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韓·中에 밀린 日, 배터리 산업 재점검…‘전고체 전지’ 새 경쟁자? [비즈360]
한국과 중국에 밀려 글로벌 배터리 시장 3위로 주저앉은 일본이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산업 재건에 나선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삼은 ‘전고체 배터리’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면서 화재 위험은 줄여 향후 배터리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
2022.04.24 11:01
작년 기업들 ‘현금실탄’ 역대최대 쌓았다…이제 관건은 규제? [비즈360]
지난해 국내기업들의 보유 현금이 역대 최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지속과 대통령 선거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투자 결정을 뒤로 늦추는 기업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로써 기업들의 ‘실탄 장전’은 어느 때보다 충분히 이뤄진 셈인데, 새정부가 약속한 ‘모래주머니 벗기기(규제완화...
2022.04.24 10:01
삼성도 부여잡는 ‘네덜란드 이것’, 이익 반토막에도 ‘방긋’ 이유는? [비즈360]
“1분기 영업이익 감소가 장사가 너무 잘 돼 생긴 일이라니...”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선두인 삼성전자와 TSMC의 최고 수준 기술 구현에 필요한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네덜란드 기업 ASML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지난해 4분기보다 60%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이같은 급격한 이익...
2022.04.24 08:01
골칫덩이였는데…삼성重이 PEF에 판 이것은? [비즈360]
원유시추선(드릴십)이 조선업계의 애물단지에서 꿀단지로 거듭났다. 제작과 유지 비용이 값비싼 건 물론 자산가치가 하락하며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으나 매각을 통해 재고도 없애고 재무구조도 개선하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드릴십 4척 매각을 위한 ‘큐리어스 크레테 기관전용사모투자 합자회...
2022.04.23 13:00
테슬라, 2024년 로보택시 공개 예고…아이오닉5 로보택시 넘을까 [비즈360]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가 2024년까지 스티어링휠과 가속·브레이크 페달이 아예 없는 로보택시를 시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모셔널을 통해 상용화하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로보택시와 일대 결전이 예상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책임자는 최근 열린 테슬라의 2022년 1분기 컨퍼런...
2022.04.23 10:20
이거 안고치면 尹 말한 ‘모래주머니’가 ‘자갈주머니’ 된다고? [비즈360]
국회 입법은 제안 주체에 따라 정부입법과 의원입법으로 나뉜다. 정부입법은 행정규제기본법에 따라 사전 규제영향분석을 의무 수행하도록 돼 있지만, 국회법안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의원입법의 경우 동료의원 10인 이상의 동의만 있으면 비용추계서만으로도 발의가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22.04.23 10:00
“언제쯤 반등할까”…500만 개미들의 6만전자’ 돌파구는?[비즈360]
“조만간 ‘6만전자’ 벗어날까?” 삼성전자 주가가 좀처럼 6만원대를 벗어나고 있지 못한 가운데, 주가 회복 시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 전반의 수급 문제로 하락 추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견조한 실적 덕에 2분기 중반 이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
2022.04.23 08:00
포스코 '모빌리티 시대' 예열 중…광양서 생산할 전기강판이 뭐길래? [비즈360]
포스코가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는 친환경차 및 가전용 무방향성 전기강판의 40만t(톤) 생산체제 구축에 나섰다. 포스코는 오는 2033년에 글로벌 친환경차에 쓰이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의 10%를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는 22일 전남 광양 광양제철소에서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착공했다...
2022.04.22 10:30
400개 넘는 기준 때문에 공장 닫을 판…누구를 위한 법인가요? [비즈360]
가습기 살균제 사태나 구미 불산 사고 등 사회적 파문을 불러오는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관련된 기업들을 규제하는 규제 입법이 어김없이 이뤄졌다. 반기업 정서에 편승한 정치권의 무더기 입법으로 규제 당사자인 기업들의 의견은 대체로 묵살됐고, 운신의 폭이 좁아진 기업은 낮아진 효율과 리스크에 몸살을 앓았다. 경영계...
2022.04.21 17:19
尹당선인이 벗겨야 할 ‘모래주머니’가 이렇게 많다니…기업들 비명 [비즈360]
올해 시행에 들어간 중대재해처벌법 등 21대 국회 들어 의원입법을 통한 기업규제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입법은 개별 의원들의 자율적인 입법권 행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정부입법에 비해 발의 절차가 간소하고 별도 제동장치도 없다는 면에서 제도보완 필요성이 줄곧 제기돼 왔다. 내달 출범을 앞두...
2022.04.21 16:09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