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아! 새로 만든 배 2대 중 1대가 중국…K-조선 초호황? 기술 격차 골든타임 종료 임박 [비즈360]
연초부터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조선소 도크(선박 건조 공간)에는 일감이 넘친다.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이미 3~4년치 일감이 쌓였다. 조선사들은 과거 수년간 지속된 적자 고리를 끊고 지난해부터 속속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있다. 조선산업이 10여년 만의 ‘슈퍼...
2024.03.16 10:51
K-배터리, 전기차 한파에도 역대급 R&D 투자…“기술 차별화에 쉼표 없다” [비즈360]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세에도 국내 배터리 빅3(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량·고안전성·장수명 배터리 개발을 통해 미래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LG에너지솔루션의 사업보고...
2024.03.16 08:01
LG전자 해외서 번 1.7조 국내로…최대 ‘자본 리쇼어링’ 통해 신규 투자 발판 [비즈360]
LG전자가 지난해 국외 법인으로부터 1조7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자본 리쇼어링(Re-shoring)’을 기록했다. 이중 절반 가까이 되는 7000억원 이상을 인도 법인에서 끌어와 인도 시장의 높은 잠재 성장세가 확인됐다. 지난해 정부의 법인세 완화 정책으로 이중과세 문제가 해소되면서 국...
2024.03.15 10:41
오아시스 ‘사상최대 매출’ 부푼 꿈…새벽배송계 올영 꿈꾼다 [비즈360]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공개(IPO) 철회 후 경영 효율화와 몸집 불리기에 집중한 결과다. 오아시스는 올해 무인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옴니채널 O2O(Online to Offline)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15일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아시스가 지난해 12월 결...
2024.03.15 09:46
“머스크도 품귀 예상” AI 폭발하니 K-변압기 올해도 ‘비싼 몸’ [비즈360]
전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열풍에 K-변압기의 상승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AI 발전으로 많은 전력이 소요되는 데이터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마저 변압기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고 예측할 정도로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은 올해도 수주행진을 이어갈 것...
2024.03.14 15:10
LG 천하였던 ‘OLED TV’도 곧 전쟁터…추격자 삼성 “격차 더 좁힌다” [비즈360]
LG전자가 독주하다시피했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추격 속도를 빠르게 올리고 있다. 그동안 OLED TV 시장은 LG전자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왕좌를 지켜왔다. 그러나 뒤늦게 출발한 삼성전자가 초대형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LG전자를 따라잡겠다고 공언했다. LG전자 천하였던 OLED 시장에서도 점차...
2024.03.13 20:30
“한국 TV보다 3천만원이나 싸게” 끝모를 중국 초저가 공세…삼성·LG ‘고민’ [비즈360]
삼성·LG가 주력하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 맞서 중국 TV 업체들이 파격적인 가격의 초대형 LCD(액정표시장치) 제품으로 공세를 퍼붓고 있다. 중국과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승부하는 가운데, 계속되는 중국 TV의 추가적인 가격 인하가 상식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이르렀다는 평...
2024.03.13 17:51
‘철스크랩 산업 육성’ 본궤도 오를까…철강 3사, 일본에 시찰단 파견했다 [비즈360]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 3사가 ‘국내 철스크랩(고철) 산업’ 육성 방안 수립을 목표로 일본 현지에 시찰단을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철강업계에서 탄소 감축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원료로 여겨지고 있는 철스크랩의 산업화를 꾀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3일...
2024.03.13 16:04
국내서 다듬어 해외서 판다…패션업계 ‘역수출 바람’ [비즈360]
패션 업계가 역수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국내 기술을 더해 다시 해외에 재판매하는 방식이다. ‘K-패션’ 트랜드와 완성도 높은 품질로 브랜드 명성을 알릴 수 있는 만큼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가 국내에서 기획...
2024.03.13 14:28
수소·신재생에너지부터 전력거래까지…기업들, 신사업 확장 ‘돌파구’ [비즈360]
글로벌 경기 둔화와 3고(3高, 고금리·고물가·고환율)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소·해상풍력 등 무탄소·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전력거래 사업 등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저마다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03.13 14:22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