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전기차·배터리에 보따리 푸는 日…갈수록 격해지는 ‘주도권 경쟁’ [비즈360]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앞세워 자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공급망 재편에 나선 가운데, 한국·중국과 함께 배터리 3대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일본 정부는 인재육성, 대규모 투자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기차 시장에서 비교적 뒤처졌던...
2022.09.02 14:01
현대차·기아 8월 美 판매 신기록에도…‘높은 벽’ IRA에 우려 현실로? [비즈360]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반도체 수급난이 다소 풀리면서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당장 이달부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시행되면서 판매량 회복에 비상등이 켜졌다. 한국 정부와 재계가 미국 정관계에 보완을 거듭 요구하고 있지만,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행정부...
2022.09.02 14:01
“LG엔솔은 ‘임팩트투자’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ESG 소통의지 독보적” [비즈360]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LG에너지솔루션을 임팩트 투자의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글로벌 ESG 포럼’에서 특별세션 강연자로 나선 쿠엔 트란(Quyen Tran) 블랙록 임팩트 투자 총괄디렉터는 LG에너지솔루션을 임팩트...
2022.09.01 18:07
“이재용 드디어 움직인다” 부산엑스포 특사 임명…글로벌 경영도 본궤도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특사로 임명되며 복권 후 첫 해외 출장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박람회 유치 지원을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 핵심 사업인 반도체 사업 경쟁력 강화 등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낼 글로벌 현장 경영도 발빠르게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대통령실은 1일 &ldquo...
2022.09.01 14:27
‘산업화 주역’ 50년대생 총수가 사라진다…70·80년대생 전진 앞으로 [비즈360]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1950년대 총수가 점점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있다. 현재는 1960년대생 총수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앞으로는 1970·80년대생도 대거 등장해 국내 산업의 미래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재계순위 7위인 한화그룹은 최근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부회...
2022.08.31 18:20
스페인 철도제작사, 오송선 입찰…철도산업, 외국기업에 안방 내주나 [비즈360]
스페인 철도차량 업체가 국내 고속철도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철도산업이 외국기업에 안방을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31일 철도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르면 다음달 오송선 고속차량 120량 등 총 136량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입찰 공고를 할 예정이다. 스페인 철도...
2022.08.31 10:43
[영상] “삼성 vs. LG 이번엔 곡선 전쟁” 게이머들 누구 손 들어줄까 [비즈36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IFA 2022(국제가전박람회)에서 숙명의 ‘TV·모니터 대전’을 펼칠 전망이다. 초대형 TV모델을 필두로 게이밍모니터까지 시각 경험을 사로잡는 치열한 ‘눈의 전쟁’이다. 최근 업황 둔화를 프리미엄 시장 전략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크기·플랫폼 vs. 곡...
2022.08.31 10:39
“2년 만에 열리는 이곳에서 깜짝 제품 나올까” IFA 2022의 3가지 ‘관전 포인트’는? [비즈360]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가 2년만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원자재 가격 인상, 환율 문제 등에 직면한 글로벌 가전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할 기업들의 ‘놀라운(Surprising)’ 혁신 전략과 제품 기술 공개가 이번 전시회...
2022.08.31 09:59
KG그룹에 안긴 쌍용차 ‘산 넘어 산’…전동화 전환·수출 증대 해법은?[비즈360]
쌍용자동차가 인도 마힌드라의 투자 거부 2년 4개월 만에 KG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았다. 지난 2004년 상하이차 인수 이후 18년 만에 국내 기업 품에 안기며 부활의 전기를 마련했지만, 수출 확대와 전동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 쌍용...
2022.08.29 10:23
삼성 조직개편 임박? 이재용 미래 그릴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하려면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이후 활발한 경영행보를 이어가면서 향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과거 폐지됐던 미래전략실과 같은 그룹 컨트롤타워의 부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법적지위와 투명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을...
2022.08.28 09:01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