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쌓이는 디스플레이 재고 탓에…” 3분기 패널 칩 가격 더 빠진다 [비즈360]
코로나19로 인한 TV 등 수요 증가에 따라 호황을 누리던 패널 관련 반도체 시장이 최근 들어 급격하게 활기를 잃는 모양새다. TV를 비롯한 완제품 시장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면서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관련 반도체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생산 공장 가동 수준 역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
2022.07.14 15:18
DB하이텍이 반도체 설계부문 ‘분사’ 검토하는 까닭은 [비즈360]
삼성전자 다음으로 국내에서 큰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기업인 DB하이텍이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부문 분사 추진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DB하이텍의 파운드리 고객사로 다수의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를 둔 상황에서 자사의 역시 설계 부문을 유지하는 것이, 파운드리 사업 확장에 이롭지 않을 수 있다는...
2022.07.13 16:42
[현대차 무분규 합의] “노사관계 전환점”…정의선의 ‘전동화 전략’ 탄력받나 [비즈360]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안이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확정되면 현대차는 역대 처음으로 4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기록을 세우게 된다. 대내외 위기 속에서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통 큰 결단이 노사 관계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업계...
2022.07.13 10:30
[현대차 무분규 합의] ‘공동투쟁’ 기아·‘노사갈등’ 현대제철…하투 잦아들까 [비즈360]
완성차 업계의 대표 격인 현대자동차가 4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에 이르면서 임단협을 진행 중인 다른 자동차 및 철강 업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강성으로 분류되던 현대차 노조가 복합적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회사 측과 타협을 이룬 만큼 다른 업체 노조들도 유연성을 발휘할...
2022.07.13 10:30
[단독] “얼마나 대단한 안경 나올까” 삼성, 애플·메타 출신 전문가 영입 [비즈360]
삼성전자가 애플과 메타(페이스북 서비스 기업)를 거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타버스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 등 경쟁사에 맞서 AR글래스 등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인재 확보에 더욱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
2022.07.12 16:04
“배터리 소재는 역시 LG화학?” 美 재무부 장관까지 직접 찾는 이유 봤더니 [비즈360]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LG화학을 방문해 전기차 이차전지 소재 관련 협력을 강조할 전망이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동맹’을 강조한 데 이어 LG와의 배터리 공조도 속도를 높이고 있어 한미 경제안보가 한층 두터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2일 ...
2022.07.12 10:34
현대차 노사, 29년만에 새 공장 신설 합의…파업 가능성 낮아지나? [비즈360]
현대자동차가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과 생산·기술직 신규 채용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다만 노조는 회사가 제시한 임금·성과금에 대해선 받아들이지 않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전날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 협상 15차 교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l...
2022.07.12 10:33
기아, ‘친환경 소재’ 10종 의무화…‘EV9’부터 사라지는 것은? [비즈360]
현대자동차그룹을 포함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친환경 소재 적용을 확대하는 가운데 기아가 친환경 소재 10가지를 선정했다. 탄소 배출 저감을 넘어 차량의 생산과 사용, 폐차 등 생애 주기 전체에 걸쳐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12일 기아의 지속가능보고서에 따르면 최...
2022.07.12 10:12
TSMC 23조, 삼성은 7조…대만 반도체는 한국에 언제까지 넘사벽? [비즈360]
올해 2분기 TSMC와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의 시장 지배력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능 컴퓨팅과 자동차 관련 칩에 대한 수요가 지속된데다 TSMC가 칩 판매 가격 역시 올리면서, 삼성과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
2022.07.11 17:00
정의선이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직접 챙긴 까닭은… [비즈360]
제네시스 브랜드가 유럽 지역에서 최초로 공식 후원한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시 이후 다양한 골프 대회를 후원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제네시스는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럽...
2022.07.11 11:25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