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최정우 3연임 무산’ 포스코 차기 회장 레이스 요동…“30~40명 무한경쟁 돌입” [비즈360]
‘3연임 도전’이 예상됐던 최정우 현 회장이 포스코그룹 내 차기 회장 후보 명단에서 전격 제외되면서 회장 선출 레이스가 요동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우선 내부 후보자 8명을 확정했다. 하지만 외부 서치펌(헤드헌팅 업체)을 통해서 최대 30명을 더 추천받을 예정이라, 차기 수장 자리를 두고 30~40여명이 무...
2024.01.04 10:40
“임시완·현빈 앞세웠는데 반전” 삼성·LG 제품 아니었어? [비즈360]
최근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똑똑한 가전’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로봇청소기 부문에서 중국 브랜드의 국내 시장 침투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동안 중국산 가전은 가성비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로봇청소기는 상황이 다르다. 가격이 200만원에 육박할 만큼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
2024.01.03 17:10
“K-조선 주력 시장까지 군침” 절반이나 뺏겠다는 중국의 도발 [비즈360]
중국 조선이 지난해에도 한국 조선을 누르고 세계 시장 1위(수주 점유율 기준)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 조선사가 강점을 보이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까지 꿰차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글로벌 조선업계 미래 핵심 시장마저 중국에 내줄 경우 K-조선의 입지가 더욱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일 업계와 외...
2024.01.03 14:44
“청룡 기운으로 도약 발판”…‘용띠’ 회장님의 리더십 통할까 [비즈360]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재계에서도 ‘용띠’ 경제인 리더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도 글로벌 복합위기와 불안정한 경영환경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위기 극복과 신성장동력 육성의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경제계의 ...
2024.01.03 13:27
구자은 LS 회장 “올해 화두는 ‘수출’…전동화 시대 역점 사업 성장할 것” [비즈360]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 핵심 경영 화두로 ‘수출’을 꼽았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인프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선, 전력기기 등 LS 그룹 인프라 사업의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구 회장은 또 다른 축인 전동화를 겨냥해 자동차 등 모든 산업이 전기로 움직이는 환경을 LS의 성...
2024.01.02 15:50
“삼성 앞에 벤츠 딜러 대기했는데” 사상 첫 ‘0% 성과급’에 우울한 연말 [비즈360]
반도체 업계에는 성과급이 나오는 시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회사 근처에 수입차 딜러들이 기다리며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전언이 있다. 매년 초 딜러들이 특별 쇼룸을 설치해 이들 직원들을 상대로 영업을 펼치는 것이다. 그러나 올해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반도체 업계를 덮친 역대급 불황 탓에 ‘성과급 잔치&rsq...
2023.12.30 08:17
‘포스코회장 3연임’ 사실상 제동 나선 국민연금, 왜? [비즈360]
국민연금공단이 과거 KT 사례를 직접적으로 지목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포스코홀딩스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대한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홀딩스 CEO(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독립적이고 투명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포스코홀딩스 CEO 후추위는 29일 박희재...
2023.12.29 10:42
아이키부터 딘딘까지…전기차 부진에도 배터리 회사들의 ‘유튜브 열일’ 왜? [비즈360]
국내 배터리업계 주요 기업들이 개그맨·댄서·가수 등과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배터리가 ‘미래 신성장 사업’인 만큼 대중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회사를 소개하고, 임직원과의 소통도 확대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
2023.12.28 15:35
“독점? 판을 깨야죠” 韓기업 도전에…반도체 ‘빛’ 다루는 4번째 나라로 [비즈360]
“한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하다보니, 나머지 시간은 우리 반도체 업계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더라고요. 독점이나 마찬가지인 EUV 시장에 새로운 충격도 주고, 기존 판을 깨보자는 생각으로 창업을 하게 됐죠.”(김병국 이솔 대표) 요즘 반도체 업계의 최대 화두는 단연 EUV(극자외선) 장비다. 최근 윤석열 대통...
2023.12.28 13:30
“중국산 대신 한국 반도체 산다?” 미국 ‘초강수’ 삼성·SK에 호재 되나 [비즈360]
미국이 중국 반도체를 겨냥한 추가 규제를 시사하면서 덩달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미 ‘온디바이스 AI(스마트기기 자체에 인공지능 탑재)’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미국의 ‘중국산 반도체 조이기’가 국내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
2023.12.26 18:1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