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현대차에 삼성 반도체가?” 이재용·정의선 ‘초협력’ 실현될까 [비즈360]
“삼성TV에 LG 패널 탑재되고, 현대차는 삼성 반도체 달고 달리는 시대” 단단했던 재계 경쟁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완성품 시장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그룹들이 핵심 부품으로 손잡는 등 ‘초협력’이 거세지고 있다. TV 시장에서 경쟁관계인 삼성과 LG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매개로 &...
2021.12.28 10:32
쌍용차 이르면 이번주 본계약 체결…회생계획안 주목 [비즈360]
쌍용자동차의 매각 본계약이 다가오면서 다음 단계로 회생계획안 승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생 채권 변제율 뿐만 아니라 쌍용차의 장기적 생존 전략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전기차 개발계획을 현실화시키는 것은 추후 과제다. 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는 이르면 이번 주 쌍용차와 인...
2021.12.28 09:44
반도체공장 있는 시안 봉쇄로 삼성에 닥칠 ‘3가지 악재’ [비즈360]
최근 중국 시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면 봉쇄 조치가 내려지면서, 이곳에 위치한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생산 공장 가동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장 삼성전자 공장 가동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예측하지 못한 물류 위험이 부각될 수 있단...
2021.12.27 10:12
택배 분류 투자만 3000억원…CJ대한통운 총파업의 이면 [비즈360]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택배비 인상분의 배분을 놓고 총파업을 강행하면서 택배 대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노조 측은 경쟁사와 달리 CJ대한통운이 인상분 대부분을 수익으로 가져갔다고 주장하지만, 택배 분류 시스템에 사전적으로 투자한 만큼 단순비교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오는 28...
2021.12.27 09:55
“오르는 대로 쓸 수밖에…” 유럽발 LNG 대란 조짐에 한숨쉬는 LNG업계 [비즈360]
러시아의 공급 중단 여파로 천연가스(LNG) 수입 가격이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국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하면서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으나 원가 상승과 가격 동결 사이에 끼인 LNG업계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등 아시...
2021.12.26 23:31
그러고보니…최태원 일가 전원 미래사업 전면에 [비즈360]
SK그룹은 올해 그린, 바이오, 디지털, 첨단소재 등 4대 부문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 자녀가 모두 이 분야에 전진 배치되는 등 일가 전체가 신사업에 뛰어든 상태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은 지난 17일 그...
2021.12.26 14:01
두 달 동안 주가 80%↑…‘애플 후광’에 웃고 있는 이 기업 보니[비즈360]
“20만원 짜리 주식이 36만원이 됐다” LG이노텍의 주가가 최근 두달간 약 80%가량 오르며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LG이노텍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이렇게 ‘매수’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LG이노텍의 부품이 들어가는 애플 아이폰의 승승장구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2021.12.26 12:01
현대차 디자인은 ‘이것’으로 연결된다 [비즈360]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 ‘르 필 루즈’. 르 필 루즈의 독특한 전면부 그릴은 단숨에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대차는 르 필 루즈에 처음으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탑재해 디자인 차별화를 꾀했다. 이후 파라메트릭은 다양한 양산차에 적용되며 현...
2021.12.26 11:01
삼성 지배구조 개선 중책 맡은 ‘이 사람’ 누구길래 [비즈360]
“삼성의 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하겠습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감시위원회)가 내놓은 2020 연간보고서에서는 해당 위원회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둘러싼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지배구조 개선을 들고 있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법률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지배주주의 ...
2021.12.25 14:01
삼성 한종희-LG 조주완 강조한 ‘경험’ 대체 뭐길래… [비즈360]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과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모두 ‘경험’에 주목하며 이를 2022년 비전으로 제시했다. 두 사람 모두 ‘고객의 경험’에 주목하자는 것이지만 조 사장은 ‘여정’에, 한 부회장은 ‘디바이스 통합’에 방점을 두고 있는 점은 차이를 보인다. 25일 재...
2021.12.25 11:0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