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무서운 ‘중국 태양광’, 미국도 삼키나…한화·OCI의 대책은? [비즈360]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이 패권 경쟁 대상인 미국에서도 태양광 굴기에 나서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미국 현지에 태양광 신규 공장을 잇달아 건설하면서 공격적으로 생산량 확대를 꾀하고 있다.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한화솔루션, OCI는 증설 등을 통해 중국 업체 공세에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12일 ...
2024.02.12 07:37
삼성이 역전할까, SK가 1위 지킬까…HBM ‘진짜 대결’ 이제부터 [비즈36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승부처가 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올해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양사는 작년 한 해 반도체 업계를 덮친 한파로 조 단위 적자를 기록한 만큼 수익성 개선의 핵심 역할을 해줄 차세대 HBM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미 HBM 시장 1위를 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
2024.02.11 12:40
삼성의 공 모양 ‘비서’, LG가 원조? 자존심 건 ‘로봇 전쟁’ 누가 이길까 [비즈360]
“공 모양의 로봇 원조, 이미 8년 전에 LG전자가 만들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하반기 AI 기능을 탑재한 로봇을 출시할 전망인 가운데, 무려 8년 전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홈 모니터링 카메라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2016년 야심차게 선보였던 ‘LG 롤링봇’이 주인공이다. 롤...
2024.02.10 12:29
“우리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 대기업 잇단 ‘자사주 소각’ 주목 [비즈360]
이른바 ‘중후장대(重厚長大)’로 분류되는 에너지·기계·화학 등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정부가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결을 위해 이달 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업들 역시...
2024.02.09 13:19
“직원들 트럭시위까지 나섰다”…겹악재 빠진 K-배터리, 돌파구는 하반기? [비즈360]
국내 배터리 업계가 지난해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일부 직원을 중심으로 성과급 시위까지 벌어지면서 겹악재를 앓는 모습이다. 여기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 혜택을 성과로 인정할 것인지를 두고 내부 논란이 거세지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
2024.02.06 15:05
“이재용 회장만이 삼성 미래 제시 가능” 무죄 이후 경영 정상화 속도 낼까 [비즈360]
이재용 삼성 회장이 삼성그룹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으면서 재계는 이제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회장은 현재 SK, 현대자동차, LG그룹 등 4대 그룹 경영인(회장) 중 유일하게 미등기 임원이다. 지난 2016년 10월 삼성전자 사내이사를 맡으며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렸던...
2024.02.06 11:06
이재용, 96차례 재판 끝에 ‘무죄’…초대형 M&A 등 ‘뉴삼성’ 숨통 트나 [비즈360]
이재용 삼성 회장이 5일 삼성그룹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로써 9년째 겪어 온 사법리스크를 벗어날 실마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특히 초대형 M&A 등 그동안 미뤄졌던 삼성의 적극적인 투자에 속도가 본격 붙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시작된 이번 1심 재...
2024.02.05 17:57
새해 첫 달 비싼 배 쓸어 모은 K조선…수익 개선 속도낸다 [비즈360]
국내 조선업계가 새해 글로벌 선박 수주전에서 굵직한 사업을 연이어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올해 발주 확대가 예상되는 암모니아 운반선(VLAC) 물량은 싹쓸이했다. 주력 선종인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포함한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점 수주하며 수익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2024.02.03 11:30
“23개 선사 똑같은 운임인데…" 법원, 공정위 처분에 제동 건 이유는? [비즈360]
국내·외 선사 23개사의 공동행위에 총 962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린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법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선사들의 공동행위는 우리 ‘해운법 29조’에 따라서 시장경쟁을 해치는 담합행위로 볼 수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대만...
2024.02.02 14:05
삼성發 반도체 반등 이제는 파운드리 차례…‘불황 터널’ 탈출[비즈360]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부문의 적자 폭을 줄이고 미국 텍사스 신공장의 외관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이제 시장의 관심은 흑자전환 시기로 옮겨가고 있다. 당장 관건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로 꼽힌다. 지난해 조 단위 적자를 기록한 파운드리 사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
2024.02.02 10:5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