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중국에 사업장 둔 반도체 기업이 이렇게 많다니…미국 ‘법’ 때문에 난리났다? [비즈360]
미국의 자국 반도체 산업 지원법인 ‘반도체 및 과학법’ 공포 1개월을 맞은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정책 방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국 내 생산시설을 갖춘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대부분 중국에도 사업장을 갖고 있어 ‘중국 내 시설확충 제한’과 ...
2022.09.06 13:35
中 배터리, 더 거세진 공세…K배터리 “공급망 찾아야 산다” [비즈360]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거대한 내수시장을 등에 업고 점유율 부문에서 격차를 벌리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새로운 기회로 판단하고, 현지 공장 가동을 앞당기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중국이 배터리 원자재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어 이에 대한 ...
2022.09.06 10:44
신안군 주민은 태양광 덕에 용돈 50만원 번다는데…어떻게 가능할까 [비즈360]
지난달 25일 찾은 전남 신안군 안좌면 내호리 일대의 87만7119㎡(약 26만5793평) 부지에는 태양광 모듈 약 24만여 개(96㎿)가 펼쳐져 있었다.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의 태양광발전소다. 일조 시간이 길고 일사량이 많아 질 좋은 소금이 많이 나기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주변에 방해물이 없어 발전 효율이 높은 데다 인근...
2022.09.05 20:01
재생에너지 사업에 ‘9개 부처·25개 인허가’ 족쇄…이래서 RE100 가능하겠나 [비즈360]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서 기간 단축의 의미는 상당히 큽니다. 투자를 받은 만큼 수익을 빨리 확보해야 하는데 기간이 늘어질수록 이자 등 비용이 발생하고 수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양인선 한국해상풍력 실증센터장) “사업자도, 정부도, 국민도 신뢰할 수 있어야 발전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
2022.09.05 19:31
“400조 매출에도 불안하다”…이재용의 뉴삼성, 컨트롤타워없이 가능할까 [비즈360]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대(5일 종가기준 5만7100원)로 떨어졌다. 6월말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약 600만명이다. 국민주식이라 할만하다. 주가하락은 고환율·고금리 등 복합경제위기속에 반도체 업황 우려와 미중갈등이 주된 이유다. 특히 삼성의 핵심이자, 국내 1위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최근 10년 중 가장 심각한...
2022.09.05 15:24
“농경지 5%만 써도 전국민 90% 전력생산”…환경·농촌·국민 모두 사는 ‘영농형 태양광’ 현장 가보니 [비즈360]
농지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함으로써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방안으로써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이 주목받고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일 경상남도 함양군에 위치한 ‘기동마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이하...
2022.09.04 12:01
유럽의회 국제통상위원장 “美 인플레법, WTO에 제소할 것”…국제공조 가능할까 [비즈360]
미국 내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세액 공제를 적용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 한국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통상 규범에 위배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법안 개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에 따르면 최근 베른트 랑게 유...
2022.09.04 10:39
LG그룹, 팬데믹으로 급성장…그룹 영업이익 4.6조→13.7조 급증 [비즈360]
LG그룹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영업이익이 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 이후 대대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향후 전자 등 주력사업 각 분야에서의 수익성 방어 등이 과제로 꼽히고 있다. 한국기업평가가 최근 발간한 그룹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 LG이노텍, LG디...
2022.09.04 09:01
“정유 없었으면 어쩔 뻔”…반도체 절반 넘어선 석유 수출 [비즈360]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 수출 규모가 국내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절반 수준을 훌쩍 넘어섰다.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가 주춤한 사이 석유는 높은 가격이 유지된 데 따른 것이다. 반도체 수출마저 둔화되면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가 66년 만에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석유 호조가 없었더라면 마이너스 폭이 더...
2022.09.03 13:01
美 엔비디아·AMD GPU 제재 TSMC에 타격? 국내 영향은 [비즈360]
미국 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저지하기 위한 조치들을 실행해 나가는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설계기업 엔비디아와 AMD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출을 금지하면서 반도체 시장이 전반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경쟁 중인 TSMC의 실적에도 일부 타격이 있을...
2022.09.03 11:01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