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고용유지지원금 중단 ‘눈앞’…속앓이하는 LCC “유동성 위기 올라” [비즈360]
코로나19 타격에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고용유지지원금이 오는 하반기부터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여행 수요와 국제선 운항 편수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저비용항공사(LCC)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LCC에 대해 지원되고 있는 ...
2022.04.28 15:08
“그 많은 돈 왜 안 써요?” 尹당선인이 ‘모래주머니’ 벗기려는 진짜 이유 [비즈360]
국내 기업들의 현금 자산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기업들이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투자 의사 결정이 미뤄진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각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신규 투자에 나서며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는 반면, 국내 기업들은 투자 타이밍을 놓...
2022.04.28 15:02
“이재용 없는 삼성” 실적 대박에도 대만 반도체에 더 밀렸다 [비즈360]
삼성전자가 반도체의 고군분투를 바탕으로 역대급 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성장 동력 확보와 투자 측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신분이 장기화되면서 과감한 미래 사업 결단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이대로는 견고한 실적 성장마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2022.04.28 13:37
‘현금 부자’ 삼성 무려 40조 쌓아뒀는데…이재용 ‘가석방 신세’에 투자 올스톱 [비즈360]
불확실성 고조에 따른 투자 결정 유보로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보유 현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작년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된 가운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권 지속 여부에 대한 예측이 어려웠던 데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는 등 규제 환경까지 강화되던 시기였다. 이같은 기업들의 ‘투자 빗장&rsq...
2022.04.27 16:24
‘한치앞 모를 기업환경’…기업인 족쇄부터 풀어야 [비즈360]
“예전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3년이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만난 한 기업인은 급변하는 산업생태계를 이렇게 언급했다. 업종을 불문하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졌다. 하나의 산업에서 성공하더라도 경쟁 우위의 지속력이 오래가지 않는다. 빠른 추격자들의 등장 외에도 아예 ‘업...
2022.04.27 15:31
“반도체는 1분기에 장사 안 된다?” SK하이닉스의 ‘반전’ 이유는 [비즈360]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12조원을 넘어서는 역대급 매출을 올린 데에는 메모리 반도체 판매 선방과 지난해 말 자회사로 편입된 솔리다임 매출이 더해진 효과로 분석된다. 계획 수립 3년 만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도 다음달 앞두고 있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 고부...
2022.04.27 11:02
LX 인수검토 매그나칩…20여년만에 다시 구본준 품으로? [비즈360]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 구본준 회장이 LG에서 독립해 만든 LX그룹이 내달 1일 출범 1주년을 맞는다. 구 회장은 작년말 LG와의 지분 정리를 마무리하자마자 올 초부터 공격적인 투자 및 인수합병(M&A)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현재 인수 검토 중인 시스템 반도체 업체 매그나칩까지 품게 될...
2022.04.27 10:25
“삼성 반도체 점유율 더 떨어진다고?”…6만 전자 주주들 비명 [비즈360]
한국 반도체 산업에 또 다시 비보가 터졌다. 올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시장에서 절대 강자 대만 점유율이 상승하는 반면 한국은 하락세에 접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국가 경제 핵심 성장 동력인 반도체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는 주문이 제기된다. 지난달 30일 이후...
2022.04.26 13:21
원자재가 부담에 中 봉쇄 관건…1분기 선방한 포스코홀딩스, 하반기는? [비즈360]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포스코홀딩스의 1분기 실적은 비철강 부문 자회사의 선전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철강부문은 원재료가 인상분이 반영되지 못하면서 주춤했다. 글로벌 철강 수요의 감소가 예상되는 2분기에는 수익성 방어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포스코홀딩스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2022.04.26 10:42
동해에 최대 10t 묻는다는데…탄소 줄이는 이것? [비즈360]
“국내 대륙붕 저장소의 저장용량은 약 7억t 내외로 평가되며 추가적인 탐사를 통해 저장용량을 10억t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CUS 추진단장을 맡은 권이균(사진) 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
2022.04.24 13:0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