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세계 석학부터 전문가까지…‘두뇌’ 충전하는 배터리사, 전략은? [비즈360]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세계적인 석학,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대규모 양산 능력 확보와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달 1일 주용락 전 코넬대 화학공학...
2023.08.17 10:08
“TV·가전 이상 기업 외치더니” LG전자, ‘최대 모터쇼’ 출사표 던진 이유는? [비즈360]
LG전자가 다음달 세계 최대 모터쇼에서 전장 사업 비전 발표를 앞둔 가운데, 올해 연말 전장 사업 매출이 10조원을 돌파하고 수주잔고는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유력하게 전망된다. LG전자 사업 양대 축인 TV와 생활가전에 더해 전장이 완벽하게 핵심 비즈니스로 올라서며 LG전자가 모빌리티 시장에 강력한 눈도장을 찍고 있...
2023.08.17 10:06
‘모델Y’ 300만원 더 내렸다…갈수록 치열해지는 中 전기차 경쟁 왜? [비즈360]
현대자동차와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기업들이 차량 가격을 낮추고, 공략형 신차를 내놓는 등 중국 전기차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지 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늘리는 가운데 공격적인 가격정책과 현지 특화마케팅을 앞세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완성차업계에 ...
2023.08.16 13:57
“땅속 이산화탄소 묻고도 소떼 완벽 방목” 호주가 ‘넷제로’ 열쇠 된 이유는? [비즈360]
“여러분 발밑에는 9만5000t의 이산화탄소가 안전하게 저장돼 있습니다. 토양가스로도, 지하수로도 이산화탄소는 새어 올라오지 않아요. 보시다시피 푸른 잔디와 가축들, 그 밖에 여러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폴 바라클로그 오트웨이 국제 CCS(탄소 포집·저장) 실증센터 최고...
2023.08.16 10:01
해운업 불황에도 ‘탱커선’만 웃는 이유? [비즈360]
세계적인 물류시장의 변화 속에서 올해 상반기 해운업계가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코로나19 대유행 특수가 끝난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사들은 실적이 소폭 감소했지만, 탱커선(원유・석유화학제품 운송선) 업체들은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1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KSS해운의 포괄손익계산서상 매출액은 2064억원, 영업이...
2023.08.16 09:41
“중국 의존도 줄일 최적 대안?” 한국 기업은 왜 ‘호주’로 눈 돌릴까 [비즈36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글로벌 주요국들의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같은 정세 변화 속에서 국내 산업계는 중국에 대한 공급망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최적 대안으로 호주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이 ‘자원 무기화’를 꺼내들고 보호무역주의를 적극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ldqu...
2023.08.15 09:18
“너희는 입니? 우린 튀겨” 삼성 ‘입는 로봇’에 LG는 ‘치킨 로봇’ 응수 [비즈360]
LG전자가 치킨 로봇 상용화 사업을 위한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며 삼성전자의 ‘웨어러블(입는) 로봇’ 사업에 맞불을 놓고 있다. 최근 LG전자가 치킨 등 관련 튀김로봇의 상표권을 등록 완료하며 조리용 로봇 시장을 새롭게 정조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역시 소비자들이 착용하는 생활 밀착...
2023.08.15 08:21
“하반기 반등한다더니…” 반도체 부활, 더 늦어지나 [비즈360]
‘상저하고’를 기대하며 반등을 준비하던 반도체 업계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금융투자업계가 올 초 대비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 불황이 장기화되며 수요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추가 감산 등 초강수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
2023.08.15 07:31
세아제강, 美 반덤핑 관세 바뀐다…2분기 실적 ‘훈풍’ 불까 [비즈360]
미국 현지에 수출되는 국내 송유관(WLP)에 ‘반덤핑 관세’ 부여에서 시작된 ‘관세 분쟁’에서 미국 ‘국제무역국(ITA)’이 세아제강의 손을 들어줬다. 1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ITA는 최근 미국 관보를 통해 세아제강에 부과된 ‘반덤핑 관세’를 4.17%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023.08.14 10:16
“빈 살만부터 머스크까지” 사면 후 1년 간 이재용의 글로벌 경영…삼성 ‘초격차’ 확대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오는 15일로 1년이 된다. 복권 후 1년 동안 이 회장은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사업을 챙기고 밖으로는 글로벌 경영 보폭을 확대하며 강도 높은 투자를 집행, 삼성의 미래 사업 곳곳에 ‘초격차 DNA’를 이식하는 ...
2023.08.14 09:54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