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채무조정 협의도 없다”…쌍용차 아시아나 전철밟나 [비즈360]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를 위한 정밀 실사 기한을 한 차례 연장한 가운데 회생계획안 작성을 위한 채권 협의조차 진행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디슨모터스의 인수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면서 협력업체들의 부도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쌍용차 상거래채권단 관계자는 “현재까지 모두 회생채...
2021.11.30 09:43
이재용·최태원·김승연이 직접 뛰니 이런 변화가…[비즈360]
“왜 골드만삭스에서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나요?” 2015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고위 경영진과 이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당시 골드만삭스가 업무용 폰으로 블랙베리와 아이폰만 허용하자 이 부회장이 직접 나섰다. 그는 삼성전자 기술진과 직접 골드...
2021.11.30 08:49
최태원·정의선·구광모 모두 회장인데…이재용만 ‘10년차 부회장’ 왜 [비즈360]
삼성전자 연말 정기인사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 여부도 재계 주요 관심사다. 이 부회장이 최근 20조원 규모의 대규모 미국 반도체 투자를 확정하고, ‘뉴삼성’ 비전을 제시하는 등 전면에서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어 재계 안팎에서 회장 승진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
2021.11.29 08:56
중기 ‘고질병’ 제조업 기피현상, 하루 얼마나 벌길래 [비즈360]
“회사 막내가 40대예요. 젊은 사람들은 이 일 안한답니다” 중소기업이 주 52시간 근무제나 가업승계 등의 이슈가 제기될 때마다 난색을 표하는 배경에는 고질적인 구인난이 있다. 중기, 특히 제조업은 일자리 기피현상이 심각해 내국인 중에서는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공통적인 지적. 중소기업...
2021.11.28 12:01
기업시민 포스코는 회의 전 ‘이것’을 외친다? [비즈360]
포스코에서는 공식 회의가 있을 때 반드시 낭독하는 것이 있다. 특히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주재하는 회의에서는 반드시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바로 2019년 7월 제정한 ‘기업시민헌장’이다. 회의뿐 아니라 회사 수첩, PC 화면보호기 등에는 기업시민헌장이 새겨져 있다. ‘기업의 경영활동은 사회를 기반...
2021.11.28 11:01
아빠들이 기다리는 벤츠 EQB, 경쟁차보다 비쌀까 [비즈360]
국내 출시를 앞둔 메르세데스-벤츠의 7인승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B가 경쟁 차량보다 다소 비싼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패밀리카로 EQB를 고려하던 아빠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다. 28일 인사이드이브이(InsideEVs)닷컴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EQB 300 4매틱의 독일 판매 가격을 5만5311유로에서 시...
2021.11.28 11:01
“이게 스웨덴 제품이었어?” 한국에서 쑥쑥 크는 이 회사 [비즈360]
최근 국내에 첫 단독 매장을 연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한국에서 호실적을 기록 중이다. 올해 대형 가전 매출이 지난해보다 배가량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스웨덴 사람들이 만든 제품이 한국인들 눈을 어떻게 사로잡은 걸까. 2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렉트로룩스는 한국 가전시장에서 꾸준히 점유...
2021.11.28 09:01
“500만원 넘는데도 불티” LG전자, ‘냉장고’에 힘주는 까닭? [비즈360]
LG전자 2022년도 조직개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생활가전(H&A)사업본부 산하에 신설된 ‘냉장고사업담당’이다. LG전자는 “생활가전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신설 목적으로 밝혔다. 다양한 생활가전 분야 중 냉장고를 콕 집은 배경은 뭘까. LG전자는 사업본부-사업부-담당-팀 순으로 조직이 구성...
2021.11.28 09:01
스타트업 발굴부터 M&A 까지…재계는 해외 혁신기술 투자 전쟁 [비즈360]
SK그룹이 미국 등 해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투자를 위한 대규모 자금 조성에 나서는 가운데 삼성, LG, 현대차, 롯데 등 재계 각 그룹도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반도체, 블록체인 등 첨단 혁신기술을 확보하고자 치열한 탐색전을 펼치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SK그룹 3개 계...
2021.11.28 08:31
주방이 ‘개판(?)’ 된다고 [비즈360]
위생백에서 반려견 호텔로, 밥솥에서 반려견 급수기로, 내 물병에서 반려견과 함께 쓰는 물통으로. 주방용품 기업들이 펫(반려동물)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사업은 성장이 보증된 유망 산업으로 떠올랐다. 반면 주방용품 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2021.11.28 07:0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