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세계가스총회서 SK 유정준 부회장이 밝힌 ‘탄소중립가스’는 무엇? [비즈360]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부회장은 26일 “천연가스는 어떠한 에너지믹스를 지향하더라도 반드시 거쳐 가야 할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회장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가스산업 최대 국제행사 ‘2022 세계가스총회’의 기조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밝히고, “가스의 이런...
2022.05.26 11:11
‘80년대생 ’ 친구사이 한화·현대重 3세, 바이든 정부에 나란히 눈도장 [비즈360]
같은 오너가(家) 3세이자 1980년대생 친구 사이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지난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 자리에 각각 한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정상간 국제행사에 첫 데뷔를 한 것인데, 그들은 이 자리에서 5대 그룹 총수(이재용·최태원...
2022.05.24 17:03
삼성SDI, 美 인디애나에 스텔란티스 합작공장…기술 동맹 ‘큰 그림’ [비즈360]
삼성SDI와 세계 4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의 합작공장이 미국 인디애나주에 들어선다. 지난해 10월 양사 간 합작사 설립을 공식화한 뒤 약 7개월 만에 합작 공장의 위치가 구체화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 간 ‘배터리 동맹’에 탄력이 붙었다는 분석이다. ▶삼성SDI 美 첫 공장 건설=...
2022.05.24 10:32
인도발 철광석 가격 반등…철강사 원가부담 ‘속앓이’ [비즈360]
세계 철광석 시장 4위인 인도가 자국산 철광석 수출을 막기 위해 수출 관세를 인상했다. 중국 봉쇄조치로 다소 주춤했던 철광석 가격이 다시 들썩이면서 철강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지난 21일 철강 관련 수출입 관세를 대폭적으로 조정했다. 주목할 점은 자국에...
2022.05.24 09:33
왜 한국엔 잡스와 머스크가 안 나올까… [비즈360]
유난히 혼돈스러운 시대다. 국내외 정치·경제·금융시장을 총망라한다. 문제는 뾰족한 답이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19시대의 대표적인 키워드는 ‘뉴 앱노멀(New abnormal)’이다. 기존 이론과 해법이 더는 통하지 않는다. 미래 예측마저 불가능하다. 불확실성은 커지고 미래도 불안정하다. 지난해만...
2022.05.23 15:28
모습 드러낸 삼성 ‘20조 승부수’ 현장…이재용의 ‘1위 꿈’ 실현될까 [비즈360]
삼성전자가 다음달 착공식을 열 것으로 전망되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 공장 부지 전경이 공개됐다. 공장 착공을 발판으로 한국과 미국의 ‘반도체 동맹’에도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정부에 따르면 테일러 공장 부지의 4월 당시 공사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
2022.05.23 15:11
현대차그룹 “美와 함께 생산 확대”…국내 투자는 어떻게? [비즈360]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하는 등 미래차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 공장의 체질 개선에도 나선다. 신공장 건설을 비롯해 혼류생산, 전기차 전용라인 도입 등으로 생산량을 대폭 끌어올려 해외 공장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030년...
2022.05.23 10:33
PBV·UAM·로보틱스…美도 반한 ‘정의선표 혁신 전략’ 살펴보니 [비즈36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기차와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세운 그룹 미래 성장 전략이 세계 최강국 미국까지 매혹시켰다. 육상부터 하늘길까지 인간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정 회장의 큰 그림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22일 ...
2022.05.23 10:33
이재용과 ‘눈빛 악수’, 정의선과는 ‘어깨 손’…바이든과 역사적 ‘투 샷’ 세계가 주목 [비즈360]
1992년 2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센추리플라자 호텔. 당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미국 서부 지역 선거운동을 위해 현지를 찾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40분간 단독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부시 대통령과 양국 민간기업 간의 경제협력과 첨단기술이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2년 5월 세계 최대 반도체 생...
2022.05.23 10:14
“대만 반도체보다 빠르다” 이재용의 ‘자신감’ 美대통령에게도 눈도장 [비즈360]
삼성전자와 대만 TSMC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0.1㎚(1㎚=10억분의1m)를 줄이기 위한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K-반도체’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도의 역내 경제 안보 플랫폼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2022.05.23 10:05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