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삼성전자, ‘300조원’ 목표 다가갔는데…하반기에 그래도 불안한 이유보니 [비즈360]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까지 누적 150조원 매출을 훌쩍 넘기면서 올해 ‘연간 매출 300조원’ 고지는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하지만 연초 기대보다 하반기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실적 둔화에 따른 전망치 하향 조정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가격과 TV·스마트폰 수요가 향후 삼성 하반기 실적...
2022.07.07 10:42
“3高에 엎친데 덮친격”…현대차·대한항공 임단협 ‘속앓이’ [비즈360]
임금·단체협상을 둘러싼 국내 주요 기업들의 노사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사측의 제시안을 거절했고,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집행부는 잠정합의안이 부결되자 총사퇴를 선언했다. 코로나19로 사측과 대립각을 세우기를 자제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 각 회사의 노조가 투쟁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최종 합...
2022.07.07 10:34
삼성, 미국에 20조 넘게 투자하고 발동동...반도체 지원법안 물건너가나 [비즈360]
미국 내 반도체 제조시설에 520억달러(약 68조원)를 지원하는 반도체 지원법안 통과가 늦어지면서, 삼성전자 등 글로벌 칩 제조사들의 투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미 삼성은 미국 텍사스에 170억달러(약 22조원) 규모 공장을 짓기로 했지만, 법안 통과 여부에 따라 향후 미국 본토 투자 전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2022.07.06 10:50
현대차 이어 LG엔솔까지…‘난공불략’ 日 빗장 풀다 [비즈360]
한국산 배터리와 전기차가 최근 한·일 관계 개선 분위기를 타고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기술력과 상품성을 기반으로 자국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폐쇄적인 일본 시장의 빗장을 특성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상용차 업체인 이스즈자동차와 트럭 전동화...
2022.07.06 10:32
유류할증료 또 오른다…하늘길 열렸지만 여행 부담↑ [비즈360]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다음달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또 오른다. 항공사들이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별도로 부과하는 유류할증료가 인상되면서 소비자가 내야 하는 항공권 총액도 오르게 됐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국내선 전 노선 유류할증료가 편도금액 기준 2...
2022.07.05 17:59
삼성전자 공장 옆에 일본 소재 기업 유치 가능? 한일 훈풍에 기대감↑ [비즈360]
한국과 일본 간 무역갈등으로 냉각된 양국 관계가 재계를 중심으로 해빙무드로 전환하면서 반도체 소재분야 협력이 최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본이 불화수소 등 반도체 3대 핵심소재 수출을 규제하면서 한국은 국산화 등을 통해 대일 의존도를 낮춘 가운데, 궁극적으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수출 규제 ...
2022.07.05 13:36
“삼성전자·SK하이닉스 어쩌나” 메모리 반도체 가격에 무슨 일이…[비즈360]
글로벌 D램 가격이 올해 3분기에 10% 이상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낸드플래시 가격 역시 최근 하락세를 보이면서,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익을 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에 ‘먹구름’이 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5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일부 D램 공급업체들...
2022.07.05 10:56
“LG전자가 유럽·일본에서 일냈다?” 올 상반기에만 8조 터뜨린 사업 뭐길래 [비즈360]
LG전자가 유럽과 일본 주요 자동차 기업으로부터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며 전장사업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총 8조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같은 속도에 올해 연말까지 총 수주잔고는 사상 최대인 6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자사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가 최근 유럽 프리미엄 자동...
2022.07.05 10:35
“2008년 금융위기급이다”…급변한 경제환경, 절박해진 기업들[비즈360]
올해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물리적 진도상으로는 절반이지만 기업의 시계는 좀 다르다. 연말이 아니라 상반기만 지나도 서서히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벌써 내년 준비에 들어가기도 한다. 인사도 상황에 따라 수시로 진행된다. 국내외 경제·금융·정치 상황의 변화에 탄력적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
2022.07.04 15:53
반도체난에 출고 적체 심한데…현대차 노조, 진짜 파업 나설까 [비즈360]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으로 완성차 업계의 판매량 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하투(夏鬪)’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4년 만에 파업 카드를 논의하면서 기아를 비롯해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파업 현실화로 인한 제조업 전반의 위축과 실적 감소 우려가 커...
2022.07.04 11:0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