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삼성전자 1분기 R&D에만 6조원 쐈다…특허획득 건수 봤더니 [비즈360]
삼성전자가 올 1분기만 6조원에 달하는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와 SK하이닉스 등도 1조원 가량을 쓰면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확보·보호에 나서고 있다. 21일 삼성전자가 최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연구개발비는 5조9227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7.6%였다...
2022.05.21 08:01
“반도체만 있나”…美로 달려가는 K-배터리 “여전히 공급은 부족” [비즈360]
국내 배터리 업계가 미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 활성화 정책을 적극 펼치며, 현지 배터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서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던 국내 기업들의 투자 윤곽이 속속 드러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2022.05.20 10:13
대만 반도체, 중국 배터리 만만찮은데…바이든 만나는 尹의 ‘기술 초강국’ 실현될까 [비즈360]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협력이 안보동맹을 넘어 ‘기술동맹’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국내 주요 그룹의 대미(對美)투자에도 가속도가 붙으면서 반도체를 앞세워 전기차·배터리·바이오 등 미래 전략 ...
2022.05.19 14:27
이제는 최태원 회장이 美대통령에게 ‘땡큐!’를 세 번 외칠 차례 [비즈360]
“회장님과 CEO(최고경영자)분들 일어나주시겠습니까” 지난해 5월 한미 정상회담 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삼성, SK, 현대차 등에서 투자를 해주기로 약속했다. 자리에 계시면 잠시 일어나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최태원 SK그룹 회...
2022.05.19 09:09
TV반도체 42.8%↑, 모바일칩 41%↑, 구리 36.4%↑ 기업 장바구니도 미쳤다 [비즈360]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공급망 교란이 촉발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으로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주요 전자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원재료의 경우 최대 40% 이상 가격이 올라 전체적인 원재료비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도 높아졌다. 18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분기...
2022.05.18 15:07
투자불문…최태원 회장이 요즘 진심인 ‘이것’ [비즈360]
SK그룹은 최근 차세대 원자력발전 사업 진출을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차세대 원전이 무탄소 친환경 에너지원이라는 점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처럼 최태원 회장은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에 효과적이라면 분야를 불문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30년까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에...
2022.05.18 10:42
러시아 생산차질 누적 3만대…현대차 신흥국 전략 ‘무게 이동’? [비즈360]
현대자동차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러시아 공장 가동을 중단한 지 2개월이 넘어가면서 차질을 빚은 차량 생산분이 3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전쟁에 따른 제재가 장기화되면서 현대차의 신흥시장 전략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18일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현대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생산 차질에 ...
2022.05.18 09:20
애플 타격에 LGD도 눈물, 현대기아 공장은 빈 벨트만…야속한 ‘中 봉쇄’ [비즈360]
코로나19 재확산에 상하이 봉쇄가 50일 이상 지속되는 등 세계 최대 생산기지 중국 ‘경색’에 국내 기업들이 곳곳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당장의 생산차질은 물론 지속되는 수요 감소와 부품 부족 여파가 기업 실적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따른다. 중국 정부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정상화 국면에 ...
2022.05.17 10:51
해운·항공 물류비 부담에…출혈뿐인 수출, 언제까지? [비즈360]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봉쇄 조치로 글로벌 물동량이 줄었지만, 국내 수출 기업의 물류 비용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 글로벌 해운동맹의 임시 결항으로 화물을 선적할 선박을 구하기 어려운 데다 대체 수단인 항공 화물 운임 역시 반등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1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출기업이 계약한 뒤...
2022.05.17 10:02
기아 레이, 매달 3000대 이상 판매…여전한 인기 이유는? [비즈360]
기아 레이가 지난달 4000대 가까이 팔리며, 10년 만에 가장 높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 출시 시점에서 판매 정점을 찍은 뒤 갈수록 판매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인 자동차 시장이지만, 레이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큰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시장이 위축되는...
2022.05.16 14:26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