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현대모비스 신설 계열사 근무조건 보니…“그룹 계열사 안부럽네” [비즈360]
현대모비스가 신설 계열사 2곳에 입사하는 직원들에게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준하는 임금과 복지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모듈과 핵심 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2곳의 통합계열사 신설 계획을 밝히면서 노조에 대폭적인 처우 개선안을 제시했다. 신설되는 통합계열사는 공정거래법...
2022.08.24 09:55
“30년 전 판다가 아니다”…기술로 일어선 中, 위협받는 韓 [비즈360]
한중 양국의 무역은 1992년 수교 이후 지난 30년간 비약적으로 성장, 중국은 수출 등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 국가가 됐다. 그동안 한국은 중국에 비교우위 기술을 가친 고부가가치 중간재를 중국에 공급하고, 중국은 비교적 값싼 우리 제품을 기반으로 제조업을 성장시키는 윈윈 관계를 유지해왔다. 하...
2022.08.23 15:05
美 인플레법에 ‘전기차 재편’ 가속…현대차 잰걸음에 정부 역할론 커져 [비즈360]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시행으로 전기차 산업 재편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미국과 우호국 중심의 공급망에 산업 역량을 집중시키지 못할 경우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출발점이다. 현대차·기아 등 국내 기업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정부가 외교・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
2022.08.23 14:30
어제는 협력 내일은 라이벌로…수교 30년, 對中수출 162배 성장의 명암 [비즈360]
중국의 기술 내재화로 한국은 대(對)중국 수출에 타격을 입고 있고, 중국의 기술 굴기로 주요 산업은 세계시장 곳곳에서 위협을 받고 있다. 미중 패권전쟁 속에 경제안보까지 챙겨야 하는 처지에도 놓였다. 24일 한중 수교 30년을 맞는 가운데, 최대 경제 협력국 중 하나였던 중국이 향후 30년은 최대 라이벌이 될 것이란 전...
2022.08.23 13:10
5년간 53兆 투입…포스코그룹, 글로벌 투자자에 지원 요청한 이유? [비즈360]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글로벌 투자사를 직접 만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주주가치 확대 방안을 설명했다. 5년간 53조원을 투자해 기업가치를 2030년까지 3배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만큼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부터 꾸준히 자본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22일 포스코그룹...
2022.08.22 10:10
LG 회장이 힘주는 이유 있었네…AI 개발하는 ‘이곳’ 성장률이 무려 [비즈360]
LG그룹의 임직원 교육과 인공지능(AI) 연구를 맡고 있는 LG경영개발원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00% 이상 급증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 분야로 꼽고 있는 AI 연구가 속도를 낸 덕분이다. 21일 LG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229% 증가했다. 매출액은 ...
2022.08.21 14:01
“LFP 비중 40%까지 확대”…K배터리, 中 텃밭 추격 ‘고삐’ [비즈360]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비중이 2030년 40%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중국을 추격하기 위해 기존 주력인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외에도 LFP 개발 등 소재 다각화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애널리스트...
2022.08.21 14:01
기름값 올라서 돈 벌었다고요? 사라지는 주유소가 이렇게 많습니다 [비즈360]
전국 주유소 숫자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140여개의 주유소가 사라졌다. 유가는 고공행진했지만 여전히 빠듯한 마진구조에 폐업을 신고하는 주유소들이 늘었고, 친환경 전환 속 내연기관차 수요가 줄고 전기차가 증가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정유사들은 저마다 주유소의 파격적...
2022.08.21 09:01
“애플은 대만 반도체 구세주?” 삼성에 밀린 ‘3나노 기술’ 맥북에 적용되나 [비즈360]
애플이 자체 설계한 ‘컴퓨터 두뇌’인 M2 프로 칩에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m) 공정이 처음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삼성이 세계 최초로 선점한 3나노 공정 기술력을 견제하려는 TSMC의 경영 행보가 한층 더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1일 외신 등에 따르면 TS...
2022.08.21 08:01
“유가보다 무서운 LNG값 상승?” 한전 적자난에 전기요금 상승 압박 [비즈360]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절기 난방 수요까지 겹치면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추가로 상승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내에서는 전력도매가격(SMP)을 부추겨 전기 요금 상승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 20일 한국석유...
2022.08.20 15:0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