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중국 반도체 또 일냈다” 삼성·SK 보란 듯 기술·돈으로 무섭게 추격 [비즈360]
최근 232단 낸드 플래시를 출시한 것이 확인되며,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수십억달러의 투자금까지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낸드 플래시 시장 악화에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까지 겹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
2023.11.04 07:32
일본의 수출규제는 축복이었다 [비즈360]
“중국이 올해 말부터 흑연 수출을 통제한다고 하는데 어떡합니까.” 최근 만난 한 경제부처 고위 관계자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한국은 중국산 흑연에 90%를 의존한다. 이런 마당에 전기차배터리 소재인 흑연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하지 못하면 국내 배터리산업의 피해는 불가피하다. 이 관계자의 답변은 이랬...
2023.11.03 19:08
“이게 얼마만이냐” 껑충 뛴 D램 가격…삼성·SK 반도체 적자 탈출 보인다 [비즈360]
2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던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반등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PC용 D램(DDR4 8Gb) 범용 제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기업 간 거래 가격)이 10월 기준 1.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1.3달러에서...
2023.11.01 17:19
폐배터리도 이제 ‘순환자원’…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 탄력받나 [비즈360]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업체들의 폐배터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가 그간 ‘폐기물’로 구분됐던 폐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지정하는 ‘순환자원 지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 하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전날 전기차 폐배터리를 비롯해 폐지...
2023.11.01 09:04
“드디어 반도체 재고 줄고, 가격 오른다” 숨통 트인 삼성…사상 최대 투자로 돌파구 [비즈360]
삼성전자가 3분기에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바닥을 재확인했다. DS(디바이스 솔루션·반도체)부문은 3조75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재고 감소로 앞선 4조원대 적자에서 손실폭을 줄였다.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차세대 HBM(고대역폭 메모리),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주력하며 수익성...
2023.10.31 11:02
“내년 선박 발주 25% 준다” K-조선, 그래도 끄떡 없는 이유는? [비즈360]
내년 글로벌 선박 발주 물량이 올해 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2~3년간 주문이 넘쳤던 액화천연가스(LNG)선, 컨테이너선 수요가 정점을 찍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국내 조선사들은 3년 치 일감을 이미 확보한 만큼 당장은 시장 위축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
2023.10.29 09:17
“내년 물량 다 팔았다” SK하이닉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돌풍 예고? [비즈360]
“이 부분은 저희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최근 진행된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박명수 SK하이닉스 D램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회사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설명하기에 앞서, 대뜸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는 단언을 했다. 투자자들을 상대로, 조심스럽고 ...
2023.10.28 13:06
“SK하이닉스 D램이 부활했다” 적자 1조 이상 줄이며 ‘재도약’ 발돋움 [비즈360]
SK하이닉스가 3분기 적자 규모를 1조원 이상 줄인 배경에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DDR5 등 차세대 D램의 성장이 크게 작용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용 메모리 HBM에서 독점적 지위를 이어가면서 D램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은 가운데, 4분기부터는 고부가가치 D램의 성장이 더...
2023.10.26 10:19
“문 닫았던 조선소까지 살린다” K-조선 잡기 위한 중국의 총공세 [비즈360]
저가 수주를 앞세운 중국 조선업계가 국내 조선업계를 맹추격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문을 닫았던 조선소까지 되살리면서 캐파(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조선업의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당장 K-조선에 위협이 될 수...
2023.10.25 17:31
“삼성이 세계 최초인데 엔비디아·퀄컴 왜 못 잡나” 지적에도 자신감 넘치는 이유는? [비즈360]
“파운드리는 ‘고객하고 결혼을 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만큼 고객사와 파운드리가 한번 관계를 맺게 되면 바꾸기 쉽지 않은 것이죠. 저희가 보여줘야 할 기술을 보여주면 기회가 온다고 봅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6회 반도체 산·학·연 교류 워크숍에서 &lsquo...
2023.10.25 16:15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