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반도체 최악의 시기 끝났다” 삼성전자, 연 매출 300조 재진입하나 [비즈360]
지난해 역대 최악의 반도체 경기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3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올려 세 분기 연속 상승세로 본격적인 실적 반등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 올해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어 지난해 13조원 이상 적자에서 올해는 반도체 부문 연간 11조원의 영업이익 달성도 목표로 내...
2024.01.09 11:02
한중일 배터리 공룡, 신년 벽두부터 주도권 경쟁 가열…“꿈의 배터리, 내가 먼저” [비즈360]
새해 벽두부터 전기차 배터리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글로벌 배터리·완성차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BYD는 최근 100억 위안(약 1조...
2024.01.08 16:14
HD현대 vs. 한화 바다 위 ‘심장’ 전쟁…“친환경 엔진 잡아라” [비즈360]
해양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엔진 선점을 놓고 HD현대와 한화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HD현대중공업이 수주한 대형 엔진(선박·발전용 등 포함) 중 이중연료(DF) 엔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4%로 역대 최대다. DF 엔진은 기존 연료인 디젤과 별도로 액화천연가스(LNG...
2024.01.07 13:38
“여수에 가면 ‘포스코미래로’ 있다”…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기업명 딴 도로’ [비즈360]
전남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율촌산단. 이곳에는 율촌 제1일반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율촌산단로’가 있다. 최근 광양시는 전남도, 여수시와 협의를 통해 이 도로의 이름을 ‘율촌포스코미래로’로 변경했다.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율촌산단을 점찍고 투자에 박차를 가...
2024.01.07 08:01
“중국이 양으로 공세?” K-조선은 다른 길…비싼 친환경선이 미래 [비즈360]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의 절반 가까이가 대체연료를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움직임 속에서 선박의 탈탄소화가 빨라지고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는 올해도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수...
2024.01.07 07:38
바이오연료·전기차 윤활유 등 ‘非정유’에 힘주는 정유업계 [비즈360]
지난해 국제유가가 널을 뛰면서 정유업계의 수익성도 직격탄을 맞게 됐다.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변동성 확대로 정유 4사(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사들은 불안정한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탈탄소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연료 개...
2024.01.07 06:27
포스코인터·현대코퍼 ‘진격’…삼성물산·LX인터 ‘주춤’, 왜? [비즈360]
단단한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사업체들이 지난해에는 서로 희비가 엇갈렸다. 발전, 트레이딩, 자원 등 각사별 기존 사업들이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상사업체들은 수익 다변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6일 금융정보...
2024.01.06 10:36
“애 안 낳으니 개가 미래” 삼성이 동물병원 노리는 사연 [비즈360]
아기를 위한 유모차보다 반려견을 위한 ‘개모차’가 더 많이 팔리는 시대다. ‘출산율 0.7명’이라는 전세계 최악의 저출산이 여러 산업군을 위협하는 가운데, 산부인과에 제품을 공급하던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 역시 해법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초음파 기기를 주력으로 제조하는 삼성메디슨이 대표적...
2024.01.05 17:55
배터리협회, 권영수 떠난 자리 ‘김동명 체제’ 새판…올해 임원사 14→30개 확대 [비즈360]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가 올해 수장 교체를 시작으로 협회의 확장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 제7대 협회장인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퇴임하며 협회장에서 물러나고,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뒤를 잇는다. 또한 새 협회장 체제 하에 현재 14개인 임원사를 올해 3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5일...
2024.01.05 09:50
역대 최고 실적에도 “아직도 배고프다”…HD현대일렉 수주 목표 2배로 [비즈360]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수주 목표를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으로 올렸다.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호황기를 최대 실적 경신 등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수주 목표치를 37억4300만달러(약 4조9000억원)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19억4800만달러)의 두 배에 가까운...
2024.01.04 15:1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