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주방을 잡아야 가전의 승자” AI가 불러온 ‘키친 전쟁’ [비즈360]
지난 16일(현지시간) 방문한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내의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 ‘유로쿠치나’ 현장. 미쉐린 1스타 셰프인 안드레아 버튼이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으로 식재료를 확인하자 냉장고는 곧바로 레몬, 감자를 활용한 레시피로 ‘레몬소스 대구&감자 요...
2024.04.17 14:43
급식업계, 엇갈린 희비…“여전히 회복 중” [비즈360]
엔데믹 이후 급식업체들의 매출이 일제히 성장했다. 다만 일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표를 받은 업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장 정리의 여파가 뚜렷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CJ프레시웨이의 푸드서비스 사업은 전년 대비 24.3% 증가한 7261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대형 고객사 수주와 이동급식, 테...
2024.04.17 10:03
작심한 중국 로봇청소기 1등 하더니…삼성 안방서 세탁건조기까지 공개 [비즈360]
국내 로봇청소기 1위로 올라선 중국 로보락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버티고 있는 안방에서 184만원짜리 신제품을 선보였다. 앞서 삼성전자가 이달 3일 출시한 로봇청소기(179만원)보다 5만원 더 비싸다. 여기에 요즘 국내 가전시장 최대 관심사인 일체형 세탁건조기까지 깜짝 공개하며 치열한 한·중 맞대결을 예고했다...
2024.04.16 18:19
방산·해운 확장에 인재 영입까지…한화오션, ‘글로벌 No.1 해양기업’ 노린다 [비즈360]
한화그룹 합류 만 1년을 앞둔 한화오션이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을 목표로 경쟁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선·해양을 넘어 방위산업(방산), 해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를 위해 최근 글로벌 인재 영입에도 적극 나서는 모양새...
2024.04.15 17:19
국제유가 고공행진에…1분기 희비 엇갈린 정유-석유화학 [비즈360]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연초부터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인 것이 정유업계에는 ‘약’으로, 석유화학 업계에는 ‘독’으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이 대폭 ...
2024.04.14 09:18
K-조선 미국 시장 뚫나…HD현대 vs 한화오션 누가 먼저 따낼까 [비즈360]
국내 조선업계의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해군의 무기 조달과 예산을 책임지는 해군성 장관이 한국 조선업 역량을 호평하며 협력을 거듭 강조하고 나서면서다. 양국 간 협력이 현지 조선소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
2024.04.14 07:10
TSMC 투자로 양배추 심던 일본 동네 살아나…반도체 유치하겠단 한국은? [비즈360]
미국과 일본이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인 대만 TSMC 덕분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TSMC가 미국과 일본에 신규 생산시설을 추가로 짓겠다는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면서다. 현지에서는 지역경제에 가져올 파급효과에 시선이 쏠려 있다. 직접적인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 직원들이 거주할 주...
2024.04.13 08:22
“K-조선 기술력 어안이 벙벙할 정도” 미 해군 장관도 감탄…어느 정도길래 [비즈360]
“어안이 벙벙했습니다(We were floored).” 국내 조선업계가 미국 함정시장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해군의 무기 조달과 예산을 책임지는 해군성 장관이 한국 조선업 역량이 놀라웠다고 평가하며 동맹국과의 조선 협력을 강조했다.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유치, 나아...
2024.04.12 09:36
“뽁뽁이 이제 안 씁니다” 조주완 LG전자 CEO ‘종이’에 꽂힌 까닭은? [비즈360]
LG전자가 종이로 만든 완충재를 대형제품까지 확대한다. 중소형 제품에 이어 최대 70㎏ 제품에도 종이 완충재만을 사용해 지속가능한 가전 사례를 꾸준히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지난달 26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도 최대한 종이로 대체하고...
2024.04.12 09:12
중국 시장 절대 포기 못해…HD현대, 8배 비싼 초대형 굴착기 첫 판매 [비즈360]
HD현대가 최근 중국에서 일반 굴착기보다 8배 비싼 초대형 굴착기 판매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중국 건설기계 시장이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음에도 거둔 성과이다. HD현대는 부진한 부동산 경기에도 중국 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고부가가치 제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
2024.04.10 09:15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